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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가정 파탄내고 싶으신 분들 여기 상주하나 보네요

쯧쯧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12-08-16 21:36:15

여자지만, 여기는 무슨 시자만 들어갔다 하면 열부터 내고 보는 곳인가봐요 

남편 고민 상담하는 글 올라오면, 별일 아닌데도 무슨 그런놈이랑 사냐?, 이혼해라 ....

여자가 잘못한 경우에도 남자가 잘못이다, 이혼해라.... 

이혼녀들이 사회에서 어떤 취급 받는지 알면서 그렇게 쉽게 이혼하란 소리가 나오는지... 

아직 미혼이지만, 여기 글만 보면 대한민국 남자들 모두 다 나쁜사람들인 거 같아서.... 

예전에 즐겨하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진짜 수준 저렴해진 거 같아요... 
IP : 211.117.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6 9:38 PM (218.158.xxx.226)

    그러게요
    남의 말을 너무 쉽게 쉽게 하더군요
    왜 그러고 사냐,,답답하다 이혼해라..
    과연
    자기들이 그 똑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이혼이 그리 쉬울까요?

  • 2. ...
    '12.8.16 9:46 PM (221.139.xxx.20)

    이혼녀들이 어떤취급 받는데요??
    어이없네
    아닌것 같으니 시간낭비 하지말고 이혼하라는 소리 나오는거죠
    다 어머니뻘이고 언니뻘이고 인생경험 많은 분들이 그렇게 답글다는겁니다
    수준 안맞으면 들어오지 마세요

  • 3. ..
    '12.8.16 9:51 PM (211.176.xxx.12)

    결혼한 자만 이혼이라는 카드를 쥠. 이혼은 그냥 계약해지일 뿐. 이혼은 가정의 파탄이 아니라 인간관계의 재질서화. 해당 사례에 대해 이혼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자의 근거가 얼마나 설득력있느냐를 봐야 할 터.

    님은 이혼이 두려워서 결혼도 못할 듯.

  • 4. ..
    '12.8.16 9:55 PM (211.176.xxx.12)

    설득력있는 댓글은 접수할 터, 헛소리라면 제끼면 될 터. 무슨 걱정이신지. 님도 지금 이 순간 그러실 터.

  • 5. 정말
    '12.8.16 9:58 PM (14.52.xxx.59)

    걱정되는게 이랬어요,,하고 올리는 분은 나아요
    이럴까요??라고 묻는 기 약한 분들한테 대번에 이혼해라,집 나와라,니 남편이 한번만 바람피웠을것 같냐...
    분명 게시판 코치듣고 행동에 옮기는 분 있어요
    근데요,,님 인생 책임 안져요,이 사람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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