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새벽에 남편 차 사고 낸 술 취한 놈이
뺑소니쳤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수사 협조를 안한대요ㅠㅠ
사진 다 찍어 놨는데 계속 발뺌 할 수도 있나요?
중소기업 ceo 같은데....
돈 있으면 불법 행위 하고도 당당해지나봐요.....
생각할 수록 너무 화나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ㅠ 열받네요ㅠㅠ 뺑소니 친 놈이ㅠㅠ
뺑소니 조회수 : 2,681
작성일 : 2012-08-17 15:03:50
IP : 61.43.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럴수가
'12.8.17 3:05 PM (112.223.xxx.172)법대로 하면 됩니다.
2. 안개바다
'12.8.17 3:06 PM (183.106.xxx.240)인명피해가 나야 죄가 커집니다
물적피해만 있는 뺑소니라서
가해자가 배짱을 부리나보네요3. 원글
'12.8.17 3:10 PM (61.43.xxx.27)조사관도 화가 나서 엄벌에 처해야겠다 하더래요ㅠ남편이 안다쳤으니 천만다행이죠ㅠ
그 당시 그 사람이 차를 옆으로 대라고 하더니 울 남편이 옆으로 대는 동안 자기는 줄행랑ㅠㅠ4. 음주운전
'12.8.17 3:18 PM (121.134.xxx.90)음주운전 이거 가볍게 처벌하고 넘어가는거 고쳐야해요
처벌수위가 약하니까 다들 대충 해결하려고 하는거죠
음주운전은 습관이라 한 번 한 놈이 계속 또 하게 되어 있거든요
애초에 싹을 자르려면 엄벌에 처해야 해요
난데없이 당한 음주운전 피해자들만 억울하지 않게요5. ...
'12.8.17 4:35 PM (222.101.xxx.43)인명사고가 아니면 뺑소니로 안쳐주더라구요..
그냥 보험사 통해서 서로 보지도 않고 경찰서 각자 가서 진술하고 그냥 보험사끼리 연락하고 그래요..
억울해도 어쩔수 없더라구요..
제 지인이 주차장 차를 확 찌그러트리고 도망간 뺑소니를 아파트 지하 CCTV를 하루 종일 서서 돌려보고 경찰서에 사건 접수해서 범인을 잡았는데 그냥 뭐 그렇게 끝났어요.. 보험사에서 차량 수리 하는 걸로.. 짜증나도 어쩔수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3141 | 82님들 추천한 통영음식여행 39 | 통영 | 2012/08/18 | 4,009 |
143140 | 정우택... 도지사라 부르지 말고 사장님... 7 | .. | 2012/08/18 | 1,844 |
143139 | 방금 사랑과 전쟁 수지 엄마역 17 | 으아 궁금해.. | 2012/08/18 | 7,970 |
143138 | 제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1 | ........ | 2012/08/18 | 1,933 |
143137 | 이 시간에는 농협으로 인터넷 뱅킹 해서 돈 못보내나요? 2 | ?? | 2012/08/18 | 2,757 |
143136 | 오시코시 브랜드는 선물로 어떤가요? 6 | 고모 | 2012/08/18 | 2,457 |
143135 | 개똥에 대한 슬픈 기억 19 | 개똥 | 2012/08/18 | 2,375 |
143134 | 시댁과 친정이 돈문제로 얽히면 1 | 시월드 | 2012/08/18 | 2,421 |
143133 | 안철수에 대한 헛소문.... 나꼼수 1 | .. | 2012/08/18 | 2,449 |
143132 | 얼굴부종이 신장기능과 관련있을까요? 6 | 신장내과? | 2012/08/18 | 8,619 |
143131 | 고쇼 재미있네요 3 | 올림픽특집 | 2012/08/18 | 2,450 |
143130 | 타겟이 언제부터 타깃이 됐죠? 2 | ... | 2012/08/18 | 1,319 |
143129 | 급하게 프린트 해야할 경우... 10 | 프린터 | 2012/08/18 | 3,848 |
143128 | 에어컨 겨울에 장만하면 많이싸나요? 3 | ㅁㅁ | 2012/08/18 | 1,960 |
143127 | 마음 다스리는 법 아시는 분 8 | Alexan.. | 2012/08/17 | 2,376 |
143126 | 허시퍼피 ..신발 어떤가요? 5 | 신어보신 분.. | 2012/08/17 | 2,920 |
143125 | 논술가르치는 애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는데요 41 | 논술샘 | 2012/08/17 | 12,829 |
143124 | 뽀롯이 뭔가요? 4 | 아이가 | 2012/08/17 | 1,655 |
143123 | 코즈니 비즈쿠션 같은 거 만들고 싶어요. | 초보재봉 | 2012/08/17 | 1,186 |
143122 | 남자가 말하는 '유머 있는 여자'의 진짜 의미 1 | ^^ | 2012/08/17 | 5,313 |
143121 |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1 | 케이 | 2012/08/17 | 1,376 |
143120 | 더운나라 사람들이 못사는이유가 10 | ㅁㅁ | 2012/08/17 | 5,249 |
143119 | 나이 먹을수록 굵은 다리 때문에 옷 입기가 힘들어요 1 | RMdm | 2012/08/17 | 1,825 |
143118 | 사람이 살다보니 많이 잊혀지는군요.... Time After T.. 1 | 시크릿매직 | 2012/08/17 | 1,704 |
143117 | 목동2단지근처 5 | 우리랑 | 2012/08/17 | 1,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