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집에서 빔 프로젝터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빔 프로젝터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2-08-20 09:57:21

이사를 하는데 티브이를 없애고 빔 프로잭터를 사자네요...사용해본적이 없으니 사보자고...

가격도 많이 안비싸더군요...설명하는거 보니까 화질도 선명하고 그래도 괜챦을까 싶은데요...

써보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5.131.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연
    '12.8.20 10:04 AM (121.88.xxx.154)

    조용히 말려봅니다.
    전기료도 더 나오고 켰다껐다 시간도 걸리고 낮에 빛차단안해도 볼수있는 프로젝터는 비쌉니다.
    어쩌다 영화볼때만 씁니다

  • 2. 프로젝터
    '12.8.20 10:08 AM (211.255.xxx.22)

    천정에 전동형으로 스크린 설치해서 영화 볼때만 쓰는데요,
    그것도 TV 50인치로 바꾸면서는 프로젝터 안쓰게 되네요.
    낮에 빛 차단 안해도 볼수 있는 프로젝터인데, 그래도 화질 현저히 떨어지고,
    밤에도 마찬가지예요.
    영화나 스포츠 경기 볼때 기분 내기용으로는 좋지만, 상시 사용으로는 말리고 싶어요.

  • 3. 뷰티줌마
    '12.8.20 10:43 AM (112.172.xxx.190)

    저도 로망 아이템 중 하나인데...^^;

  • 4. 팜므 파탄
    '12.8.20 10:47 AM (183.97.xxx.104)

    절대로 티비대용은 될 수 없습니다.

  • 5. 더블샸
    '12.8.20 10:51 AM (175.253.xxx.70)

    tv 없이 엘* 미니빔 쓰는데 전 완전 좋아요... 반사되는 빛이라 은은하고 눈도 덜 피로해요. tv 안테나 연결해서 볼수도 있고. 자잘한(?) 프로그램은 그냥 각자 스마트폰으로 보구요.

    아주 조그마해서 안볼 땐 접어 놓고.. 영화나 스포츠볼때는 커텐닫고 마루 흰벽에서 보거나, 아님 침대에서 천장에 쏘고 봐요.. 개인적으로 마루에 시커먼 tv가 정전기로 먼지흡입하면서 전자파 내품으면서 자리차지하는 거가 넘 싫었거든요...

    이번 여름에 새벽에 캔맥주, 아이들은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같이 거질에 이불깔아놓고 큰 화면으로 올림픽본 거, 영화볼 때 참 좋았답니다.. ^^

  • 6. 더블샷
    '12.8.20 10:56 AM (175.253.xxx.70)

    글 처음 쓰는데.. 수정이 안되는군요.. 오자(닉네님부터 ㅠㅠ, 거질->거실...등 ), 띄어쓰기 틀린 거 죄송 ^^;;

  • 7. 저도
    '12.8.20 1:52 PM (112.144.xxx.67)

    사용하고 있는데 좋아요.
    원래 티비를 잘 안보지만 우선 티비가 있으면 티비앞에있는시간이 많은데 티비없애고 프로젝터를 두니까 영화만 보게 되고 집중이 잘돼요. 또 화면이 크다 안크다 전 상관없지만 남자들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 8. 저는
    '12.8.20 4:00 PM (112.161.xxx.208)

    벽에 보는대요. 기계가 좀 시끄럽던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발열도 있고 기계도 시끄러워서
    남편만 가끔 영화볼때 이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416 이서진은 그 이후로 조용하네요 ((( 23:32:12 1
1599415 부부사이 별로인데 아이때문에 배우자에게 잘해준다는건 1 이런 23:29:20 87
1599414 김정숙 여사보다 밀양 사건이 3 Amkaka.. 23:28:50 92
1599413 문서작성, 엑셀 무료강의 올린글 찾아요. .. 23:26:27 40
1599412 아내와 사별후 단 20일만에 초등생 딸 추행한 아빠 6 .. 23:24:46 620
1599411 2조라는 돈이 가늠이 안되네요 ㅈㄷㅎ 23:24:41 93
1599410 밀양 성폭행 가해자 2번째 신상 올라왔어요. 5 .... 23:20:06 664
1599409 하느님은 왜 개미를 만드셨을까 2 그냥 23:18:08 333
1599408 잡채밥 4 자유 23:15:11 238
1599407 새벽에 택시 잘 잡히나요? 2 ... 23:14:07 158
1599406 중형 관음죽이 빈약해서 다른 식물로 분갈이 하려는데 2 화분분갈이 23:09:54 92
1599405 어머 Ena 크래시 너무 재밌어요 4 ... 23:06:36 513
1599404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불쾌한 경험 10 파리 23:04:12 1,012
1599403 운영자님, 대책 마련 시급해요. 3 23:03:54 745
1599402 요즘은 떡볶이 잘하는 집이 없지않나요 3 40대 23:03:05 463
1599401 쉬운 고전 책 좀 소개해주세요~ 5 원츄 22:53:34 192
1599400 아들 공부? 딸 공부? 2 22:47:57 368
1599399 해외여행중 다쳤을때 3 질문 22:47:21 503
1599398 신혼인데 친척결혼식 아들내외에게 대신 가라고 하고 축의금대신 내.. 19 비다 22:46:11 1,230
1599397 1캐럿 다이아 목걸이 귀걸이 중 하나만 선택한다면? 8 joosh 22:46:08 571
1599396 구운감자 남은거 처치 3 감자 22:43:10 311
1599395 늘 먹는것만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 9 먹는거 22:39:31 1,134
1599394 비행기 45만원 추가지출하고 일정 하루 더? 4 고민 22:35:49 628
1599393 주름 완전쭈글쭈글 세탁 어떻게 하나요? 2 폴리에스터 .. 22:33:12 351
1599392 채상병 사건에 윤은 왜 그렇게 집착하나요 9 채상병 22:32:36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