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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직장 상사한텐 저를 뭐라 호칭?

조금 급한 질문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2-08-17 13:47:33

감사의 맘을 표현해야할일이 있어요 -문자로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를 들면 상무님..저 박과장 아내 ㅇㅇㅇ입니다

                          ...저 박과장 안사람 ㅇㅇㅇ입니다

                            ....저 박과장 처 ㅇㅇㅇ입니다

                            와이프...

물론 그상사는 얼굴은 알지만 제 이름 폰 번호모릅니다

 

IP : 61.82.xxx.1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7 1:50 PM (112.223.xxx.172)

    111111111111111111111111111

  • 2. ...
    '12.8.17 1:50 PM (171.161.xxx.54)

    안사람, 처, 와이프 다 좋고

    아내는 약간 실생활에서는 오글거릴 수도 있어요.

  • 3. 자몽
    '12.8.17 1:52 PM (203.247.xxx.126)

    "처"가 좋을거 같네요. 문자로 쓰시는거면..

  • 4. -----
    '12.8.17 1:54 PM (112.223.xxx.172)

    "처'는 남자가 말할 때만 써요,, 제 처입니다.
    부인이 자기를 누구의 "처"라고는 안 한다는..

  • 5. ...
    '12.8.17 1:54 PM (119.197.xxx.71)

    안사람이요.

  • 6. 네 ..문자로
    '12.8.17 1:55 PM (61.82.xxx.151)

    감사할일이 있어서 보낼거랍니다

  • 7. 제생각엔
    '12.8.17 1:58 PM (125.61.xxx.2)

    와이프가 젤 무난해보임--

  • 8. 안사람
    '12.8.17 2:11 PM (59.25.xxx.110)

    안사람도, 남편이 누군가를 소개시킬 때...
    '제 안사람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아요?

    진짜 이거 고민되네요 ㅎ

  • 9. ..
    '12.8.17 2:13 PM (1.225.xxx.61)

    박과장 아내 ㅇㅇㅇ입니다

  • 10. ;;;;;;
    '12.8.17 2:22 PM (125.181.xxx.2)

    나이 드신 분들 중에는 와이프 싫어 하는 사람 많아요. 예를 차릴려면 우리말로 제대로 하라고 야단 맞았습니다.

  • 11. ..
    '12.8.17 2:57 PM (115.178.xxx.253)

    실제 읽는 사람은 와이푸만 아니라면 안사람, 아내, 처 모두
    상관없을듯 합니다.
    와이푸는 허물없는 사이에 쓰는 말이라 좀 그렇구요.

  • 12. 댓글들 감사합니다
    '12.8.17 3:07 PM (61.82.xxx.151)

    댓글들 총정리해서 그냥 무난(?)하게 안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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