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변진섭씨...

미미 조회수 : 6,416
작성일 : 2012-08-19 19:13:04
저 82년생이고 초등학교 저학년때 변진섭씨
인기 진짜 많았던것도 알고 히트곡도 웬만큼
다 알고든요..
근데 노래 잘한다고 생각해본적없었는데
와 지난주랑 이번주 나가수 보는데
너~~무 잘하시네요
너무 평가절하했던것같아서 죄송할지경

역시 당대 최고였던건 다 이유가 있었구나 싶어요
본인곡들운 그렇게 고음도 없고 쉽게 부르는것처럼
보였는데 성향도 좋고 가창력 너무 좋네요
세월이 많이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왜 활동이 없었눈지 궁금하네요~

오래보고 싶어졌어요 ㅎㅎ
IP : 211.234.xxx.1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미
    '12.8.19 7:13 PM (211.234.xxx.157)

    성향 ->성량
    오타 수정합니다

  • 2. ...
    '12.8.19 7:14 PM (116.32.xxx.77)

    데뷔때부터 팬으로서 말하자면 가창력은 원래 좋았었요. 목소리도 미성이고..

  • 3.
    '12.8.19 7:22 PM (118.219.xxx.124)

    전 처음보다가 역시 김범수 노래는
    안되네 채널 돌렸는데 잘했나봐요
    끝까지볼 걸 그랬네요ㅠ

  • 4. 김범수의
    '12.8.19 7:28 PM (175.196.xxx.212)

    노래들을때는 그냥 잘한다~는 생각으로 들었는데
    변진섭 노래를 들으니 정말 누군가 미치도록 보고싶고 가슴이 아리네요.
    특히 변진섭씨가 자신의 옛 그녀를 생각하는건 아닌지...가사가 너무 구구절절해서 가슴이 더 아팠어요.

  • 5. BRBB
    '12.8.19 7:30 PM (223.62.xxx.191)

    간만에 진한감동이예요 ㅠ
    정말 급이 다르네요

  • 6. ...
    '12.8.19 7:53 PM (219.249.xxx.146)

    우와 한때 변진섭씨한테 너무너무 빠졌던 사람으로서 기뻐요 ㅎㅎ
    근데 요즘 나가수에 변진섭씨가 나오는군요
    나가수를 안봐서 몰랐네요. 저도 이제 챙겨봐야겠어요

  • 7. ...
    '12.8.19 8:05 PM (211.234.xxx.59)

    전 예상보다는 괜챦지만 항상 비슷한 스타일이라서 앞으로도 변화없이 계속 들으면 좀 질릴것 같아요

  • 8. ..
    '12.8.19 8:47 PM (124.56.xxx.140)

    노래가 변진섭씨랑 안맞았던거 같아요. 지난번 노랜 잘 맞았던거 같은데..

    다음번 또 기대합니다^^

  • 9. 바람이분다
    '12.8.19 8:57 PM (222.233.xxx.19)

    변진섭씨 소시적에 좋아했는데
    지금도 목소리 그대로인거 같아서, 아니 더 잘 부르시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비와 당신에 이어 보고싶다도 얼마나 좋던지..
    한동안 나가수 안보다가 변진섭씨 때문에 나가수 다시 보고 있습니다~

  • 10. 변진섭짱~
    '12.8.20 1:03 PM (112.151.xxx.23)

    보통 전성기때보다 목상태가 안좋아지는 가수들이 많잖아요
    성대결절등등..
    변진섭은 과거도 노래잘했지만 지금도 최고예요
    역시~
    개인적으로 이승철과 변진섭이 젤 노래 잘하는거같아요 힘안들이고 쉽게부르는게 엄청 힘든건데... 듣기 편안해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792 자두 케이크 만들어 보신 분~ 5 ^^ 2012/08/22 1,046
144791 왜 시댁은 가면 일을 시킬까요?? 98 .... 2012/08/22 17,689
144790 내일 제주도 가는데 비온다는데요 2 .. 2012/08/22 1,303
144789 초6 -2 수학 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3 미리 감사 2012/08/22 1,417
144788 급질)) 빈폴 아동복 싸이즈 문의드려요. 1 급질 2012/08/22 1,317
144787 급해요)친정아버님이 마지막이실것 같은데 장례식 준비할 때 짐가방.. 8 고민 2012/08/22 2,771
144786 편도선염인지 인후염인지 넘오래가는데요...이런 경험있으신 분있나.. 4 징글하다 2012/08/22 6,292
144785 여자키는요... 25 해맑음 2012/08/22 5,202
144784 집 줄여서 이사하신분 계세요? 19 고민 2012/08/22 4,845
144783 와인샤베트폰 쓰시는 분들 계세요? 2012/08/22 2,102
144782 그럼.. 다시 대학교를 간다면... 어느 학과를 다니고 싶으세요.. 18 다시 2012/08/22 2,966
144781 요즘 괜찮은집딸들은 그냥 평범남 이랑 결혼하던데...의사랑 하는.. 4 근데 2012/08/22 4,137
144780 MB의'청계재단'이 아무래도 이상하다 6 참나쁜대통령.. 2012/08/22 1,872
144779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친구.. 13 ........ 2012/08/22 4,489
144778 배심원 판결,이거 정상이예요? 2 ... 2012/08/22 1,180
144777 맘편하게만 살수 있다면 전업이 더 좋죠 21 사실 2012/08/22 2,966
144776 좌절했을때 힘을 줬던 말이 10 책상 2012/08/22 2,408
144775 중1 여아 키가 어느정도 되나요...(155면 작은편이겠죠?ㅠㅠ.. 11 키얘기가 나.. 2012/08/22 4,905
144774 일본 도쿄의 아파트 가격은 어떤가요? 2 아파트 2012/08/22 4,617
144773 반포쪽 대단지 아파트 2 이사 2012/08/22 1,803
144772 나 울고 싶어요 위로해주세요 32 2012/08/22 4,707
144771 공부한걸 후회하는 분 계신가요? 2 후회 2012/08/22 2,019
144770 8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22 1,218
144769 초 4 여학생이 할만한 자원봉사활동이 뭐가 있을까요 어디서 알아.. 초등4 2012/08/22 1,195
144768 나이 50에 라미네이트 한다면 미쳤다 하겠죠?... 23 용기를내어 2012/08/22 5,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