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어떻게 부르나요?
우리 아이가 2월생이라 먼저 학교 들어가서 한학년위예요..근데 10월생 사촌이 내내 언니라 부르다..그냥 같은 나이니 어머니께서 친구라고 하라고 하니 화가 나서 난리네요.. 차라리 어릴때 그랬으면 좋은데 한참 예민한 사춘기때 이러니..시누가 말한건지 ㅠㅠ
1. 음...
'12.8.20 10:14 PM (58.123.xxx.137)요새는 그렇게 잘 안 부르는 거 같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희집은 그렇게 불러요.
저희 언니가 몇개월 먼저 태어난 사촌오빠에게 꼬박 꼬박 오빠라고 불렀어요.
제 딸아이도 자기보다 몇개월 먼저 태어난 언니네 아들에게 오빠라고 부르구요.
그런데 요즘엔 꼭 그렇게 챙겨서 부르지 않고 동갑이면 친구처럼 하기도 하던데요.2. .저희는
'12.8.20 10:15 PM (1.236.xxx.50)조카애 셋이동갑
또 돌이 동갑...그냥 친구처럼
이름부르고 지내요3. 하루차이도
'12.8.20 10:22 PM (115.41.xxx.215)언니 동생이죠. 비록 반말하고 친구처럼 지내두요.
4. ...
'12.8.20 10:26 PM (59.15.xxx.61)제가 3남내인데요.
우리 형제가 모두 91년에 아이를 낳았어요.
여동생은 2월에 딸을
남동생은 6월에 아들을
저는 맏이인데 12월에 딸을 낳았어요.
그해 초에 울엄마가 꿈에 둥근 등 3개를 보셨다는데
그게 손자손녀 3명을 볼 꿈이었나봐요.
그래도 이 애들 사이에는 엄격한 서열이...
2월생은 학년이 위이니 더욱 더 언니 누나 행세를...ㅋㅋ
그건 할머니가 교통정리를 그렇게 하셨어요.
쌍둥이도 언니 동생이 있다고...
님 댁도 할머니가 정리를 해주시면 좋았을것을
더 사단을 만드셨네요.5. 쌍둥이
'12.8.20 10:27 PM (118.34.xxx.233)쌍둥이도 언니,동생이 있는데
사촌은 혈연이라서 반말하며 친구처럼지내도
당연히 언니, 동생 나뉘어지죠.6. **
'12.8.20 10:36 PM (111.118.xxx.151) - 삭제된댓글친구처럼 지내게 하려면 아예 처음부터 그래야지
사춘기에 그렇게 말하면 애한테 어디 먹히겠어요?
게다가 학년도 높은데 애가 싫어하는 거 당연하지요
그냥 언니, 동생하면 반말하고 지내면 될 것을 괜한 사단을 만드셨네요
오히려 사이만 어색하게 만들어 놔서
서로 만나면 이전보다 데면데면해질 것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결혼하면 어차피 서열을 제대로 정해야 되지 않나요?
서로의 배우자가 친구남편은 아니니 형부,제부 해야할 것같은데요7. ㅅㅅ
'12.8.20 10:42 PM (218.52.xxx.33)같은 해에 태어나서 학년이 같더라도 사촌끼리는 서열이 있는거지요.
2월생이라 학교 빨리 들어가서 학년까지 높은 사촌에게 이제까지 언니라고 했다가 친구처럼 지내라는건
너무 역행한거잖아요.
둘이 사이만 안좋아지겠네.
좀있음 추석인데 그 할머니 자기 딸 편들었다 어쩌시려고.8. ????
'12.8.20 10:50 PM (112.104.xxx.134) - 삭제된댓글동갑이라고 맞먹어도 할머니가 교통정리를 해줘야 하는데
왜 잘 하고 있는 애들을 흔들어 놓시죠?
할머니는 무슨 생각이었는 지 궁금하네요.
외국인도 아니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662 | 장미아파트 1차, 2차.. 어떤가요? 5 | 잠실 | 2012/08/22 | 5,235 |
144661 | 아동 심리센터 문의 | 경북포항에 | 2012/08/22 | 987 |
144660 | 대기업갈껄 후회됩니다. 10 | .... | 2012/08/22 | 4,780 |
144659 | 절대 번지지않는 마스카라 추천부탁드려요 6 | ... | 2012/08/22 | 2,554 |
144658 | 미용실 가서 머리 망치고 개털 되면 7 | 억울해 | 2012/08/21 | 2,580 |
144657 | 반말하는사람....... 2 | 아,,,,,.. | 2012/08/21 | 1,411 |
144656 | 네x버 검색하다 82를 봤어요 3 | 오홀홓 | 2012/08/21 | 2,304 |
144655 | 성대 부정입학 집단강간범은 이놈!!! 14 | switer.. | 2012/08/21 | 4,773 |
144654 |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남편에게 난 뭘 해줄수 있을까요? 11 | 답답한 마음.. | 2012/08/21 | 10,326 |
144653 | 20년된 마포 24평 아파트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24 | 조언구해요... | 2012/08/21 | 4,870 |
144652 | 오늘 백분토론 웃기는데 보기싫어요 16 | .. | 2012/08/21 | 2,820 |
144651 | 요즘 비오는 형태가 꼭 열대우림지역 스콜같지 않나요? 7 | .. | 2012/08/21 | 1,933 |
144650 | 공포 영화볼려구 | 인시디어스 | 2012/08/21 | 848 |
144649 | 백분토론 하네요 5 | 지금 | 2012/08/21 | 1,276 |
144648 | tv 틀때마다 이웃사람 이란영화 광고 보기싫어 죽겠어요 6 | 짜증 | 2012/08/21 | 2,048 |
144647 | 여자로써 여우짓이란? 12 | torito.. | 2012/08/21 | 22,228 |
144646 | 애정촌 돌싱커플 2호 탄생 6 | ..... | 2012/08/21 | 3,316 |
144645 | 탐나는 도다 를 보고 싶은데 어디서 17 | 개학준비 | 2012/08/21 | 1,573 |
144644 | 급!!원글 복사되서 돌아다니는데 없앨 방법 좀 알려 주세요!! 2 | 인터넷 | 2012/08/21 | 1,352 |
144643 | 기도 부탁드립니다 24 | ᆢ | 2012/08/21 | 2,506 |
144642 | 실연당했어요. 10 | 아픔 | 2012/08/21 | 4,244 |
144641 | 분당쪽에 심리센터나 아이들놀이치료하느곳 있나요? 1 | 바나나똥 | 2012/08/21 | 1,270 |
144640 | 박지성 아버지 같은 스타일 피곤하지 않을까요? 24 | ㄴㅇㄹㅇ | 2012/08/21 | 6,114 |
144639 | 한국이 잘살게되면 한국여자 국제결혼 줄어들까요? 20 | 11 | 2012/08/21 | 4,034 |
144638 | 빕스 너무 비싸지 않나요? 10 | 비싸.. | 2012/08/21 | 4,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