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도 남자랑 여자 나이차이 많이 나면 부정적으로 보나요?

.... 조회수 : 7,107
작성일 : 2012-08-19 13:34:55

82쿡은 거의 남자를 음흉한사람으로 몰고 가잖아요, 노처녀들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근데 미국도 그런 분위긴가요? 남자가 나이 많으면 도둑놈으로 모는 그런 분위기,,, 

저는 유럽에만 조금 있어봤는데 그런 커플 많이 봤지만 인터넷이나 다른 데서나 부정적인 분위기 못 느꼈는데..

저희 올케도 오빠랑 13살 차이나거든요... 그래서 괜히 제가 이런 문제에 좀 민감해지네요 

니콜라스 케이지랑 한국부인도 24살정도 차이나지 않나요? 



IP : 58.229.xxx.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계의 부자들 이라는
    '12.8.19 1:39 PM (58.231.xxx.80)

    프로 보니까 젊은 애인이랑 사는 남자들 자기들도 알던데요
    여자가 돈때문에 있다는거..그리고 부자 여자가 젊은 남자랑 다니면 색안경끼고 본다고
    그러지 말라고 자기들은 진짜 사랑하다 그러던데

  • 2. 시나몬
    '12.8.19 1:39 PM (112.171.xxx.62)

    미국의 분위기는 왜 궁금하실까...
    한국만의 특유의 분위기란 말이 듣고싶으신가요?
    유럽까지 들먹이면서....

  • 3. 오히려
    '12.8.19 1:43 PM (121.131.xxx.144)

    굳이 따지자면 여자 쪽을 부정적으로 보는 거 같은데요?

    돈 때문에 나이 많은 남자를 고르는 여자를 가리켜서 골드 디거 (gold digger), 슈거 대디, 이런 말 쓰기도 하고. 그런 여자와 만나는 실제로 돈 많은 남자가 있다면, 남자 쪽이 조금이라도 더 순정에 가깝고 여자가 남자를 이용하는, 그렇게 보는 편인 듯해요.

  • 4. ??
    '12.8.19 1:46 PM (112.186.xxx.120)

    아니..그것하고 노처녀가 무슨 상관 인가요?
    막말로 여자가 남자보다 13살 많다는 글 한번 남판에 써보세요
    반응이 어떨지

  • 5. ..
    '12.8.19 1:50 PM (39.121.xxx.58)

    외국분위기 괜찮다고 하면 좀 안심이 되시나요?
    어차피 여기는 한국인데..

  • 6. ......
    '12.8.19 1:53 PM (123.213.xxx.96)

    시나몬님, 좀 이상하신 분이네요. 왜 날을 세우고, 반응을 하세요. 궁금해 할수도 있는거죠.
    원글님이 시나몬님한테 댓글을 달아달라고 요구한것 아닌데...

  • 7. 시나몬쿠키
    '12.8.19 1:56 PM (112.171.xxx.62)

    첫문장부터 보세요... 82분위기나 시각들이 노처녀들이 많아서
    이상하다잖아요...

    이걸 진짜 여자가 쓴거같으세요???

    노처녀가 많은거랑 나이차이 많은 커플 보는시각이랑 무슨상관인데요???

  • 8. ,,,
    '12.8.19 1:59 PM (119.71.xxx.179)

    외국이야..애쉬튼커쳐와 데미무어도 결혼하니까요..

  • 9. 제쿠
    '12.8.19 2:04 PM (61.33.xxx.48)

    한국도 인터넷상으로야 이러지 실제로 그런커플보고 욕하는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미국은 좀 나은거같기도해요

  • 10. 뭔참견
    '12.8.19 2:23 PM (61.81.xxx.14)

    남자가 나아가 많든 말든 무슨 상관입니까? 미국인들이 어디 남의 눈치보며 살던가요?

    제 직장동료는 남자인데, 25살이나 적은 여자와 삽니다. 여자는 20 초반. 이 동거녀는 갈 곳이 없어서 남자에 얺쳐사는 것이지요. 누가 뭐래요? 그런데, 이 동료는 이 여자가 너무 피곤하게해서 쫒아버리겠다고 합니다. 20대 여자들이 가지는 그 끊임없는 말대꾸와 쓸대없이 넘치는 에너지... 사람 질리게 만들죠...

    한국은 자원이 부족하고 인구가 많으니 경쟁이 심하니, 나이같은 시시콜콜한것 따지지요. 지들이 눈맞아 같이 사는데, 뭔 참견 이런 주의지요...

  • 11. --
    '12.8.19 4:32 PM (92.74.xxx.32)

    외국은 나이에 우리 처럼 민감하진 않아요. 데미 무어, 마돈나 같은 경우야 16년, 26년 여자가 더 많은 게 그녀들이 유명인사라서 그런거고 사실 일반인들은 몇 년 정도는 우리 처럼 나이 안 따지죠. 여자 연상이든 남자 연상이든 issue가 안 됨.

  • 12. --
    '12.8.19 4:33 PM (92.74.xxx.32)

    윗님은 한국 남자가 9살 연하인가요? 한국에선 흔치 않긴 해요. 외국에서야 여자 9살 연상 심심찮게 보죠.

  • 13. 20년정도 차이는 상관도 안해요
    '12.8.19 4:55 PM (203.249.xxx.38)

    남자가 60대인데 여자 20대 이렇게 40, 50년 나이차이나면
    위의 분 말씀대로 골드 디거 (gold digger), 슈거 대디 이런말 하며 부정적으로 보는데
    솔까말 20년 정도 차이나는건 신경도 안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544 소개팅후 맘에안들어도 또 만난적있으세요? 4 .... 2012/09/03 2,914
147543 25살에 42세 선 들어온 적 있어요.^^ 13 .. 2012/09/03 4,045
147542 이전엔 그런적없는데 커피마시고 나니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5 잘되요 2012/09/03 2,080
147541 호박알도 팔수있나요? 1 호박알 2012/09/03 705
147540 피부탄력얘기가 나와서 미애부 2 블루마운틴 2012/09/03 3,897
147539 이주영이라는 여자 탈렌트 기억하시나요? 9 이주영 2012/09/03 7,703
147538 베이비시터 그만두시라할때 1 베이비시터 2012/09/03 2,927
147537 씨티카드로 인천공항라운지 이용해보신분!!! 6 궁금이 2012/09/03 4,387
147536 누런..늙은 호박으로 호박전해먹고 남은 호박은 어찌보관하는게 좋.. 3 호박좋아 2012/09/03 1,716
147535 보험약관대출을 받을때 어떻게 해야 신용에 덜 영향이 가나요 4 .. 2012/09/03 1,760
147534 강남구 도곡중 어떤 학교인가요? 3 dma 2012/09/03 1,640
147533 저... 아이 둘 있는 직장맘이예요 4 직장맘 2012/09/03 1,718
147532 아파트1층 정원에서 고기구워먹는 행동 6 냄새 2012/09/03 9,059
147531 삼익피아노 1996년에 구매한건데요. 2 삼익 2012/09/03 1,851
147530 검은깨 구입하려는데... mk 2012/09/03 739
147529 카카오스토리 이제 편하게 해요 시원 2012/09/03 1,360
147528 피부 탄력에 좋은게 뭘까요? 9 노화 2012/09/03 4,801
147527 세탁세제 리큐와 퍼실중 어느게 나아요? 7 바다 2012/09/03 9,514
147526 이력서와 등본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4 .. 2012/09/03 1,736
147525 클래식 기타와 통기타의 차이? 3 기타 2012/09/03 2,145
147524 공개수업 1 중학생 2012/09/03 750
147523 진료할 때 자꾸 쳐다봐요... 59 의사 2012/09/03 18,609
147522 잘 버리는 편인데도 못버리는 한 가지 10 물건정리 2012/09/03 3,608
147521 현금이 없다고 돈을 늦게주네요.. 7 ... 2012/09/03 2,242
147520 마지막으로 디자인대 여자 이미지는 어떤가요? 3 마지막 2012/09/03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