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시할수없는 친구에게 보냅니다.

큰집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2-08-18 12:14:05
당뇨는 무엇보다 본인이 많이 알아야 잘관리할수 있는 병입니다.

저는 당뇨28년차 가지고 있는 앞선이로서, 꼭드리고 싶은 말씀은 당뇨는 아는만큼,

관리하는만큼 합병증이 천천히오고, 삶의 질이 높다라는 경험자입니다.

현재저는 1형당뇨로, 인슐린 복합으로 하루 4번주사하고 합병증 천천히오는정도의 약복용과아스핀린복용(혈

압)방지차원에서, 지금은 당뇨때문에 모던사회활동 접고 완전히치료목적 전업주부로 살고있어요
.
하루에 혈당체크8번 아침공복,식후 점심식전,식후 오후4시, 저녘식전식후 취침전 이렇게8번하고있어요.

자신을 많이 알고 사랑하면서 당뇨와 사이좋게지내면서 과리해야되는 병이 당뇨병입니다.

당뇨와 싸우지마시고 당뇨와사이좋은 친구로지내면서 사는날까지 천천히 합병증오게하고,가는날합게간다

생각하고, 치료하세요. 당뇨치료는 아주_____긴여정입니다. 저는 당뇨를 너무무시하고 살았기에 대비가 늦어

합병증에 많이 노출된상태입니다. 아직나이도 있어시니 잘준비하세요. 당뇨는 관리하는병입니다.완치는 어렵

습니다
IP : 110.45.xxx.9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207 정운찬이 대선 출마한다던데요~ 2 !!! 2012/08/18 1,882
    143206 아이가 졸라서 댄스학원에 등록해주고 4 못참고 2012/08/18 1,900
    143205 4대보험이란... 2 궁금 2012/08/18 26,741
    143204 식기세척기두대 ?? 2012/08/18 1,518
    143203 아파트 주차장과 인도에 고추 널어놓는 할머니 16 이래도되는건.. 2012/08/18 4,896
    143202 어제 침수 스마트폰 후기 1 ........ 2012/08/18 1,488
    143201 동생부부문제..전에 상담했었는데요 1 어린아이 2012/08/18 2,000
    143200 오빠한테 자동차 명의를 빌려주었는데요.. 11 홀랄라 2012/08/18 4,032
    143199 뒤늦은 휴가가는데요..오션월드 다녀오신분들.. 4 유노맘 2012/08/18 2,030
    143198 거실에 롤스크린이 움직이질 않아요 2 왜안될까 2012/08/18 1,233
    143197 (긴급) hp 팩스가 가능한 복합기 2 급합니다 2012/08/18 1,297
    143196 15년 만에 수영복 사려는데, 질문 좀 드릴께요~~~ 5 부끄부끄 2012/08/18 1,808
    143195 골다공증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6 ??? 2012/08/18 4,184
    143194 빈폴티를 샀는데요.. 1 . 2012/08/18 1,698
    143193 베르너 채칼 굵기 조절할 수 있나요? 11 지름신 2012/08/18 2,269
    143192 셋째가 생겼어요 6 세째 2012/08/18 3,604
    143191 코스트코 치즈 유통기한???? pp 2012/08/18 2,325
    143190 일본식 12 식성 2012/08/18 2,144
    143189 호박덩쿨님 14 .. 2012/08/18 2,986
    143188 요즘 스마트폰 지원 별로 인가요? 3 -- 2012/08/18 1,692
    143187 봉주17회 버스 올려주신거 카톡에 뿌렸어요 6 ... 2012/08/18 1,546
    143186 아빠에게 당한 성폭력 진짜 이럴땐 항거불능일수밖에 없겠군요 23 호박덩쿨 2012/08/18 11,671
    143185 많이 익은 토마토 어떻게 요리하면 좋을까요? 1 문의 2012/08/18 2,156
    143184 고등학생자녀 두신분.. 7 임원 2012/08/18 2,817
    143183 저녁 머 해드실껀가요?? 7 .. 2012/08/18 2,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