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집에 물이 샌다는데요.. 안방 전등옆 화재경보기 있는쪽으로 ..

다랭이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2-08-18 09:02:36
딱 화재경보기만큼 벽지에 곰팡이가 피었던데 어떡해야 될까요?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해 달래는데,바로 집을 부술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우리가 일년반쯤 전에 집사오면서 공사하다 아랫집에 물새서 공사해드린적 있는데요..
다행히 이후로 물샌단 말없이 지내다가... 오늘 아침 일찍부터 벼락맞은 심정이네요
오늘부터 휴가계획 잡혔었는데,휴가길 맘이 싹 사라졌어요.
너무 걱정됩니다
관리사무소 알아봤더니 우리가 알아서 해야된다는데,
이럴땐 어떻게 일의 순서를 정해야 하나요?
누수관련 전문가분들 계시면 도움말씀 한마디씩 해주심 안될까요?
IP : 115.22.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8 10:41 AM (218.236.xxx.183)

    물은 기울기가 있는쩍으로 무조건 모이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누수 발생부분은 아랫집 곰팡이 위치하고 다를 수 있구요
    전문가 부르세요 쉽게 고칠수도 있으니까
    너무 염려 마시구요

  • 2. ..
    '12.8.18 11:45 AM (121.165.xxx.118)

    비가 와서 샌건지 아니면 그것과 상관없이 샌건지..일단 확인해보시고요. 윗님 말대로 누수가 그곳에거 나타난다고 그부분이 원인이다 이렇게 쉽지는 않아서요. 전문가를 불러 진단하셔야 해여. 저는 누수헬퍼라고 인터넷 검색하심 나오는 분 불렀어요. 한번 검색해보고 평 들어보고 믿음직하다 싶으심 부르세요. 방문에 출장비가 있어요.

  • 3. ..
    '12.8.18 11:47 AM (121.165.xxx.118)

    그리고, 아랫집에 말씀하셔서 휴가 다녀와서 하겠다고 말씀드리세요. 난방 배관누수인 경우는 여기저기 파볼수도있고.. 휴가 보내고 시작하시는 게 맘편해요.

  • 4. 다랭이
    '12.8.18 4:03 PM (211.246.xxx.204)

    날도 더운데 이렇게 관심가져주시고 답글주셔서 감사드려요
    전주로 휴가 아쉽지만 취소했어요. 전주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아랫집에도 미안하고...
    우리도 우리지만 아랫집에 너무 미안하네요.
    이번이 두번째라 얼굴 뵙기 민망할 정도예요.
    이번에 잘 마무리 돼서 다시는 재발 않기를 바라는 수 밖에요
    님들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425 작은아이 친구.. 2 .. 2012/08/26 1,252
146424 검찰, 통일 골든벨 ′국가 원수 모독′ 전교조 교사 수사 호박덩쿨 2012/08/26 1,141
146423 내일 태풍 와요?? 12 응?? 2012/08/26 4,508
146422 포도 설탕안넣고 끓여서 냉장보관하면 얼마나 보관할수 있을까요? 포도 2012/08/26 1,501
146421 이혼해야 하는상황임에도 주저하는 건... 13 이러지도 저.. 2012/08/26 5,448
146420 우리 배운 밥상머리 교육 공유해봐요 144 밥상머리 2012/08/26 13,881
146419 통가슬링 편할까요:? (아기 재우기 힘드네요.) 3 셋째맘 2012/08/26 3,609
146418 암보험 좋은 거 4 BlueBl.. 2012/08/26 1,879
146417 미국에 세워진 종군위안부 기림비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4 강치 2012/08/26 1,097
146416 다섯손가락을 보면서 잔잔한4월에.. 2012/08/26 1,613
146415 충주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급해요 충주 2012/08/26 1,255
146414 친노들은 언제까지 반칙과 편법으로 설칠건지? 16 반칙과편법 2012/08/26 1,926
146413 여기 시집살이 당하시는 분 많나봐요 12 90 2012/08/26 3,388
146412 소파 한번만 더 봐주세요~~ 7 소파고민 2012/08/26 2,141
146411 태풍에 쓸려갈까요? 4 포도 2012/08/26 2,033
146410 이거 저를 말하고 있는 건가요?? ... 2012/08/26 1,226
146409 흉보고 용서하기 1 /// 2012/08/26 1,275
146408 거제도 꿀맛빵? 정말 맛있어요 23 먹돌이 2012/08/26 4,639
146407 6세 아들 걱정입니다 6 ria38 2012/08/26 2,034
146406 의사선생님계세요?저 어느과로 가야하나요?도와주세요 8 하반신너무아.. 2012/08/26 4,269
146405 하늘이 구름한점 없이 파래요ㅠㅠ 2 .. 2012/08/26 1,685
146404 부탁드립니다. 혹시 뽐뿌 레벨 8이상이신분 계신가요? 아지아지 2012/08/26 1,105
146403 1층 아파트가 더 위험할까요? 5 초강력태풍 2012/08/26 3,346
146402 아빠와 아들의 사이가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9 푸르른물결 2012/08/26 5,534
146401 집에만 계시는 분들...운동은 어떻게 하시나요? 9 dma 2012/08/26 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