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 .. 청담 마스터

음.. 조회수 : 3,287
작성일 : 2012-08-20 18:45:07

ibt 108점 나와서 마스터 오리엔테이션 받고 이번주 결과 기다리는 중이에요.

2년정도 다니다보니 교재내용도 점점 어려워지고해서 솔직히 이번 테스트 결과만 보고 그만두게 할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아이가 욕심이 나나봅니다. 마스터 단계 패스하면 계속 다니겠다네요.

슬슬 중학대비 학원으로 옮길까했는데 고민이 좀 됩니다.

선배맘님들보시기엔 청담으로 마스터 계속 다니는게 좋을까요?

아이는 남자아이이고 외고 생각은 없지만 청담교재 스타일을 만족해합니다.

아울러 중학교 가서도 청담 다닐만한지 궁금하네요. 앞서 쓴대로 외고는 전혀 신경쓰지않고 이런쪽 공부를 좋아하긴 하는데 내신도 신경써야할거 같아서 게시판에 조언구해봅니다

IP : 222.98.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6:55 PM (119.201.xxx.154)

    아이가 다니고 싶어하면 다니게 해세요..^^..부럽네요~

  • 2. 원글
    '12.8.20 7:53 PM (222.98.xxx.88)

    에고 ^^;; 아니에요. 레벨은 좋지만 아직 빈구멍이 많은걸요
    아이 좋은대로 해야할지 갈등이지만 한편으론 마스터 프로그램 어떤지 궁금한 이 이중적 마음 ㅎㅎ

  • 3. 하바
    '12.8.20 9:16 PM (218.238.xxx.57)

    ibt 100점이상, 초등에 청담 마스터면 영어가 모국어처럼 편한 아이랍니다.

    그냥 즐기면서 ~하는게 중요! 주1회 마스터 프로그램은 꼭 수업하길 권합니다.

    주1회 시간 충분하니 나머지 수학에 열중하면 ^^

  • 4. 답변은 아니지만..
    '12.8.20 10:21 PM (121.88.xxx.230)

    어떤 과정으로 아이를 공부시켰나요?
    진심 궁굼합니디..

  • 5. 원글
    '12.8.21 8:35 AM (222.98.xxx.88)

    그렇군요 글 안올렸음 괜히 혼자 고민만 할뻔했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요즘 발음도 좋고 외국 경험들도 많아 제귀엔 네이티브만큼 유창한 아이들이 넘 많더라구요. 그런 아이들에 비하면 저희애는 그냥 좀 노력하는구나 싶은 정도의발음..더듬거리지만 그냥저냥 자기 의사표현은하는정도에요 단어는 많이 약하답니다
    대신 청담의 디베이트 프로그램이 잘맞고 교재에대한 호기심이 많아 수업에 홈빡 빠지는 스타일이에요
    아직 문법도 어설프고 스피킹에 약점이 많아 열심히 가야하는 아이구요 주변에 뛰어난 친구들이 많아 좀더 자극이 되는거 같아요
    여유있는 친구들처럼 방학때라도 외국경험하게 해주고싶지만 현실에서 뚫고가야죠 ^^*
    엄마들마다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가격대비 영어유치원이 만족스럽지못해서 튼튼으로시작했는데 좋았어요 학교들어가서는 학원병행했구요
    방학때마다 미국교과서 중고로 단계낮은걸 사서 책볻고 따라하다가 안보고 따라하기가 많이 도움된거같네요
    똑똑한 엄마들, 똘똘한 아이들이 넘 많아서 내가 지금 잘하고있나 돌아보게되네요. 다만 아이가 힘들어하지않고 좋아했으면 하는쪽으로 끌어주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178 생리주기50일,생리량적은데요...병원가봐야할까요? 3 ,,, 2012/09/09 7,633
150177 나가수 1 다즐링 2012/09/09 1,147
150176 치마에 에스컬레이터에 끼어서 엉망이 됐어요. 6 ... 2012/09/09 2,031
150175 제가 의외로 김기덕감독 영화를 몇개 봤네요 1 인세인 2012/09/09 1,188
150174 나이34...정도에는 어떤 옷들 입으세요? 7 옷걸이 2012/09/09 2,718
150173 수첩공주 등록금문제 해결방안 이야기 해달랬더니. 10 ㅇㅇㅇㅇ 2012/09/09 1,913
150172 가평 추천여행지 2 미리벌 2012/09/09 2,368
150171 바람피는 남자 .자기 부모한테 보고 배운 것 아니나요? 7 ㅎㅎ 2012/09/09 2,418
150170 대선에서 야권후보 누가 되든.... 8 ㅇㄹㄹㅇㅇㅇ.. 2012/09/09 819
150169 수다는 참 좋은거네요.. 5 활기 2012/09/09 1,953
150168 40대중반에 먹을 달맞이유 생리때만 먹는건가요 아니면 매일 먹는.. 2 masca 2012/09/09 2,520
150167 근데..생각보다,,유부남들한테 찍접거리는 미혼녀들 많은듯.. 19 가키가키 2012/09/09 8,314
150166 인터넷에 학교폭력 추정 ‘나체사진’..경찰 수사 돌입 1 참맛 2012/09/09 1,375
150165 지금 옥*에서 여수엑스포에서 렌탈한 에어컨 엄청싸게 파네요. ... 2012/09/09 1,377
150164 tv채널돌리다 홈쇼핑 hns몰에서 김혜자 사진 나온 김치.. 2 김치주문했어.. 2012/09/09 2,368
150163 옵티머스2 좋은 조건 아시면 알려주세요 3 조건 2012/09/09 905
150162 내앞에서 베프라고 말하는 친구 1 .. 2012/09/09 1,077
150161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만나셨어요? 7 인연 2012/09/09 1,870
150160 또래 문화가 별로이신 분들 있으신가요?(1997) 13 . 2012/09/09 2,313
150159 설마 안철수 문재인 단일화 문재인으로 되는거 21 설마 2012/09/09 3,173
150158 사는게먼지 40대이후의 존재 20 ㄴㅁ 2012/09/09 7,214
150157 외모만 빼고 모든게 괜찮은 사람... 어떡할까요? 결혼하신 분들.. 24 ... 2012/09/09 7,247
150156 시기만한. 천도복숭아 3 덴버 2012/09/09 1,604
150155 똑부러지 야무진성격 8 ㄴㄴ 2012/09/09 6,754
150154 코스코 믹싱볼 사용중이신 분들~~ 1 .. 2012/09/09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