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초반 임신가능한가요?
일년째인데 임신고민이 여간아니네요
제가아는한 중절한적은 없구요
병원에 배란촉진제 니 그런거 맞은적도없고
피임돠안한데요 산부인과가는게 너무 두렵다는데
어떻게 조언하면 좋을까요?
1. ..
'12.8.17 12:24 PM (1.225.xxx.61)조언만 할 일이 아니고 같이 손잡고 병원에 가주세요.
늦은 결혼인 만큼 애를 가지려면 하루라도 서둘러야죠.2. 병원가시라고
'12.8.17 12:28 PM (116.121.xxx.60)조언하면 됩니다.
일년째 피임없이 임신이 안되는것을 고민고민하시면서 병원에는 못가는 이유가 두려워서라는데, 더 늦기전에 병원가라고 하세요.3. ..
'12.8.17 12:30 PM (211.234.xxx.28)제가 41세 임신인데요. 남편이 활동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두분 다 검진 받으시고 전 나팔관검사했는데 검사하고 임신 잘되는 경우도 있다던데 저도 바로 되었어요.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보고 날자 잡아주니까 도움되고 안되면 인공수정도 해보시고.
4. ,,가능하죠.
'12.8.17 12:34 PM (121.147.xxx.17)충분히 가능해요. 사촌언니가 마흔 둘인데 엊그제 임신했단 소식 들었어요.
친언니도 서른 아홉에 가져서 마흔에 낳았구요.
그런데 임신이란게 미묘한 심리적인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거라..
너무 연연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오히려 더 임신이 안되요.
일단 형부랑 언니랑 같이 산부인과 찾으셔서 상담해 보시고
언니 분 평소에 운동 하시면서 몸 좀 튼실히 만들어 두시면 쉽게 될거에요.
보양식이나 양약보다 운동해서 몸안의 흐름을 건강하게 하는게 더 중요한거 같더라구요.5. ...
'12.8.17 12:39 PM (211.246.xxx.221)40이시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도움 받아야할텐데요.
애기도 아니고 그 나이에 그러시면 우짜나요..
무조건 병원가야 해결된다고 얘기하세요.
가임기부부가 피임없이 일년이상 아기 안생기면 병원방문해야 한다고 해요.
그런데 40대시면 하루라도 먼저가야 나중에 울일 안생겨요.6. ...
'12.8.17 12:50 PM (180.228.xxx.117)언니가 41세로 고령이니 형부도 심하게 연하를 얻지 않는 한 역시 고령이지요.
그렇다면 남자에 문제가 많은 경우도 허다해요,나이를 많이 먹어 이미 출산 적령기를 훨씬 넘기다 보니
정자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형부도 같이 검사받아야 합니다7. 41세면 애도 아니고,,,
'12.8.17 1:01 PM (125.181.xxx.2)본인이 알아서 해결 하라고 하세요. 1년이 지나도 임신 안되면 병원 가야지 걱정만 하고 있다니....
8. ㅁㅁ
'12.8.17 1:02 PM (119.56.xxx.106)남자도 정자의 활동이 떨어진데요 나이들면둘이 같이병원가보셔야겠네요
9. ...
'12.8.17 1:29 PM (211.244.xxx.167)중고딩도 아니고
산부인과 가는게 왜 두렵다는건지..
아이 생각이 있다면 남편분이랑 둘이 병원 다니라고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062 | 너무 속상해요.... 정전되서 냉장고 음식이 상한거 같아요 1 | dd | 2012/08/20 | 1,822 |
144061 | 저 아기 낳고 정말 바보된 거 같아요..ㅠ.ㅠ 68 | 바보.. | 2012/08/20 | 17,974 |
144060 | 스탠딩 김치냉장고 4 | 로라 | 2012/08/20 | 2,429 |
144059 | 남편이 싫어지네요.. 5 | ..... | 2012/08/20 | 3,054 |
144058 | 다다익선님 연극보고 농업박물관갔다왔어요- | 송이송이 | 2012/08/20 | 1,206 |
144057 | 소리가 안들려요 ㅠㅠ 1 | 깔끄미 | 2012/08/20 | 1,240 |
144056 | 자궁검사 질확대경으로 했는데 1 | 마음 | 2012/08/20 | 3,029 |
144055 | 펜션에 바베큐 예약했는데...준비물은 ? 4 | 휴가 | 2012/08/20 | 3,891 |
144054 | 치과에서 견적상담만 받으려는데,, 6 | ㅠㅠ | 2012/08/20 | 1,917 |
144053 | 신발정리대에 티비 놔도 괜찮을까요? 2 | ... | 2012/08/20 | 1,572 |
144052 | 메밀 추천해주세요 2 | 차이라떼 | 2012/08/20 | 1,384 |
144051 | 쿠쿠밥통을 홈쇼핑에서 팔길래 암생각없이 샀는데.. 1 | 쿠쿠 | 2012/08/20 | 2,661 |
144050 | 매니큐어가 손에 묻었어요 3 | .. | 2012/08/20 | 2,748 |
144049 | 영어 분석입니다. 4 | 휴~ | 2012/08/20 | 1,458 |
144048 | 좁은 집 팔고 넓은 전세로 가는거...어찌 생각 하세요? 7 | 고민녀 | 2012/08/20 | 3,237 |
144047 | 시댁 빚을 갚기 싫은데요... 1 | 상속포기?한.. | 2012/08/20 | 3,580 |
144046 | 불편한 조선족 육아도우미..그 실체를 말합니다. 14 | 한민족사랑 | 2012/08/20 | 5,930 |
144045 | 맘에 꼭 드는 크러치백에 줄달아 숄더백으로 쓸수 있을까요?? 4 | 리폼?가능?.. | 2012/08/20 | 2,225 |
144044 | 삭제된 한글파일 복구하는법 없나요?ㅠㅠ 1 | 스노피 | 2012/08/20 | 1,998 |
144043 | 수강신청. 7 | .. | 2012/08/20 | 1,721 |
144042 | 82에서는 운영자님한테 연락할 방법이 없나요? 2 | ... | 2012/08/20 | 1,941 |
144041 | 캐리어 추천해주세요 | 화이트스카이.. | 2012/08/20 | 1,386 |
144040 | 오늘 비님이 작정하고 x개훈련 시키네요. 4 | 이런 | 2012/08/20 | 1,951 |
144039 | 저처럼 남의 물건 빌리는 거 싫어하는 분들 계신가요? 16 | .... | 2012/08/20 | 4,081 |
144038 | 지난 번에 계란 빨리 삶는 법 가르쳐 주신 거 감사합니다//후기.. 8 | 삶은 계란 | 2012/08/20 | 4,3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