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셀루라이트 없애는 방법은 없나요?

초4 조회수 : 5,697
작성일 : 2012-08-18 17:10:13

하체비만형이고 운동도 안해서인지 하체가 튼실하답니다.

상체만 보면 그런 다리 상상도 못합니다. 남들은...

이제 나이도 30후반이여서인지 그 허벅지 셀루라이트 제대로

표시되어서 그 이쁜 바지도 못입겠구.

젊음이 좋긴 좋아요. 넘 이뻐요.

40이 넘어서도 셀루라이는 없는 다리도 존재하나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 절대 미끈한 다리 만들수 없다는분들도 있더라구요.

셀루라이트 없는 다리 가지신분  왕 부러워요.

 

 

 

IP : 1.224.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8 5:15 PM (1.177.xxx.54)

    없어요.
    여기에 셀룰라이트 없앴다는 분은 살을 빼신거고 빼셔서 살을 좀 탄력적으로 만드신분들이 없앴다고 하는겁니다.
    의학적으로 아직 그런기술 없다고 들었어요.
    다만 살을 빼고 몸이 단단해지면 시각적으로 안보일뿐입니다.
    엄밀히 덜 보인다가 맞겠죠
    진짜 많은사람은 빼도 보이긴해요.
    근육운동하면 덜 보여요
    현아 버블팝 뮤비에도 보면 뒤로 돌아서서 다리 흔들때 셀룰라이트가 아주 잘 보입니다.
    그렇게 날씬한데두요
    가만 있음 안보여도 흔들면 보여요.
    팍 찌는 일이 없는 사람들이 잘 없고..팍 찌는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난 사람들에게 많이 생깁니다.

  • 2. 나는
    '12.8.18 5:56 PM (110.70.xxx.28)

    메조테라피 지방분해주사 맞고 카복시라는거맞고 하시면 좀 탄탄해지던데요? 친구고 뱃살을 뺏어요.운동도하고 먹는거조절하고 주사맞아서..

  • 3. 걷기 운동
    '12.8.18 6:31 PM (121.147.xxx.151)

    거의 10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저도 극한 하체 비만이었고

    사타구니 사이 뒷 허벅지 있는 부분 셀룰라이트 출렁됐던 거 같은데

    파워 워킹이 많이 도움 된 거 같아요.

    요즘 나이 들기 시작하니 살도 좀 쪘는데도

    오늘 반바지 아주 짧은 거 입었는데

    거울로 뒷 모습 보며 깜짝 놀랐어요

    제 다리가 굵은 편이긴 하지만 ㅎㅎ

    쫙 뻗은 게 전체적으로 셀룰라이트 같은 건 보이질않더군요.

    지금보다 훨씬 체중이 덜 나갈때도 운동 안할때는

    허벅지 뒷 라인이 좀 울퉁불퉁한 느낌이었는데

    오늘 보고 놀랐어요.

    뒷꿈치를 먼저 붙이며 걷는 걸음이 뒷태라인을 잡아주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259 저도 변액 질문 좀 드릴게요 1 아벤트 2012/09/12 930
154258 가을엔 원래 꽃게가 알이없나요?? 10 꽃게요 2012/09/12 2,061
154257 요즘 한계레 꼼꼼하네요..차량이동 확인. .. 2012/09/12 1,339
154256 110볼트 소형가전 어떻게들 쓰시나요 ? 4 알뜰엄마 2012/09/12 2,046
154255 남편이 이혼하자는데 안해도되나요? 9 san 2012/09/12 4,963
154254 반찬투정은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8 .. 2012/09/12 1,992
154253 응답하라를 통해 본 드라마 공식 4 미챠~~ 2012/09/12 1,750
154252 남편이 제 핸폰을 초기화해놨어요 18 멘붕 2012/09/12 3,889
154251 변액연금해약했어요 7 영우맘 2012/09/12 3,012
154250 마음이 참 그렇네요. 7 아버지 기일.. 2012/09/12 1,897
154249 머릿결 관리 어떻게하세요? (열모자.. 쓰면 확실히 좋은가요??.. 1 퇴근하자 2012/09/12 3,857
154248 헐.삼성..프랑스 명품브랜드 에르메스 인수설. 3 나미코 2012/09/12 4,172
154247 일부 82쿡회원들과 저쪽 지지자 들과 다른점이 뭔가요? 22 인세인 2012/09/12 1,625
154246 남편이 명품가방 하나 사준다고 하는데... 9 명품바구니 2012/09/12 3,181
154245 이고 지고 있던 옷들 다 버렸네요 8 훌훌 2012/09/12 3,032
154244 칼칼한 미역국 4 실험 2012/09/12 1,774
154243 신라면세점의 레이디스 초이스~ 품격있는 당신이 바로 주인공!!!.. 3 고고유럽 2012/09/12 1,584
154242 앤디 앤 뎁 브랜드 3 급해요 2012/09/12 2,051
154241 서민 택시 기사님 감사합니다. 4 .. 2012/09/12 1,665
154240 아이가 밤에 가렵다고 긁느라고 잠을 못자네요. 2 마마 2012/09/12 1,113
154239 급>>>> 요리 질문.. 미역국에 설탕을 .. 8 .. 2012/09/12 2,616
154238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돼요(이직문제) 7 고민 2012/09/12 1,072
154237 30대 직장다니는 분들, 옷 많이 구입하세요? 백화점 갔더니 옷.. 3 품위유지비... 2012/09/12 4,597
154236 인간적으로 초등1년 여아 가베 필요할까요? 4 크하하 2012/09/12 2,029
154235 정준길 드디어 시인..택시에서 전화했다. 23 .. 2012/09/12 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