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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13년만에 드라마 하나 맡았는데 그것도 물건너 갔군요

호박덩쿨 조회수 : 3,504
작성일 : 2012-08-20 11:11:59

원빈, 13년만에 드라마 하나 맡았는데 그것도 물건너 갔군요



다행히 원빈은 간간히 영화라도 배역을 맡으니까

상류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지만




곁보기에만 화려한 연예인이란 직업

알고보면 빛좋은 개살구 일수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며칠전 공채로 탈렌트 된 조연급 와이프가   빚 얻어쓰고 하다 나중 감당할길이 없게되자

아들 데리고 나가서 살해한 사건도 결국은 이런 연예계의 쓴 뒷맛 아닐런지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4&newsid=201208200833144...

IP : 61.102.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11:23 AM (112.151.xxx.134)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한국 리메이크 드라마군요.아.......
    그 일드 제가 정말 좋아해요. 남주 연기를 너무나 잘해서......
    전 원빈이 원작하고 다른 설정으로 간다는 부분에서
    출연을 안하기로 한 것이 이해가 됩니다.
    워낙 잘 만든 드라마이고 남주 연기가 멋있었기에...
    원빈도 그 드라마를 좋아했다면 원작을 바꾸면서까지
    출연하고 싶지는 않았을거에요.

  • 2. 호박덩쿨
    '12.8.20 12:10 PM (61.102.xxx.5)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4&newsid=201208200833144...

  • 3. 원빈이
    '12.8.20 1:31 PM (211.244.xxx.216)

    생계형 영화배우도 아니고 경제력으로 걱정할 레벨은 아니죠
    제겐 원빈은 배우라기보단 잘나가는 CF스타 느낌이라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나 싶긴하더군요

    김태희, 전지현 만큼 광고에서 소비되는 이미지가 많아서 그런지 연기하지 않아도 식상해지는 느낌도 들구요
    이배우도 연기력도 늘리고 필모도 충분히 쌓으려면 꾸준히 작품을 해야 할 텐데 그쪽 방면으론 별 생각이 없는듯...

    그리고 일드의 경우 와타베 아츠로 정도의 연기력이 아니면 그 캐릭터 소화해 내기 상당히 어려워요
    원빈에겐 벅찬 역할이 아닐까 내심 걱정했는데....고사했다니 다행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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