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야, 고마워

동생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2-08-20 21:59:50

한살 더 많은 우리 언니

저는 언니보다 어렵고 힘들게 살아요

언니에겐  아픈 손톱 같나봐요

딸아이 이제 마지막 학기 등록을 했어요

언니가 입학식때부터 등록할때마다

그냥 아무 말없이 백만원씩 보내줬어요

이번에도 ~~ 

언니도 잘 사는 건 아닌데

한살 많아서 언니라고 잘 불러주지도 않았는데

언니야  정말 고마워 ~~

언니가 나 땜에 마음 아파하니  난 또 그것땜에 마음이 아프고

그러네요 

IP : 121.187.xxx.2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이
    '12.8.20 10:03 PM (211.207.xxx.253)

    좋은 언니분이네요.
    꼭 고마운 마음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하세요.
    그러기 쉽지 않아요.

  • 2. 좋은 언니
    '12.8.20 10:10 PM (1.238.xxx.76)

    부럽네요 비가오니 제 언니생각하니 울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43 빵 터지는 게시물 1 요미 2012/09/14 1,264
155042 영작 좀 도와주세요~~ 3 mangos.. 2012/09/14 1,047
155041 양적 완화 인플레가 걱정되면 금은을 사야죠 1 금과 은 2012/09/14 1,461
155040 미국 영화나 드라마는 우리나라처럼 따귀 때리는 장면이 별로 없죠.. 5 ........ 2012/09/14 2,076
155039 4-50대 전문직 여성들은 캐쥬얼복장으로 뭘 입으시든가요? 1 주변에 2012/09/14 2,678
155038 비비크림 바르고 난 뒤 가볍게 팩트? 콤팩트로..마무리 하는데 1 화장 못하는.. 2012/09/14 2,023
155037 유치원 선생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4 40초 공부.. 2012/09/14 1,224
155036 관절염에 말벌술이 효과가 진짜 있을까요? 관절염 2012/09/14 980
155035 오늘밤tv 영화.. 5 .. 2012/09/14 1,672
155034 제가 젤 싫어하는 사람 좋은 의도로 남 피해주는 사람 12 인세인 2012/09/14 3,849
155033 16개월 유아, 베란다 가리개 줄에 목 감겨 중태 4 Hestia.. 2012/09/14 2,386
155032 실내세차 클리닝 추천 부탁드려요.. 깨끗하게~ 2012/09/14 1,104
155031 갤럭시S3가 단종이라니 기가차네요 7 기가찬다 2012/09/14 4,331
155030 확실한건 명박이가 요즘 욕을 덜 먹네요. 3 확실한건 2012/09/14 1,297
155029 토다이랑 드라리스 어디가 나을까요?? 10 부페가쟈!!.. 2012/09/14 1,805
155028 형님 자랑하고 싶어요 7 spring.. 2012/09/14 2,243
155027 정말 감동적인 연주 ㅠ.ㅠ 2 항가 2012/09/14 1,094
155026 사실 박그네가 지금 정도면 대통령 못되는게 맞아요. 5 ㄴㄴㄴㄴ 2012/09/14 1,656
155025 엄마의 자격 2 셋맘 2012/09/14 1,195
155024 아기가 머리를 너무 긁어요. 아토피인가... 2012/09/14 8,595
155023 미국 양적완화와 주택가격 양적완화 2012/09/14 1,557
155022 친정어머니 쓰실 코렐, 백합과 목련 중에 골라주세요 2 레이첼 2012/09/14 1,685
155021 혼자 글자 읽는 아이..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4 한글공부 2012/09/14 1,207
155020 저는 박할매를 싫어해요 11 싫다니까요 2012/09/14 1,772
155019 헉..이런 거짓말을.. 1 .. 2012/09/14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