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요) 쓰시는분 계세요?

이불고민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12-08-20 14:47:53
침대를 쭉 쓰고있었어요.

근데 애기들때문에 바닥에 요깔고 네가족 자는데요..
지금은 예전에 친정엄마가 쓰시던 요를 쓰고잇는데
너무 무겁기도 하고 (개고 펼때) 왤케 바닥에 자니 어깨랑 등이랑 안아픈데가 없나요 ㅠㅠ

침대생활 안하시고 요깔고 주무시는 분들 계시죠?
어떤 요 쓰시나요?
목화솜 든건 너무 무겁고.. 세탁도 힘들거 같고
찾아보니까 향균요 접이식 요 등등 엄청 많은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장농에 이불넣는칸에 잘접어서 들어가야하고..
성인둘 3살둘 이렇게 잘거면 퀸사이즈 2개정도면 될거같은데
퀸사이즈 요에 들어가는 솜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등이랑 어깨 아픈건.. 그냥 바닥에서 많이 안자서 그런걸까요?

IP : 210.94.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 사용하고 있는데
    '12.8.20 2:50 PM (222.112.xxx.39)

    저는 이사가면 바로 침대살거예요...

    개고 펴고..너무 힘들고
    목화솜요 쓰는데 주기적으로 일광소독하는 게 너무 힘드네요.

    요는 폭신두툼해도...시간이 지나면 푹 꺼져요.
    그리고 어린 아이가 있으면 오줌쌀 경우..세탁이 어렵구요.

    보통 스폰지 들어간 요가 가장 무난한데..이것도 푹 꺼지구요.

    라텍스요 추천해요.
    그나마 그게 낫더라구요.

  • 2. dddd
    '12.8.20 3:05 PM (59.1.xxx.91)

    저 목화솜 요 쓰는데 좋아요
    무겁고 일광소독 힘든건 맞는데, 남편이 개고 깔고 하니까 ㅡ,.ㅡ
    요솜 무게가 어느정도 되게 하시면 꺼져도 두툼해요
    그리고, 성인2에 아이2이면 퀸 2개가지고 모자라지 않을까요?
    아이들 금방 크구요, 어찌나 험하게 자는지요.
    그리고, 혹시 아이들 크면 침대 다시 사줄건지도 생각해 보세요. 목화솜으로 요랑 커버 하시면 웬만한 침대값 나와요 ㅡ,.ㅡ

    아, 그리고 어깨랑 등 아픈건 베개 높이가 더 관련있을 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73 고등생 교통카드되는 신용카드 있나요? 5 아이가 물어.. 2012/08/21 1,513
144472 생일 축하해주세요.. 4 쓸쓸 2012/08/21 1,112
144471 월계동? 하월곡동? 떡가게 문의합니다. 송편 2012/08/21 1,206
144470 5살 아들이 자꾸 가슴을 만집니다. 11 ㅠ.ㅠ 2012/08/21 9,926
144469 저 욕좀 할께요.... 98 .... 2012/08/21 18,536
144468 임아트에 인라인 파나요? 4 조카선물 2012/08/21 1,107
144467 아이고 배야 지난일요일 중국 한 수영장 6 ㅋㅋㅋ 2012/08/21 2,785
144466 "아빠, 자살하면 기분이 어떨까?" 묻던 아들.. 4 그립다 2012/08/21 3,264
144465 남편이 자기가 할 일을 매일 알려주랍니다.. 8 뭐라 할 말.. 2012/08/21 1,758
144464 박근혜 정말 무섭네요 9 고수 2012/08/21 3,332
144463 싱거운 열무김치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오렌지 2012/08/21 4,230
144462 영어 애니메이션 dvd 보여주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영어 2012/08/21 1,445
144461 운전면허학원 사기성이 농후하네요. 순진한사람 .. 2012/08/21 1,570
144460 올레 스카이라이프 달려고 하는데 원래 이러나요? 8 올레 2012/08/21 2,149
144459 흰옷에 파란물이 들었어요 1 ㅜㅜ 2012/08/21 2,519
144458 남편이 월급을 다 갖다주면 사랑하는건가요? 12 질문 2012/08/21 3,866
144457 서울 지역 스케일링은 보통 얼마씩 하나요? 1 서울 2012/08/21 1,510
144456 여행만 하면 홀로 아프게 되는 우리 가족.. 6 속상하네요 2012/08/21 1,780
144455 박근혜 전략 잘짜네요 14 봉하라 2012/08/21 3,296
144454 티셔츠 소매 오버로크가 풀어져서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3 수선 2012/08/21 2,718
144453 19)유교사회가 한국여자 보호하는 측면도 있음 7 ㅎㅎ 2012/08/21 2,639
144452 남편이 애들 데리고 여행갔어요 3 좋아요 2012/08/21 2,021
144451 수영복이요^^ 2 여왕이될거야.. 2012/08/21 1,454
144450 오늘의 82는.. 10 날도흐리고... 2012/08/21 1,886
144449 목동 초4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1 산타4 2012/08/21 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