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중 변비문제 도움청합니다.

도움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2-08-16 19:57:36

평소에는 현미밥을 적어도 한끼는 먹으면 됩니다.

이제까지 경험을 보면 여행중 큰볼일을 안봅니다. 전혀 기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갔다와서 굉장히 고생합니다.

이번엔 한 열흘간 여행인데 좀 길어서 미리 준비를 하려고해요.

우유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음식은 뭘 먹을지 모르니, 예방약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약국에 변비예방약이 있겠지요?

뭐가 괜찮았는지 혹시 경험있으신분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IP : 121.129.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가시는지는 모르겠으나
    '12.8.16 7:59 PM (121.145.xxx.84)

    유럽가시는거 아니면 건푸룬?가져가져서 밤에 물이랑 조금 드시면 되실듯
    전 한국에서도 맨날 가지않던 화장실을..유럽여행 다닐땐 엄청 많이 걷고 그러고 다녔더니..
    괜찮았었어요

  • 2. 저는
    '12.8.16 7:59 PM (116.37.xxx.10)

    요거트와 야체 종류 집중적으로 먹고요
    프룬 말린것도 열심히 먹습니다

  • 3. 마그밀
    '12.8.16 8:15 PM (112.185.xxx.130)

    안전하고, 의사샘도 권장하는 편이고, 가격도 저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도 구입가능..

  • 4. 화ㅏㅏㅣ
    '12.8.16 8:54 PM (125.152.xxx.5)

    차전자피100%로 된 뉴트라화이₩라는 제품있어요
    광고아닙니다 ㅜㅜ
    저도 진짜 심한데(건푸룬 효과없어요)
    마침 결혼무렵 시어머니가 오래된 치질수술을 하셔서
    병문안갔더니 수술직후 부드럽게 변보게해주는
    보조식품이라고 빈속에 우유에타서 먹는거라며
    이거 변비에 먹음 좋겠다며
    왜 진작몰랐나 모르겠다고 제게 몇봉 주셨어요
    제가 신행을 한달넘게 유럽으로 갔거든요
    저도 님처럼 여행중 큰볼일걱정이라
    했더니 어머님이 너 이거먹어볼래 하신거에요
    결과적으로 그게 신행즁 저를 살렸어요 ㅠㅜ
    호텔조식먹을때 빈속에 주스나 우유에타서
    먼저 마시고(무미 무취해요)
    그담 식사하시면
    빵만먹던 뭘 먹던 암튼 화장실 가구요
    정말 미끈하게(죄송) 쑤욱(죄죄송) 나와요
    세상에 장이건강한 사람들은 이렇게 볼일보나보다
    그 기분을 처음 느꼈어요 ㅜㅜㅜㅜ
    지금은 세끼현미먹어서 평소엔 안필요한데
    여행시엔 꼭 챙깁니다
    광고아니구요 모르시는분 아셨음해요
    차전자피 입니다

  • 5. ㅓㅓㄹ허
    '12.8.16 9:05 PM (110.70.xxx.25)

    아참 글고 차전자피는
    잔변감이없고 배가 안아파요
    배만아프고 시원하게 안나오는 변비약이나
    저에겐 아무 반응조차 없는 건푸른과 달리 ㅠㅠ
    배가아픈게아니라 아 화장실 가구싶다!
    하면 쑤욱...(죄송) 해요 ㅠㅠ
    진짜 광고같은데 진짜랍니다 ㅡㅡ
    저 제품이 아니라도 차전자피 100% 찾아드심되요
    그게 내추럴 화이버래요
    미국제품도 이태원 슈퍼에 파는거보면
    외국도 먹는 모양이에요

  • 6. 윗님
    '12.8.16 9:06 PM (211.246.xxx.203)

    고맙습니다. 꼭 찾아볼게요! 원글님도 감사~덕분에 정보 알아가요^^

  • 7. 원글
    '12.8.17 12:13 AM (121.129.xxx.217)

    네 도움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것들 다 챙겨 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485 39세 남편 노트북백팩좀 추천해주세요. 6 백팩추천 2012/09/05 1,221
148484 베란다 천장형 건조대. 2 초보엄마 2012/09/05 1,603
148483 아이피 주소가 고정이 아니네요 1 이상 2012/09/05 1,048
148482 스마트폰 액정필름 많이 사용하시나요? 7 걱정도 팔자.. 2012/09/05 1,584
148481 89.1라디오 들으시는 분들.. 5 교통방송 2012/09/05 2,791
148480 해품달 4회까지봤어요.. 3 초5엄마 2012/09/05 1,016
148479 약국서 파는 수은온도계를 깨쳣어요 12 온도계 2012/09/05 3,595
148478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 벼룩시장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안냥하 2012/09/05 860
148477 회원장터에 글쓰기가 안되는데요..레벨이 있나여? 2 심심봉 2012/09/05 935
148476 행정사 라는 전문직 아시나요? 10 행합 2012/09/05 6,318
148475 연차 내는데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하는 문화 언제쯤 고쳐지나요 9 ㅇㅇ 2012/09/05 2,883
148474 뒷북 작렬 넷용어 질문 3 궁금이 2012/09/05 827
148473 학습지샘 허약하면 못하나요? 3 나나 2012/09/05 1,419
148472 환갑및 퇴임식 수건에 새길 문구 뭐가 있을까요? 5 문구 2012/09/05 2,454
148471 저렴하고 건강에 좋은 반찬 뭐 있을까요? 부탁드려요... 2012/09/05 1,589
148470 외국에서 장기거주하는 사람들은 왜 한국에 신경을 쓰죠? 14 ㅇㅇ 2012/09/05 2,582
148469 엉뚱하지만 성범죄자들한테 이 방법 어떨까요?? 18 omygod.. 2012/09/05 2,260
148468 놀이터에서 어떤 아줌마 4 장담 2012/09/05 2,314
148467 레인부츠 선택의 고민 2 레인부츠 2012/09/05 1,028
148466 임신아닌데 태동같은거 느껴질때 있나요ㅡ..ㅡ? 10 머지 2012/09/05 6,000
148465 비자카드 사용한후 결재할때, 환율은 어느시점을 적용하나요? 2 직구할때 2012/09/05 1,414
148464 6학년 여자 아이 수학 너무 걱정이 앞섭니다.. 4 조언::!!.. 2012/09/05 1,537
148463 zzgl. Eintritt 무슨 뜻인가요?? 1 ---- 2012/09/05 1,044
148462 9월 7일 금요일 서울역 광장 오후 6-9시 집회 신고예정 1 그립다 2012/09/05 629
148461 회사를 그만둘때... 2 직장맘 2012/09/05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