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가 도우미 페이 높은것같아요. 도우미 관련 게시물 보면요... 그래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다는거 알고 조율해보려구요.
저희집은 저는 전업에 아이둘 큰애는 5세 유치원갔다 4시쯤 와요. 둘째는 3살이고 순해요. 내년 3월부터 놀이학교보낼 예정이고 다음달에 셋째 출산합니다.
저희 이모님은 교포분이시고 9-9이세요. 제가 원래 입주를 구하려고했는데 이분은 입주는 안되시고 사람이 맘에 들어서 지금 일년째 계시네요.
저희집이 일하는 첫집이시고 단점이 요리를 아예 못하세요. 저도 알고 고용했구요. 삼시세끼제가 다해요. 전 요리를 좋아해서 이모님한테 맡길생각 애초부터 없어서 이부분은 잘맞는것같아요.
애들이 둘다 8시전에 자서 8시에 퇴근하시구요. 토요일은 4시까지인데 12시에 보내드려요.
페이는 150드리다 160으로 올렸구요.
셋째 낳으면 구청에 무료 육아도우미 도움 받을거고 가사도우미는 따로 쓸생각입니다.
페이가 적정한지요?
평소에 과일이나 간식거리는 많이 구입해서 나눠드리구요. 명절 두번 여름휴가때 보너스 10만원정도 드립니다.
전 셋째 낳으면 아무래도 좀 힘드실테니 10정도 더 올려드릴까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많이주는 편이고 일년에 10만원씩 올리는것도 감당안된다고... 지금도 저희집 편한 축에 속한다고해서요. 82에 의견도 궁금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페이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음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2-08-20 20:10:33
IP : 112.169.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20 8:27 PM (119.192.xxx.70)주6일이신가요? 제가 볼땐 요리도 직접 하시고 일찍 보내주시고
셋째 낳으면 육아도우미, 가사 도우미 따로 쓰시려는데다
전업이라 하시니 도우미 아주머니 하는 일에 비해 좀 많은 거 같아요
청소, 빨래, 아기들 먹을거 챙기는 거 요렇게 하시는건가요?2. 네
'12.8.20 9:30 PM (112.169.xxx.83)빨래는 제가 돌리구요. 목욕도 제가 시켜요. 다리미질두요. 이것모두 제가 좋아서 하는일이구요. 이모님은 청소 설겆이 집안정리 아이들 돌보는일 하시구요.
3. ....
'12.8.20 10:36 PM (211.234.xxx.107)그정도면괜찮아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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