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무실이 동네 맨 위에 있다는거에요.
경사가 아주 높은 곳이 였고요.
거기에 홍수로 물이 급격히 내려오는데
제 둘째 딸 아이를 업고 올라갔어요
힘드니깐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다가
어떤곳은 발이 닿지 않으니 조금씩 수영해가며
(중간 중간 뒤에서 아이가 뭐라고 하고요)
아이가 물에 빠지지 않게 발이 닿지 않지만 조금씩 나아가서 나중엔 발이 닿고 목적지 까지 가게 되었네요.
어린아이는 우환으로 알고 있어요
비는 오지 않았고요.
나쁜꿈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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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잘하시는 분 계세요?
해몽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2-08-19 14:19:14
IP : 211.60.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두두
'12.8.19 2:55 PM (175.199.xxx.32)현재 뭐 계획하시는 거 있으세요?
좀 힘들겠지만 어떤 성과,결과물은 있을 거 같은데요.
단 쉽지는 않겠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보심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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