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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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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가 좋지않아서 걱정입니다.

관계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2-08-20 09:48:57

아버지는 아주 좋은 자상하고 여유로운 분이셨지만 10세때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그 이후 혼자 생활전선에 계시면서

맏딸인 저에게 늘 화풀이를 해대셨습니다.

말하면 부정적인 반응 폭언에 화풀이

그러다 결혼했는데 시어머니한테 저는 말을 걸지 않습니다.

남편은 차가운 편입니다. 이성적이고 저에게 따스하지 않습니다.

사회생활 직장생활은 늘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좋은 관계정립이 잘 되지 않습니다.

 

다가오면 멀어지고

제가 다가가지 않습니다.

잘해주는 사람도 많고 그렇지만

이 사람도 나를 떠날것이다.

이 사람도 나에게 폭언과 화풀이를 일삼을 것이다라는 기본적인 마음이 있어서

다들 미워집니다.

 

상담받은적도 많고 종교생활도 하고있으나

매일이 조금 힘드네요.

마음 풀이 좀 도와주세요.

IP : 210.205.xxx.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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