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과의 관계가 좋지않아서 걱정입니다.

관계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2-08-20 09:48:57

아버지는 아주 좋은 자상하고 여유로운 분이셨지만 10세때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그 이후 혼자 생활전선에 계시면서

맏딸인 저에게 늘 화풀이를 해대셨습니다.

말하면 부정적인 반응 폭언에 화풀이

그러다 결혼했는데 시어머니한테 저는 말을 걸지 않습니다.

남편은 차가운 편입니다. 이성적이고 저에게 따스하지 않습니다.

사회생활 직장생활은 늘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좋은 관계정립이 잘 되지 않습니다.

 

다가오면 멀어지고

제가 다가가지 않습니다.

잘해주는 사람도 많고 그렇지만

이 사람도 나를 떠날것이다.

이 사람도 나에게 폭언과 화풀이를 일삼을 것이다라는 기본적인 마음이 있어서

다들 미워집니다.

 

상담받은적도 많고 종교생활도 하고있으나

매일이 조금 힘드네요.

마음 풀이 좀 도와주세요.

IP : 210.205.xxx.2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543 구찌스카프 vs 어그부츠 고민 10:36:24 18
    1779542 수능만점자 광주서석고 부모직업 궁금하네요 1 .. 10:35:49 50
    1779541 미술은 사기 아닌가요? ... 10:35:04 54
    1779540 식세기, 건조기 잘안쓰시는분들도 있나요? 건조기 10:32:02 54
    1779539 사회복지사 시니어 일자리 망고 10:25:22 212
    1779538 부동산 포기 한건가요? 9 ** 10:25:15 335
    1779537 배우 이민우 근황 아세요? 6 ㄱㅅ 10:13:42 1,159
    1779536 얼죽코예요. 한겨울에 제가 입는 방법. 8 얼죽코 10:12:48 860
    1779535 94년 서현고는 어떤수준이었나요? 16 10:11:00 714
    1779534 작년 내란중 대법원이 한 일 4 그냥3333.. 10:10:34 205
    1779533 대중들은 개돼지 "적당한 시점에서 다른 안주거리를 던져.. 4 내부자 대사.. 10:09:13 295
    1779532 대체 하얗고 부들부들 수육은 어찌 만드나요 5 최고의맛 10:09:04 364
    1779531 집에서 주방일이 싫은 게 3 키친 10:05:26 653
    1779530 따뜻하게 멋지게 잘 만들어요. 4 10:04:20 433
    1779529 조진웅 배우님은 뉴라이트 희생량같아요 24 정직 09:59:06 1,563
    1779528 카페에 혼자가서 오래있었던 7 시간이 09:56:36 790
    1779527 군수해서 의대 못가겠죠? 16 ..... 09:46:53 1,019
    1779526 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이모 연관있나 "10년 넘어&q.. 3 이건 09:44:19 1,885
    1779525 젓갈냄새 나는 김치 찾고 있어요 ㅇㅇㅇ 09:38:57 203
    1779524 코트안에 입을 롱패딩 봐주세요 9 패딩 09:38:55 724
    1779523 82는 동향 연예인이면 쉴드를 치네요 41 온도차 09:37:31 832
    1779522 노후에 돈 다쓰고 죽자가 목표이신분도 있나요? 3 09:36:59 907
    1779521 김민하 배우 코 2 &&.. 09:31:15 1,497
    1779520 들었을 때 제일 짜증나는 말 18 수다 09:22:58 1,575
    1779519 50대이신분들 키 얼마나 줄으셨나요 11 묻어서 09:13:39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