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글 선생님과 해야할까요?
그런데 한글이나 숫자에 별로 관심이 없는것같아요...열심히 물어보거나 관심을 가지면 가르쳐 줄까 싶은데...그때까지 마냥 기다리나요...아니면 이제는 가르쳐야할까요? 사물 이름 한글로 써서 붙여놓아도 별 반응없고 책보다가 숫자 좀 물어보려고 그쪽으로 유도하면 싫은 반응을해서 무작정 데리고 가르치는 것도 아이한테 스트레스 줄 것 같구요...
책도 좋아하고 어릴때부터 영어책도 많이 읽어줘서 영어도 일반생활에서의 대화는 다 알아듣구요....말도 잘하는 편이라 한글도 빨리 뗄줄 알았는데...관심을 안보이니 이제 초초해 지려 하네요... 한글학습 선생님을 이제는 불러야 하는 것일까요? 선생님 집에 오시는것 많이 좋아하긴히는데...지금 미술선생님 오시는거 좋아하거든요...선생님과 노는 차원에서 한글 선생님을 불러야 하는건지...한글에 관심을 가지게되면 그때 엄마표로 해도 될런지....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왔다갔다해요 ㅠㅠㅠ
1. 엄마표
'12.8.18 5:52 PM (112.149.xxx.44)5살이면 아직 급할 거 없어요.
말 잘하고, 책 많이 읽어주신다면요. 유치원다니고 하면 다 익히던데요.
자기 이름부터 시작해서, 친구들 이름 뭐 그렇게 알아가면서 단어도 조금 하고. 천천히요.
엘리베이터 타면 숫자 알고, 그렇게 되던데요.
아직 공부, 학습 쪽으로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2. 눈높이쌤
'12.8.18 8:51 PM (1.228.xxx.56) - 삭제된댓글단계별로 기간을 말하였는데 학습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자음자 모음자를 완벽하게 읽고 쓰느냐에 따라,
한글 학습의 열쇠가 풀립니다.
쓰는 것을 연습하려면, 운필력, 이란 것이 되어야죠, 보통 6살 정도 시작합니다만,
아이에 따라 다르죠,
5살에 되는 애도 있고, 7살에도 안되는 애도 있고,
등등 등등,,,,,,,,,,,,,,,,,,,,,,,,,,,,,,,,,,,,,,,,,,,,,,,,,,,,,
암튼 아이 수준에 맞게 연습 되면,
고학년이 되어서는 그 차이는 없어 집니다.
하지만, 학습 결손이 있는데, 그냥 애는 못하는 애구나, 하고 시간만 보내면,
학습 결손이 메꾸어 지기 힘들어 느린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도 느린 아이가 되기도 하겟죠,
등등등,,,,,,,,,,,
암튼,
선택은 여러분이 하셔야 하는 것이죠, ^^3. 눈높이쌤
'12.8.18 8:55 PM (1.228.xxx.56) - 삭제된댓글받침 글자의 낱말 받아 쓰기가 되어야 한글 기호 떼는 것이 끝났다고 봅니다, 그것 자 모 연습을 시작한후 꾸준히 한다면, 대략 1년 전후 걸립니다, 그러면 몇 살 부터 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해보세요,
4. 눈높이쌤
'12.8.18 8:56 PM (1.228.xxx.56) - 삭제된댓글두서 없이 즉흥적인 글 내용 양해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3881 | 은행직원의 실수, 주택보대출 많이 해주는 은행 7 | 대출.. | 2012/08/20 | 2,760 |
143880 | 화분(bee pollen) 아시는 분? 2 | ... | 2012/08/20 | 2,074 |
143879 | 얼마일까요? 1 | 정말? | 2012/08/20 | 1,213 |
143878 | 아이들 모기 물린데 바를 약좀 추천부탁드립니다. 7 | .... | 2012/08/20 | 2,097 |
143877 | 해외 가족여행지.. 8 | 인디언 | 2012/08/20 | 2,903 |
143876 | 고민 타파 1 | 워커홀릭 | 2012/08/20 | 1,283 |
143875 | 관자놀이쪽이 꺼지고 광대가있는 얼굴형에는 1 | o | 2012/08/20 | 3,683 |
143874 | 선배맘들 우리딸 어찌 해야 하나요~ 13 | 고1딸맘 | 2012/08/20 | 4,739 |
143873 | 발톱문제 3 | 네일받고.... | 2012/08/20 | 1,746 |
143872 | 간호조무사 급여가 적은 이유? 8 | 왜? | 2012/08/20 | 6,685 |
143871 | 성수기에 가족여행 경비? 5 | 제주도여행 | 2012/08/20 | 2,043 |
143870 | 실신하는 현영희 의원 12 | 세우실 | 2012/08/20 | 3,800 |
143869 | [좁쌀 한 톨] 평일공연 초대(미취학~초등1학년대상) 1 | 다다익선 | 2012/08/20 | 1,294 |
143868 | 고3 수시원서 어느학교가 나을까요? 7 | 약사엄마희망.. | 2012/08/20 | 3,081 |
143867 | 유아 있는 4인가족 해외여행 힘들까요? 15 | ^^ | 2012/08/20 | 5,734 |
143866 | 제습기 사용법 좀 알려주세요 1 | .. | 2012/08/20 | 2,495 |
143865 | 갤럭시 노트 같은 큰 스마트폰 쓰는 분들 운동할 때는 어떻게??.. 5 | ... | 2012/08/20 | 2,993 |
143864 | 출산휴가 들어가는 직장동료에게 줄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1 | 고민 | 2012/08/20 | 2,040 |
143863 | 비타민주사 맞아보신분 계세요? 1 | 바이타민 | 2012/08/20 | 4,109 |
143862 | 매사에 따지고 넘어가는 사람 주변에 있나요? 7 | 두통 | 2012/08/20 | 2,361 |
143861 | 갯벌 흙 묻은 옷, 세탁하면 지워지나요? 7 | 빨래 | 2012/08/20 | 8,374 |
143860 | 아기들 훈육이라는건 언제부터 해야하나요? 7 | 아기엄마 | 2012/08/20 | 4,384 |
143859 | 얼마전데이터정보료.글올렸는데요. 4 | 여우72 | 2012/08/20 | 1,428 |
143858 | 둘째 가지는 것에 대한 시아버지 말씀.. 11 | 어머님.. | 2012/08/20 | 3,925 |
143857 | 하지정맥류 질문^^ | ... | 2012/08/20 | 1,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