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도 미혼 처자들 많은것 같은데..
저도 선 무지 많이보고 별의별 진상 선남 겪을만큼 다 겪고...
이상하게 20대에는 그런 남자들 없었는데
30 후반으로 갈수록 이상한 남자들 왜 이리 많은지...
(남자들도 똑같이 노처녀들 욕하겠지만..)
이제 결혼 안하면 안하는거고 자연스럽게 하게되면 좋은거고..
이런 생각입니다.
평생 싱글로 살게될 경우를 대비해서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고..
그래도 주위에 싱글 친구가 없으니 외롭네요.
싱글 여성이 가입하기 좋은 취미 사이트나 커뮤니티 추천좀 해주세요.
82도 좋긴한데.. 여기는 주부들이 많아서..
나이드니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만남보다
그냥 맘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이성친구든 동성친구든 친구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제 친구들중 싱글은 하나도 없어서...
다음카페 화장발이나 쌍코 좋은것 같아요....
화장품이나 성형 커뮤니티이긴 한데요, 여러방면으로 대화폭이 넓습니다~
30살 되면서 30대 남녀 까페를 처음 가입해서 한번 모임에 나가 본 적이 있어요
정말...그 뒤 안나갑니다. 다음 까페 였는데..
여자나 남자나 짝 찾으러 나온거는 좋아요
그런데 신입만 오거나 조금만 어리거나 이쁜 여자 오면 여자들 정말 견제 하는게 보이고..
어떻게는 튀어서 남자 눈에 들려고 그러고...
솔직히 30대여도 거의가 40가까이 된 사람들이 노는건 완전 10대 저리 가라..
좋은 싸이트 찾으세요
쌍코같은 카페는 주축이 20대여성들 아닌가요?
쌍커 추천해요. 20대가 많긴한데 개념없는 분위기는 아니라 괜찮고
30대 초중도 은근 많이해요. 말투도 하오체를 써서 서로 굳이 나이 안밝혀도 되구요.
저랑 딱 같은 생각인듯해요..
서울사시죠? 경기도면 친구하고픈데 ㅎㅎ
저두너무동감해요 전서울살아요저도친구가될수있다면 좋겠어요 전33살~^^
...님 완전 공감합니다ㅎㅎ
제가 사람 만나러 간 것은 아니었고, 그냥 와인이 좋아서 좀 제대로 마셔보고 싶어서 와인모임이 갔었거든요.
거기서 나이별로-_- 테이블 배정을 해 주길래 앉았어요.
제 관심은 당연히 실컷 마실 수 있는 수많은 레이블의 와인들과 술안주ㅎㅎ
근데 신입인 제가 인사하고 남자 회원들이 의례적인 질문하고 와인 소개해주고 하는데
참..엄청들 견제하더라구요.
심지어 무슨 파티온줄 알았어요..그 여자분들 의상이 완전 어디서 구하기도 힘든 그런 의상들;;;
남자들도 신입들 번호따기에 관심이 상당한 듯 싶고...
술은 좋았지만 거길 계속 나가다간 저도 몇몇 그녀들처럼 변할까봐 ㄷㄷ하더라구요
ㅎㅎㅎ님 님도 겪으 셨군요 ㅋㅋ
저는 그때 그런 동호회? 까페 이런걸 처음 들어서 어떤건가...하는 호기심에 갔었거든요
그리고 그때 저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남자들한테 관심도 없었어요
그냥 타지 나와서 새로운 친구 한번 사겨 볼수 없을까..하는 그런 마음이었는데..
여자들 견제 장난 아니었구요
우와~~~ 님 저랑 똑같아요 여자들 도대체 어디서 그런 의상을 구해서 입고 온걸까요
호피무늬 완전 몸에 쫙 달라 붙는 위아래 레깅스 같은거 입은 여자도 있었어요 ㅎㅎㅎㅎ
너무 충격이라 아직도 기억나요 ㅎㅎ 그 여자분 남자들한테 엄청 추근덕 대고 ㅎㅎ
다른 여자들도 무슨 파티 온줄 알았다니까요 남자들은 그냥 티에 운동화 청바지 이렇게 입고 왔는데
여자들은 가슴 다 보이는 옷에 ..헐........
뒷모습 보면 그래도 몸매 이쁘네..그러다 앞모습 보면 그냥 나이 먹은 여자들......
저도 나이 30대지만 너무 추했어요
저도 그 여자들 처럼 될까봐 그뒤 안나갔어요
저도 공감요 82같이 포털사이트 까패가 아닌 독립된 커뮤니티 사이트 없나요 ㅎㅎ 아님 82쿡에 게시판좀 만들어 주심안되나여 ㅎㅎ 저도 30대초 미혼여 ㅋㅋ
그렇군요..저도 동호회 함 들어가볼까 했었는데....^^ 근데 82하는 30대 미쓰님들 꽤 많으신가봐요..
전 언니 통해서 알게 되었거든요...옛날에...(07년인가..)
과천사는 미쓰 마에요...^^ 요리하고 빵 굽는거 좋아라 하구요^^
다음 카페 여자 혼자가는 여행이요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이야기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6982 | 여기 무료 쿠킹클래스 맞나요? 5 | 새댁을구하라.. | 2012/08/27 | 2,170 |
| 146981 | 7개월간 기다려온 여행이 태풍때문에... 2 | 파리 | 2012/08/27 | 1,851 |
| 146980 | 창문에 뽁뽁이 붙어있는데 신문 붙이기와 같은효과? 1 | 태풍대비 | 2012/08/27 | 3,210 |
| 146979 | 제 살 깎아먹기 이것 참..너무하네요.. | 아참나.. | 2012/08/27 | 1,267 |
| 146978 | 서울. 바람이 점점 세지네요. | 바람 | 2012/08/27 | 1,609 |
| 146977 | CGV 할인 정보 공유해봅니다! ^^ 9 | 다니엘허니 | 2012/08/27 | 2,941 |
| 146976 | 옆집 엄마의 태풍에 대한 준비성... 어찌해야할지..?? 27 | 대비 | 2012/08/27 | 21,791 |
| 146975 | 이런 적은 정말 처음이네요.. 9 | 인천 | 2012/08/27 | 9,228 |
| 146974 | 허세 블로거와 욕하시는 분들... 21 | 201208.. | 2012/08/27 | 16,490 |
| 146973 | 발사믹식초 첨가물 없는 것 찾기가 힘드네요 3 | 살림열공 | 2012/08/27 | 2,833 |
| 146972 | 이 경우 남자는 아내를 구하러 갔어야 할까요? 20 | ㅜㅜl | 2012/08/27 | 4,344 |
| 146971 | 어제 나가수 한영애씨... 기타리스트 한상원씨... 4 | 태풍 살살 .. | 2012/08/27 | 2,186 |
| 146970 | 속터져 4 | 속터져 | 2012/08/27 | 1,443 |
| 146969 | 나뚜찌 소파 쓰시는 분 13 | 휴교 | 2012/08/27 | 12,830 |
| 146968 | 원목벤치형? 쇼파 어떤가요? 2 | 심플 | 2012/08/27 | 2,733 |
| 146967 | bk동양성형외과에서 수술 하셨던분? | 코줄여요 | 2012/08/27 | 1,372 |
| 146966 | 새아파트는 태풍 피해 덜하나요? 2 | 볼라벤 | 2012/08/27 | 3,061 |
| 146965 | 딸아이의 부탁 9 | 태풍 | 2012/08/27 | 2,700 |
| 146964 | 지금 제주도분들 비오는지요? 5 | 음 | 2012/08/27 | 3,197 |
| 146963 | 분당수내역 주변에서 구리 가는 법좀 알려 주세요(버스.전철) 10 | 급질! | 2012/08/27 | 2,370 |
| 146962 | 32평 거실에 둘 좋은 소파 하나 권해주세요~ 7 | 살림 장만... | 2012/08/27 | 3,311 |
| 146961 | 솔로몬저축은행 어떻게 되나요 2 | ... | 2012/08/27 | 1,356 |
| 146960 | 오늘 택배 보내지 말아야하나요? 9 | 어쩌죠? | 2012/08/27 | 2,121 |
| 146959 | 허세쩔은 블로거^^;;; 7 | 아이여우 | 2012/08/27 | 14,492 |
| 146958 | 신문지, 테이프 안 붙이고 버텨보려구요. 1 | 햇볕쬐자. | 2012/08/27 | 2,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