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합니다 너무 많은 제글로 자게를 도배를 해서요

...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2-08-20 22:39:31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글들을 꼼꼼하게 읽고서 이제 생각을 정하기 위해서 가닥을 잡고자 합니다 남편의 오늘의 행동과 말들 그리고 많은 인생의 선배님들이 말씀해주신 주옥같은 댓글들을 토대로 제 생각을 정할려고 합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이니 한번 읽어보시고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남편과는 있다가 11시에 만나기로 했으며 만나면은 담판을 지을려고 합니다만 워낙 용기가 없어서...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1.남편과 나는 우리 둘의 부부사이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치료 받기 위해서 ebs달라졌어요 또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의뢰한다 단 남편은 시간을 갖지않고 바로 그여자와 정리를한다는 조건을단다 또한 나는 맞벌이를 시작하며 아버지는 재택요양을 받을수 있는지 알어보고 연결해ㅇ드린다
2.이혼서류에 도장을찍고 남편에게 위자료및 양육비를 청구한다 (이런 경우도 양육비 받을수 있을까요,?아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그리고 이집을 나온다
3이집을 나오지않고 우리 모녀가 지내며 (월세14만원 나가는 임대아파트 입니다)남편은 아버지를 모시고 나간다
IP : 182.216.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10:40 PM (182.216.xxx.20)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제 생각이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 2. ...
    '12.8.20 10:58 PM (220.77.xxx.34)

    어떤 글이랑 연결 되는지 제목만 보고 연상이 안되서 한참 찾았네요.
    베스트 오른 남편이 바람핀 사실 ~ 글이죠?
    그 글에 댓글로 올리시면 댓글로 많은 조언 주실텐데요.

  • 3. ....
    '12.8.20 11:08 PM (116.39.xxx.34)

    원글님은 남편과 이혼을 하고 싶은지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마음은 어떠신지요?
    원글님이 이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 당당하게 남편의 바람에 대해 잘못된 일임을 말하시길....
    우선 기본적으로 3번으로 하고 남편의 생각을 들어보세요.
    남편이 자신의 바람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글에는 남편이 너무나 당당해서요. 왜 당당한지 모르겠어요.
    시아버지 모시고 고생하는 부인에게 미안해해야 하는 일 아닌가요?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4. 플럼스카페
    '12.8.20 11:15 PM (122.32.xxx.11)

    너무 혼란스러우실 거 같아요.
    도배하셔도 되구요, 사실 도배라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다른 분들이 워낙 조언을 많이 해 주셔서 ...저는 원글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굳건히 챙기시길 바래봅니다.
    원글님의 잘못이라 남편이 탓을 하지만, 그 남편이 나쁜 사람이지 원글님 탓 아니에요.
    지금 이 상황엔 나부터 살아야 다음 일이 해결날 거 같아요.
    힘내시고 급하게 마무리지려 하지 마시고 나한테 유리한게 뭔가 잘 생각해보시고 결심하세요

  • 5. ....
    '12.8.21 8:19 AM (182.216.xxx.20)

    고맙습니다...그런데 남편이 말을 안듣네요 자기는 못나간답니다...휴...딸아이 한테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해야할것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645 학습지 사양산업인가요? 6 ㅁㅁㅁㅁㅁ 2012/09/04 2,112
150644 '당 꼬라지'를 이렇게 만든 이해찬, 박지원, 정신차려라&quo.. 3 기록파기 2012/09/04 1,429
150643 82언니들의 생각을 구합니다 3 텔리비 2012/09/04 1,171
150642 밥할때-고소, 구수한 달달한 콩 뭔지요? 3 서리태, 검.. 2012/09/04 1,297
150641 티아라가 '리틀 티아라'랑 같이 컴백을 한다네요-_-;;;;; .. 14 헐; 2012/09/04 4,072
150640 30대..여성이어도 20대같아보이는 여자들 참 많네요.. 7 요즘은.. 2012/09/04 3,758
150639 곰팡이 핀 옷들... 버려야하나요? ㅠㅠ 3 지친다 2012/09/04 4,391
150638 美 아동 성매매와의 전쟁…2200여 명 구조 ㅎㅎ 2012/09/04 1,027
150637 전세자금 대출 해보신분? 5 궁금 2012/09/04 1,894
150636 출입문 틈막이 미국에서 사려는데 영어촘;;;;; 5 영어못해용 2012/09/04 7,929
150635 초간단영작^^;; 1 아이맘 2012/09/04 911
150634 경주에서 묵으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14 모녀끼리 여.. 2012/09/04 2,830
150633 일반팩트보다 워터쿠션 어때요? 2 화이트스카이.. 2012/09/04 1,326
150632 집에서 아이피티비 쓰시는분계시나요 아이피 2012/09/04 1,157
150631 언니 힘내! 마음의 병 2012/09/04 1,459
150630 아이허브 무료배송 기간이네요~ 10 .. 2012/09/04 3,390
150629 헬스중인데 갑자기 근육량이 줄었어요. 왜 그럴까요? 5 why 2012/09/04 4,515
150628 4인 가족 식기세척기 6인용 괜찮을까요? 16 식세 2012/09/04 4,107
150627 아이가 학교의 기물을 파손하고, 다치면 후속조치는? 15 갑자기궁금해.. 2012/09/04 5,464
150626 보험료로 얼마씩들쓰세요? 8 보험료 2012/09/04 1,997
150625 이비인후과쪽 잘 아시는분... 가려워요.... 2012/09/04 872
150624 과외선생님에게 바라는 점 과외선생님들 노하우 알려주세요 도움 절.. 4 레몬 2012/09/04 2,102
150623 세탁기에 신발넣어 돌려도.... 15 eofldl.. 2012/09/04 4,077
150622 중2아들 전학시키는 게 옳을까요? 6 똘똘이 2012/09/04 2,817
150621 응답하라1997 6 가슴떨려 2012/09/04 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