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게을렀던 분들 아이 어떻게 돌보세요?? 힘드네요
작성일 : 2012-08-17 11:53:00
1335204
엄마가 해주시는 밥만 먹고 직장만 겨우 다니고 집에 오면 거의 식물처럼 지내다가 결혼하고 애를 구립어린이집 보내는데 일어나는 것도 데려다주는 것도 힘들어요ㅠㅠ 둘다 늦잠자고 가끔 결석해요ㅠㅠ 6살
아직도 겨우 3끼 먹고 살고 있는데 애들 밥도 잘 해먹이고 공부도 시키고 하는 생활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귀차니즘은 치료 불가능할까요?
IP : 124.197.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2.8.17 12:02 PM
(203.226.xxx.24)
도우미아주머니 씁니다..........
2. ....
'12.8.17 12:06 PM
(39.115.xxx.116)
도우미는 과한것 같아 제손으로 하다보니
닥치면 알아서 부지런떨게 되더라구요...
(학교다닐때 언니가 저보고 게을러서 직장도 못다닐거라고 했었어욤...)
3. 불치병
'12.8.17 12:09 PM
(125.181.xxx.2)
어려움이 닥쳐도 계속 게으른 사람 있습니다. 본인 의지가 없으면 치료 불가!!!!!
4. 음
'12.8.17 12:24 PM
(122.40.xxx.15)
저도 대강 하고.. 도우미 손길 받고...
주변의 손을 빌어서.....
살고 있지만....
아이는 여전히 숙제예요..;
5. 거..
'12.8.17 12:36 PM
(121.147.xxx.17)
체력이 아주 약해서 문제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아이 위해서 엄마가 먼저 습관을 바꾸시는게..
지금 이러다가 아이 학교가면 뭔가 바뀔까요?
아니요.. 엄마도 아이도 그 습관이 쭉 유지되서 곤란해져요.. 아이가요..
숙제도 준비물도 매일 공부도 .. 다 엉망이 되더라구요.
6. 상큼
'12.8.17 2:41 PM
(116.36.xxx.13)
자식사랑이 모든것 해결해주더군요
저도 한 게으름하지만 바짝 긴장되고
안크면 어떻하지 , 공부 잘 하면 힘나고
이쁜짓해도 힘차고 그러면서 벌써 20년
살아왔네요
7. ..
'12.8.17 6:23 PM
(175.113.xxx.236)
원글님 본인 게으른게 주변사람들 얼마나 피곤하게 하는지 아셨으면 해요.
아이도 일정한 시간에 어린이집에 가야 규칙이란걸 배우지요.
게으른 사람은 본인뿐 아니라 주변도 힘들게 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겠다 싶어서 남편과 아이 일에는 만사를 제쳐두고 제일 먼저 합니다. 나를 꾸미는 일과 집안일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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