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담글때..찹쌀풀.....어떻게 만들어요?

김치 조회수 : 13,196
작성일 : 2012-08-17 14:48:01

배추김치에 꼭 찹쌀풀 넣어야 하는지요?

물김치에도 찹쌀풀 넣어야 해요? 밀가루로도 하던데......이건 찹쌀풀이 아니고..찹쌀풀 아닌가요?(잘몰라서)

 

찹쌀풀이 들어가야하는 김치는 어떤김치인지,,

어떻게 만드는건지 가르쳐주십시오

IP : 121.151.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7 3:11 PM (112.223.xxx.51)

    그냥 물에 찹쌀가루 넣고 끓이면 돼요.
    물김치 할 땐 농노를 묽게 해서 넣으면 되구요.
    찹쌀가루가 없을 때 밀가루풀 쒀서 넣어요.
    전 풀 안넣고 할때도 많아요.
    열무김치,얼갈이김치 할 땐 꼭 풀 쒀서 넣구요.

  • 2. 윗님
    '12.8.17 3:17 PM (121.151.xxx.181)

    찹쌀풀....농도를 말하는거에요
    물김치에는 국물처럼 만들면 되는데......................배추김치엔 그렇게 하면 안되잖아요
    그러니 찹살 몇에 물 몇.....빡빡하게 해서..걸쭉하게 하는지..이런거요

    어떤분은 안넣어도 된다는 분도 있고,,,

  • 3. ...
    '12.8.17 3:41 PM (121.178.xxx.196)

    저는요 먼저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내서 건져 내고요.
    그 우려낸 물에다가 양파와 배추 한포기당 찹쌀 밥스푼으로 한스푼쯤..세포기면 세스푼 양파도 세개...그냥 같이 끓여서 양파 죽을 만들어요...
    그래서 양파가 익고 찹쌀이 죽처럼 퍼져 있으면 배추 세포기에 복숭아 같은 과일 한개 새우젓 멸치젓도 약간...알맞게 넣고 같이 갈아서 고추가루와 매실액을 적당히 넣고 담그고 있어요.
    혹 찹쌀의 분량이 많다 싶으면 두스푼으로 감량해서 담가 보세요.
    거기다가 생양파도 반개 정도 채를 썰어 같이 넣고 담그면 보기엔 별 양념이 안들어간듯 보여도 실제로는 이것 저것 들어가서인지 괜찮은 맛의 김치가 되요.

  • 4. ..
    '12.8.17 3:43 PM (112.223.xxx.51)

    원글님 배추김치에 풀 꼭 안넣어도 돼요.

    전 그냥 밥숱가락 눈대중 손대중으로 대충해서
    정확한 개량은 몰라요.

    걸쭉하게 하면 되는데.. 음... 요플레 정도나 약가 묽게하면 될것 같아요.

  • 5. 부산사람
    '12.8.17 6:32 PM (115.22.xxx.222)

    바쁠땐 굳이 찹쌀죽 안 끓이고 간단하게 밥을 갈아서 넣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23 방금 사랑과 전쟁 수지 엄마역 17 으아 궁금해.. 2012/08/18 7,970
143122 제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1 ........ 2012/08/18 1,930
143121 이 시간에는 농협으로 인터넷 뱅킹 해서 돈 못보내나요? 2 ?? 2012/08/18 2,757
143120 오시코시 브랜드는 선물로 어떤가요? 6 고모 2012/08/18 2,457
143119 개똥에 대한 슬픈 기억 19 개똥 2012/08/18 2,375
143118 시댁과 친정이 돈문제로 얽히면 1 시월드 2012/08/18 2,420
143117 안철수에 대한 헛소문.... 나꼼수 1 .. 2012/08/18 2,448
143116 얼굴부종이 신장기능과 관련있을까요? 6 신장내과? 2012/08/18 8,619
143115 고쇼 재미있네요 3 올림픽특집 2012/08/18 2,450
143114 타겟이 언제부터 타깃이 됐죠? 2 ... 2012/08/18 1,317
143113 급하게 프린트 해야할 경우... 10 프린터 2012/08/18 3,848
143112 에어컨 겨울에 장만하면 많이싸나요? 3 ㅁㅁ 2012/08/18 1,960
143111 마음 다스리는 법 아시는 분 8 Alexan.. 2012/08/17 2,376
143110 허시퍼피 ..신발 어떤가요? 5 신어보신 분.. 2012/08/17 2,920
143109 논술가르치는 애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는데요 41 논술샘 2012/08/17 12,829
143108 뽀롯이 뭔가요? 4 아이가 2012/08/17 1,655
143107 코즈니 비즈쿠션 같은 거 만들고 싶어요. 초보재봉 2012/08/17 1,186
143106 남자가 말하는 '유머 있는 여자'의 진짜 의미 1 ^^ 2012/08/17 5,312
143105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1 케이 2012/08/17 1,376
143104 더운나라 사람들이 못사는이유가 10 ㅁㅁ 2012/08/17 5,249
143103 나이 먹을수록 굵은 다리 때문에 옷 입기가 힘들어요 1 RMdm 2012/08/17 1,825
143102 사람이 살다보니 많이 잊혀지는군요.... Time After T.. 1 시크릿매직 2012/08/17 1,704
143101 목동2단지근처 5 우리랑 2012/08/17 1,943
143100 [관람후기] 비 주연 알투비 - 스포없음 12 별3 2012/08/17 2,824
143099 더위 추위 둘 중 뭐가 더 싫으세요? 19 ..... 2012/08/17 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