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초반 임신가능한가요?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5,322
작성일 : 2012-08-17 12:14:40
언니가 41세에요 늦게결혼해서
일년째인데 임신고민이 여간아니네요
제가아는한 중절한적은 없구요
병원에 배란촉진제 니 그런거 맞은적도없고
피임돠안한데요 산부인과가는게 너무 두렵다는데
어떻게 조언하면 좋을까요?
IP : 118.41.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7 12:24 PM (1.225.xxx.61)

    조언만 할 일이 아니고 같이 손잡고 병원에 가주세요.
    늦은 결혼인 만큼 애를 가지려면 하루라도 서둘러야죠.

  • 2. 병원가시라고
    '12.8.17 12:28 PM (116.121.xxx.60)

    조언하면 됩니다.
    일년째 피임없이 임신이 안되는것을 고민고민하시면서 병원에는 못가는 이유가 두려워서라는데, 더 늦기전에 병원가라고 하세요.

  • 3. ..
    '12.8.17 12:30 PM (211.234.xxx.28)

    제가 41세 임신인데요. 남편이 활동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두분 다 검진 받으시고 전 나팔관검사했는데 검사하고 임신 잘되는 경우도 있다던데 저도 바로 되었어요.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보고 날자 잡아주니까 도움되고 안되면 인공수정도 해보시고.

  • 4. ,,가능하죠.
    '12.8.17 12:34 PM (121.147.xxx.17)

    충분히 가능해요. 사촌언니가 마흔 둘인데 엊그제 임신했단 소식 들었어요.
    친언니도 서른 아홉에 가져서 마흔에 낳았구요.

    그런데 임신이란게 미묘한 심리적인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거라..
    너무 연연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오히려 더 임신이 안되요.
    일단 형부랑 언니랑 같이 산부인과 찾으셔서 상담해 보시고
    언니 분 평소에 운동 하시면서 몸 좀 튼실히 만들어 두시면 쉽게 될거에요.
    보양식이나 양약보다 운동해서 몸안의 흐름을 건강하게 하는게 더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 5. ...
    '12.8.17 12:39 PM (211.246.xxx.221)

    40이시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도움 받아야할텐데요.
    애기도 아니고 그 나이에 그러시면 우짜나요..
    무조건 병원가야 해결된다고 얘기하세요.
    가임기부부가 피임없이 일년이상 아기 안생기면 병원방문해야 한다고 해요.
    그런데 40대시면 하루라도 먼저가야 나중에 울일 안생겨요.

  • 6. ...
    '12.8.17 12:50 PM (180.228.xxx.117)

    언니가 41세로 고령이니 형부도 심하게 연하를 얻지 않는 한 역시 고령이지요.
    그렇다면 남자에 문제가 많은 경우도 허다해요,나이를 많이 먹어 이미 출산 적령기를 훨씬 넘기다 보니
    정자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형부도 같이 검사받아야 합니다

  • 7. 41세면 애도 아니고,,,
    '12.8.17 1:01 PM (125.181.xxx.2)

    본인이 알아서 해결 하라고 하세요. 1년이 지나도 임신 안되면 병원 가야지 걱정만 하고 있다니....

  • 8. ㅁㅁ
    '12.8.17 1:02 PM (119.56.xxx.106)

    남자도 정자의 활동이 떨어진데요 나이들면둘이 같이병원가보셔야겠네요

  • 9. ...
    '12.8.17 1:29 PM (211.244.xxx.167)

    중고딩도 아니고
    산부인과 가는게 왜 두렵다는건지..
    아이 생각이 있다면 남편분이랑 둘이 병원 다니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051 메밀 추천해주세요 2 차이라떼 2012/08/20 1,384
144050 쿠쿠밥통을 홈쇼핑에서 팔길래 암생각없이 샀는데.. 1 쿠쿠 2012/08/20 2,661
144049 매니큐어가 손에 묻었어요 3 .. 2012/08/20 2,747
144048 영어 분석입니다. 4 휴~ 2012/08/20 1,458
144047 좁은 집 팔고 넓은 전세로 가는거...어찌 생각 하세요? 7 고민녀 2012/08/20 3,236
144046 시댁 빚을 갚기 싫은데요... 1 상속포기?한.. 2012/08/20 3,580
144045 불편한 조선족 육아도우미..그 실체를 말합니다. 14 한민족사랑 2012/08/20 5,930
144044 맘에 꼭 드는 크러치백에 줄달아 숄더백으로 쓸수 있을까요?? 4 리폼?가능?.. 2012/08/20 2,224
144043 삭제된 한글파일 복구하는법 없나요?ㅠㅠ 1 스노피 2012/08/20 1,998
144042 수강신청. 7 .. 2012/08/20 1,721
144041 82에서는 운영자님한테 연락할 방법이 없나요? 2 ... 2012/08/20 1,941
144040 캐리어 추천해주세요 화이트스카이.. 2012/08/20 1,386
144039 오늘 비님이 작정하고 x개훈련 시키네요. 4 이런 2012/08/20 1,951
144038 저처럼 남의 물건 빌리는 거 싫어하는 분들 계신가요? 16 .... 2012/08/20 4,080
144037 지난 번에 계란 빨리 삶는 법 가르쳐 주신 거 감사합니다//후기.. 8 삶은 계란 2012/08/20 4,374
144036 뽐뿌에 겔노트 할부원금 19만원이던데.... 6 어쩌라고 2012/08/20 2,640
144035 갑상선 검사는 큰병원에 가서 해야 되나요? 2 ... 2012/08/20 3,584
144034 어제 한 드라마를 오늘 원하는시간에 보고싶으면 tv에 뭘 달아야.. 5 vod 2012/08/20 1,807
144033 호텔 방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14 .. 2012/08/20 4,469
144032 운동하면 덜 피곤 할까요? 1 .... 2012/08/20 2,686
144031 며칠전에 올라왔었던 오이소박이 4 저번에 2012/08/20 4,748
144030 목동 하이페리온1, 파라곤, 트라팰리스 문의 8 도로변이라서.. 2012/08/20 6,707
144029 소득좀봐주세요. 대기없은 얼마나 많이줘요? 4 ...ㅎ 2012/08/20 2,432
144028 교사월급 많은건 아닌거같아요. 17 .... 2012/08/20 6,505
144027 학교 다닐 때 당신 모습, "난 9번 스타일~? 3 000 2012/08/20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