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화제의 책요, 읽으실건가요? 50가지 어쩌구 저쩌구..

엄마들 조회수 : 2,793
작성일 : 2012-08-20 19:35:59

저번주에 한겨레에서 기사나서 첨 알게 된 소설인데

할리퀸소설 즐겨읽었던 중고딩시절의 추억을 가진 저로선

이게 뭔고 했거든요.

근데 이게 엄청 '밤'하다네요..

할리퀸도 사실 매력적인 남자들의 캐릭터에 빨려 상상하며 좋아했던 건데

이 소설은 그 캐릭도 캐릭이지만,,

19금도 엄청 강한 19라고 하니까..이거 괜히 읽었다..싶은 건 아닐지..

이미 읽으신 분도 계시겠네요. 읽는 속도는 엄청 빠르다고 하던데

검색해봐도 궁금증만 유발할 뿐 그냥 엄청 '밤'하다...는 평이 대세..

거기다 좀 기분나뿐 사조디히즘?? 아 모르겠네요.

영화도 제작중이라고 하고, 남자는 거의 신의 수준이라고 하고

검색해보면 궁금하고..

읽으실 건가요? 읽으신 분 어떠셨는지 궁금 궁금..

 

 

 

 

IP : 116.123.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7:38 PM (218.234.xxx.78)

    '밤'한게 뭔가요?

  • 2. ㅋㅋ
    '12.8.20 7:44 PM (116.123.xxx.110)

    한자어로 읽으삼~~

  • 3. ㅇㅇ
    '12.8.20 7:46 PM (175.126.xxx.223)

    세계적으로 그렇게들 열풍인 것 보니-
    전 오늘 기사 읽고 알게 되었는데 읽어보려구요 ㅎㅎ

    전자책으로 그렇게 많이 팔렸다죠-

  • 4. ㅎㅎㅎ
    '12.8.20 7:49 PM (121.130.xxx.7)

    夜하다고요 ㅋㅋ
    저도 궁금은 하네요.
    소싯적에 할리퀸 좀 읽었던 아줌이라...
    대체 뭐길래?
    나도 그렇게 한번 써서 돈 좀 벌어봐? 이런 생각까지

  • 5. 그 밤한게
    '12.8.20 8:13 PM (114.202.xxx.134)

    차라리 대놓고 야설 쓰는 작가들의 글을 읽는 게 나은 수준의 밤함이래요.
    밤하긴 한데 느낌은 없어서 읽다보면 지겨워져서 스킵하게 된다는 게 주변의 중론;;;

  • 6. ..
    '12.8.20 8:44 PM (119.204.xxx.140) - 삭제된댓글

    네 야하긴 엄청야해서 첨앤 충격이었는데(sm이네요)..읽다보니 그런가보다..옛날 할리퀸 생각나요

    남자주인공이 너무완벽하고 멋있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490 휴대폰가게에서 사기당했어요. 10 ㅇㅇ 2012/08/30 4,080
148489 8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30 1,033
148488 봉주18회 들어요. 10 나꼼수 2012/08/30 1,771
148487 지금 청소하고 잔치 준비해야 하는데 꼼짝도 하기 싫어요. 7 2012/08/30 1,644
148486 아침에 독고영재 나왔던데요. 5 꼬미 2012/08/30 5,815
148485 산후조리 준비하는 친정엄마.. 12 친정엄마 2012/08/30 3,193
148484 11번가 코슷코 구매대행 해보신분? 2 tree 2012/08/30 1,265
148483 회전근개파열 2 유정 2012/08/30 2,510
148482 유기농우유 생협게 젤 좋은가요? 4 우유 2012/08/30 2,569
148481 리큅 건조기 타이머? 메이플 2012/08/30 1,804
148480 안먹는 라면 구제하는 방법좀.... 6 ..... 2012/08/30 1,673
148479 박근혜, 지금 매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6 호박덩쿨 2012/08/30 2,436
148478 서울시 대형마트에서 앞으로 건전지, 콩나물, 전구, 두부 못 판.. 18 람다 2012/08/30 3,728
148477 너무 자주 웃는사람, 좀 그런가요? 4 2012/08/30 2,808
148476 초1 여아 바이올린.. 8 조영아 2012/08/30 2,353
148475 월세인생 10년에 드디어 전세집 찾아 이사가보려 하는데요.. 6 월세탈출 2012/08/30 2,217
148474 김연아 선수의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 직찍 사진이네요... 34 안구정화.... 2012/08/30 5,794
148473 입주자 대표회의 비용이 관리비고지서에 나와있는데요. 12 의심스러워 2012/08/30 2,818
148472 방금 쌍욕을 들었는데 너무 무서워요. 신고 못하나요? 8 2012/08/30 3,387
148471 위안부 할머니 증언을 읽고.. 12 스위트맘 2012/08/30 2,028
148470 초등1 남아책상 4 원시인1 2012/08/30 1,408
148469 키플링 핸드폰 파우치 1 핸드폰 파우.. 2012/08/30 1,513
148468 유시민 "노무현은 작은 태풍, 안철수는 큰 태풍&quo.. 3 샬랄라 2012/08/30 1,710
148467 안양에서 청양 거리 1 라임 2012/08/30 1,221
148466 주민등록등본떼러가야하는데정말가기싫으네요. 4 동사무소 2012/08/30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