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수시원서 어느학교가 나을까요?

약사엄마희망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12-08-20 12:20:21

아들이 이번에 대입 수시를 넣어야해요. 집은 부산이고 공대 화학공학과 또는 비슷한 계열로 원서를 넣을려고 하는데 뾰족

한 방법이 없어 이렇게 물어 봅니다.

첫째 부산대

둘째 경희대 공대 시립대

셋째 인하대 공대 아주대 공대

조금 위로 원서를 넣으면 좋은데 성적이 애매하고 위의 비슷한 학교를 넣자니 구태여 서울 수도권을 넣자니 생활비 학비 등 을 고려해서 집가까이 다니는게 낫지 않을까싶고. 본인은 잘모르겠다네요. 제가 학교 다니든 시대랑 학교 위상도 많이 바뀌어서 어떻하든 도움을 주고 싶은데 현명한 82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220.92.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12.8.20 12:35 PM (122.153.xxx.162)

    진학상담 하는것 만큼 부질없는 짓 없어요.

    매일 결론은 수도권으로 보내라로 시작해서 어느학교가 더 낫네, 마네...
    거기다 특정대학 비방, 지방대학 매도로 끝나고...

    죽 이어지다가 이 과도 전망없다 저 과도 전망없다
    결국은 교다 사대 타령으로 이어지다

    선생들은 다 죽일* 씹어대가다....나이 몇인데 교대 어떨까요.
    나도 예전에 가고도 남았는데 괜히 안갔다...안가서 후회다...


    요즘 의사 한의사도 별볼일 없다더라....판검사도 별볼일 없다더라
    백날 반복이예요.

    상담은 학교가서 선생님들과 하는게 가장 현실성 있습니다.

  • 2. 약사엄마희망
    '12.8.20 12:36 PM (220.92.xxx.158)

    수시는 6번 지원이 가능해요. 인서울 학교냐 아님 집근처 학교냐? 고민중이예요. 인서울이 부산대보다 인지도

    가 아주 높으면 고민이 안될텐데 제가 생각하기에 비슷한 라인이라 고민이 되네요

  • 3. 근덱
    '12.8.20 12:42 PM (211.234.xxx.64)

    경희대도 경기도수원쯤에있는걸로아는데근처가본적이있어서요 시립은 공대가별로고요 인하대근처에살았었는데 그나마 도시느낌이있고요 아주대 부산은 잘모르겠는데요 저라면 부산대나 인하대정도인데 그게 인하대가 아직은공대가괜찮아요 상도많이타고 아주대는관심이없어서 잘모로것네요

  • 4. ,,
    '12.8.20 12:43 PM (119.71.xxx.179)

    인지도야 인서울이 높지만..경희대 공대는 수원에 있어요.문과에 비해 밀리기도하고..차라리, 인하대나 시립대정도가 나을듯해요

  • 5. 진로
    '12.8.20 12:57 PM (58.126.xxx.105)

    의전, 약전 때문에 부산대는 화학쪽 커트라인이 많이 높아졌어요.
    취업을 생각한다면 부산대 공대 괜찮아요

  • 6. ac
    '12.8.20 1:31 PM (118.219.xxx.23)

    언급한학교들이 비숫합니다.
    집이 부산인데 부산대를 버리고 다른 학교를 선택할 만큼 잇점이 없는 것 같아요.

  • 7. 그냥
    '12.8.20 2:02 PM (59.7.xxx.246)

    부산대 넣으세요. 화공과는 취업 잘 되는 편이고 어차피 취업하고도 지방 내려가 살아야 돼요. 괜히 서울로 보내 돈들이지 마시고 부산대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516 어찌할까요? 조언절실 1 답답 2012/08/21 1,424
144515 진짜 짜증나..홈더하기 1 짜증나는 홈.. 2012/08/21 1,511
144514 헌법재판소 견학 초등체험학습.. 2012/08/21 1,513
144513 우리는 외국인을 욕할 권리가 있습니다 5 한민족사랑 2012/08/21 1,964
144512 토스잉글리쉬 어학기 질문이요 4 토스어학기 2012/08/21 2,801
144511 덥다고 여름에 특히 문 열면 안될듯 싶어요. 2 ........ 2012/08/21 3,423
144510 양가에서 아이 봐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부럽네요..(넋두리) 15 에휴 2012/08/21 3,601
144509 잃어버린 자전거를 한달만에 찾았는데..... 7 수상해..... 2012/08/21 2,943
144508 중학교 남녀공학으로 보내야하는 이유 17 아들갖은엄마.. 2012/08/21 6,029
144507 압구정동헌대고어떤지요 3 진학 2012/08/21 2,565
144506 피자가게 알바 여대생 너무 끔찍합니다ㅠㅠ 36 ㅠㅠ 2012/08/21 17,972
144505 참으로 괴롭습니다.. 2 ,,,, 2012/08/21 1,829
144504 오늘의 사회면..여자 여러분들, 우린 어찌 살아야할까요.. 6 세상이 2012/08/21 2,544
144503 네이버에 반한친일까페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3 열뻣쳐! 2012/08/21 1,922
144502 보통은 자기 남편은 마눌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1 큰며늘 2012/08/21 1,850
144501 좋아하는 연예인이 회사 근처에 사는걸 알게됐어요 7 Www 2012/08/21 3,743
144500 베스트 오이김치 담을때요 2 ... 2012/08/21 2,231
144499 잠실 롯데 자주가시는분요? 2 자유부인 2012/08/21 1,843
144498 포도가 4키로 만천원해서 샀는데 맛이 별로라서 어째요 2 싼게 2012/08/21 2,088
144497 사주 역학 공부하시는 분들 여쭤볼 게 있어요 12 인샬라 2012/08/21 4,900
144496 조중연 회장 생각이 있나, 이 판국에 일본 가다니 4 그립다 2012/08/21 1,372
144495 중학수학과 초등과외 5 웃자 2012/08/21 2,268
144494 죽전에서 잠실까지 출퇴근 힘들까요? 5 나이마흔셋 2012/08/21 2,185
144493 아파트값이 영원히 폭락할 가능성 제로 7 감평사 2012/08/21 3,378
144492 쇼셜 알림 앱? 이런게 있나요? 지름이 2012/08/21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