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압력밥솥에 현미밥 할때 얼마나 불려야 되나요?

행복 조회수 : 10,221
작성일 : 2012-08-17 19:01:23

일반 압력솥에다만 해먹다가

쿠쿠 전기압력밥솥을 샀어요..

앞으로 현미밥 해먹으려고 하는데 현미를 보통 몇시간 불리나요?

현미를 불리면 발아 현미밥이 되는 건가요?

 

혼합곡이랑 섞어서 지어먹을려구요..

맛있게 현미밥하는법좀 알려주세요..

IP : 125.186.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17 7:15 PM (121.165.xxx.120)

    일단 발아현미는 그냥 불린다고 되는거 아니구요(네이버 검색해보세요)
    혼합곡이랑 섞는다면, 거의 모든 혼합곡엔 찹쌀과 현미찹쌀이 섞여있어서
    굳이 몇시간씩 안 불려도(오히려 죽밥될수있슴) 괜찮아요.
    30분정도면 충분해요. 만약 찹쌀이 안 들어있는 혼합곡이라면 현미찹쌀 따로사서 반컵정도씩 섞어서 하세요. 흰찹쌀은 살쪄요.

  • 2. 행복
    '12.8.17 7:20 PM (125.186.xxx.114)

    네~ 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 3. ..
    '12.8.17 7:24 PM (175.113.xxx.236)

    메뉴에 현미혼합 있어요.
    전 쌀 씻어 불리지 않고 현미혼합 메뉴 눌러 밥해요.
    그냥 쌀밥보다 조금더 시간이 걸리긴해요.

  • 4. ...
    '12.8.17 9:51 PM (142.68.xxx.83)

    안불려도 되구요 대신 물을 보통쌀로 밥할때보다 더 넣으세요...

    저도 쿠쿠 전기압력밥솥 쓰는데 콩 넣을땐 콩만 하룻밤 불리고

    현미포함 다른잡곡은 안불리고 그냥 씻어서 밥하는데 맛있게 잘됩니다...

  • 5. ...
    '12.8.18 12:17 AM (112.121.xxx.214)

    저도 안불려요. 그런데 안불릴때는 물을 조금 더 붓는게 좋아요. 눈금에서 몇밀리 위??
    아침은 저녁에 앉혀 놓고 예약으로 하는데..그럴때는 저절로 밤새 불려지죠..
    그때는 딱 현미밥 눈금만큼 넣구요.
    그런데, 현미밥은 씹는 맛으로 먹는데..현미밥 처음 먹는 분들은 그걸 부담스러워 하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많이 불려서 드셔보시구요...그럼 좀 더 부드러우니까요..
    차차 님 가족에게 맞는 물 양을 찾으세요..

  • 6. 행복
    '12.8.18 2:11 AM (125.186.xxx.114)

    답변이 계속 달렸네요..
    많은 도움되었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598 요즘 아침 뭐 드세요? 1 ㅜㅜ 14:26:28 48
1599597 자기 주변에 잘 나가는 사람들 얘기 자꾸 하는 심리 4 .. 14:25:52 130
1599596 친구 남편 5 ... 14:23:53 265
1599595 소음이 전혀 없는 선풍기 ... 14:23:47 51
1599594 둘이 있을 때랑 여럿 있을 때가 다른 4 ... 14:21:49 134
1599593 민 옹호 댓글은 상대 안하려구요.. 6 .. 14:18:22 167
1599592 친정에서는 못 받고 시가 재산 요구하는 여자 2 .. 14:16:45 380
1599591 대학로쪽 1박할 숙소 추천좀 해주세요 .., 14:16:41 41
1599590 남자 면티 어깨 없는거 소대나시 ㅎㅎㅎ 뭐라고 검색???????.. 3 arbor 14:14:07 259
1599589 스치듯 문제는 인식하고 지나쳐버려 일 능력 14:09:34 105
1599588 너무깔끔하면 누구랑 같이살기 5 ··· 14:07:31 409
1599587 어떠한 예감이나 촉 그리고 징조 경험담 있으신가요 1 예감 14:05:42 223
1599586 75년 신문이라는데.../펌 jpg 6 14:02:35 832
1599585 상사가 업무 능력이 떨어질 때.. 2 00 14:02:26 180
1599584 45살..나에게 기회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17 ㅇㅇ 13:58:11 1,795
1599583 오늘 아침에 화장대에서 ᆢ 1 누구냐 13:57:43 450
1599582 종합병원에서 본.. 간병인? 간호사? 누구일까요? 4 ... 13:57:15 635
1599581 연체 기록 삭제 문의합니다. 6 &&.. 13:53:57 286
1599580 완전 악건성에 좋은 크림 추천부탁드려요 5 .. 13:47:30 410
1599579 왜 중대장 처벌 안하죠? 이해안갑니다. 18 ........ 13:41:21 1,128
1599578 밀양 가해자들 다들 신상 털리기를 빕니다 4 ㅇㅇ 13:40:18 601
1599577 석유.가스 매장 들뜬 포항.경북... 천지개벽 할 것 9 .. 13:39:58 878
1599576 울 강아지는 오렌지는 별로 맛이 없나봐요 12 ㅇㅇ 13:39:34 384
1599575 오르막길 노래 누구 버전이 제일 좋은가요? 11 정인 13:37:28 564
1599574 이혼한 시댁에서 애한테 용돈을 주셨어요 31 덥다 13:34:16 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