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고양이만 사랑하는 게 아니었다는...

생명사랑 조회수 : 6,859
작성일 : 2012-08-18 22:19:18

@drmaengyi 문재인님은 정말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 한 대안학교 친구가 입에 달고 살던 재밌는 옆집아저씨...멍멍이랑 쌀보리 놀이하던 그 아저씨가 바로 문재인님이었다고. 옥탑방 고양이작가 김유리씨가 얘기하더군요. 우리는 모두 꺄~아~!!




트위터에서 본 내용 입니다.

얼마전 고양이 기르시더라는 글 올렸더니 다른 분이 찡찡이와 함께 찍은 사진 올려주셔서 저도 덕분에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멍멍이랑 쌀보리는 어찌 하는 걸까요?

멍뭉이 입에 손가락 넣었다 뺐다??

문재인님이라면 수긍이 가는 흐뭇한 그림이 됩니다.

푸른 기와 아래 누구였다면 개새*가 엉겨붙는다며 배를 발로 걷어찼을 듯.



IP : 125.187.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8 10:22 PM (128.103.xxx.140)

    ㅎㅎㅎ 살다가 멍멍이와 쌀보리를? 우리 애들한테도 강아지 사주고 싶다. 좋은 사람 되라고...

  • 2. ..
    '12.8.18 10:23 PM (14.42.xxx.247)

    풍산개였나 진돗개였나 키운다 하시더라구요 ㅎㅎ 문후보님이 유일하게 하는 인터넷쇼핑이 반려동물사료 구입이시래요 ㅎㅎ

  • 3. 쥐새끼
    '12.8.18 10:30 PM (110.70.xxx.194)

    푸른기와 에서 빵 터지고 고개 끄덕이고 갑니다 ㅎ

  • 4. 찡찡이와 문재인
    '12.8.18 10:31 PM (125.187.xxx.175)

    http://blog.naver.com/narp?Redirect=Log&logNo=50142634875

  • 5. 푸른 기와
    '12.8.18 10:54 PM (211.176.xxx.155)

    그분은 쌀보리 밥에다 보신탕 말아드시는 분.

  • 6. 맞다
    '12.8.18 10:57 PM (125.187.xxx.175)

    쥐박이는 보신탕 매니아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81 부엌 비좁아서 빌트인 못하는데 부모님 6인용 식기세척기 영 그런.. 4 -- 2012/08/20 2,435
143980 건축박람회에 가려는데요. 2 두껍아 헌집.. 2012/08/20 1,472
143979 저희집개가 포도껍질을 먹었는데요 13 ㅠㅠ 2012/08/20 4,359
143978 아이들 교과서 비닐 책커버로 싸시나요?.. 2 ..! 2012/08/20 2,885
143977 하수구냄새요 3 호이 2012/08/20 2,722
143976 아이가 양쪽 시력차가 나는데........ 12 고민 2012/08/20 5,280
143975 답례를 해야하나... 4 ... 2012/08/20 1,576
143974 인터넷으로 부동산 시세 비교적 정확히 나와있는곳 있나요? 7 멀리 살아서.. 2012/08/20 3,262
143973 바리스타 4 혹시 2012/08/20 1,887
143972 도대체 토마토를 어떻게 요리했을까요? 3 자유 2012/08/20 2,424
143971 핸드드립커피에 대해서 도움 청합니다. ^^ 2 커피 2012/08/20 1,709
143970 공지영 짜깁기 논란 93 도대체 2012/08/20 12,071
143969 한국에온 일부 외국인들 화이트스카이.. 2012/08/20 1,550
143968 전기요금 좀 봐주세요 7 아틀란타 2012/08/20 2,526
143967 아이들 채소반찬 어떤걸 해주세요? 11 2012/08/20 5,241
143966 본인은 별론데 남편이 원해서 둘째가지신 분? 1 아ㅓ 2012/08/20 1,540
143965 비파행 해석해주실 분.. 1 백거이 2012/08/20 1,588
143964 요새 애들 영악하네요.. 22 영악 2012/08/20 16,467
143963 여수박람회 책 보다 알게된 재밌는 사실 2 ^^ 2012/08/20 1,988
143962 정말 맛있는 복숭아 너무 먹고 싶습니다! 6 복숭아 2012/08/20 2,872
143961 뒤늦게 카나예바의 2008년 프로그램에 빠졌어요 4 ㅇㅇ 2012/08/20 2,435
143960 단호박과 통닭을 동시에 소비할 요리없을까요? 4 축개학 2012/08/20 1,825
143959 달걀도 먹지말고 먹이지(아이들) 말아야할 듯해요 ㅠㅠ (펌글있어.. 4 오늘2번 2012/08/20 2,973
143958 왜? 아랑사또전이나 ‘동이’같은 사극물이 현대인에게 어필될까요?.. 1 호박덩쿨 2012/08/20 1,709
143957 고3되면,,엄마의 역할? 12 고삼맘 2012/08/20 3,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