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에서 세례받는 분 선물 하나요?

성당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12-08-16 18:53:04

저희 친정 아빠가 성당에서 세례를 받으세요.

건강이 안 좋으셔서 수술하시고 늦은 나이에 부모님께서 종교를 가지시는데, 제가 성당을 다녀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축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보통 어떻게 축하해 드리나요?

꽃다발?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릴께요.

IP : 115.23.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터캣22
    '12.8.16 6:54 PM (112.156.xxx.168)

    전 대모님께 성모자상 큰 거 받았어요 꽃다발보다는 묵주너성모상 십자가 같은 작은 성물이 좋을 듯(축성받아서)

  • 2. 뽀하하
    '12.8.16 6:55 PM (211.246.xxx.105)

    네 꽃다발도 받고 묵주반지도 받았어요...미사포도 직젖 만든거라며 선물로 받았구요...성모상이나 십자가.선물도 괜찮아요.성물파는곳에.가먼.다 팔아요.

  • 3. 먼저
    '12.8.16 6:55 PM (220.119.xxx.240)

    아빠의 세례를 축하합니다. 열심히 기도하셔서 주님의 은총 풍성히 받았으면 하네요.
    성당내에 성물 방에 가면 묵주와 성경, 기도서, 성가책 등 그외 아기자기한 용품들도
    많습니다.

  • 4. ,,
    '12.8.16 8:18 PM (211.217.xxx.164)

    묵주반지나 묵주 좋아요... 십자가는 여러 개면 골치지만, 묵주는 여러 개더라도 좋더라고요..

  • 5.
    '12.8.16 11:43 PM (110.10.xxx.91)

    아버지가 이번에 세례받으시고
    님은 비신자이신거죠?
    먼저 아버님세례축하드려요.
    세례식때 성장하고 가셔서 꽃다발로 축하해주시면 되구요.
    묵주반지는 안끼시는분들도 많으니
    본인이 알아서 마련하시게 하세요.
    궂이 선물찾으심 집에 걸어둘 십자고상 정도가 좋겠네요.
    성당내의 성물방에서 사서
    신부님께 축복받아서 쓰시라 하심 됩니다.
    아마 아버님께 가장큰 선물은
    님도 세례를 받아 같은 신앙을 가지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 시간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717 황신혜씨 애인에서 정말분위기있네요 8 ㅁㅁ 2012/09/02 3,732
149716 핸드폰을 바꿨는데 비싼요금제 2개월내에 맘대로 바꾸면 안될까요?.. 21 1 2012/09/02 3,759
149715 (나주사건) 명동집회 준비물 안내 (다음번에는 시청에서 봐요.).. 5 그립다 2012/09/02 1,407
149714 집 나가버리고싶어요ㅠ 3 .. 2012/09/02 2,192
149713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청와대에서 없어진 거 아셨어요? 4 ..... 2012/09/02 1,848
149712 남편의 새벽귀가 때문에 속상해요 7 속상해 2012/09/02 2,811
149711 지금 뉴스에 고종석 구속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된다는데... 3 ? 2012/09/02 1,632
149710 아기사랑 세탁기,어느제품,어디가서 사야 싸게 살까요? 2 세탁기 2012/09/02 1,783
149709 메이퀸의 금보라.. 5 .. 2012/09/02 3,558
149708 다세대 빌라인데 하수구 1 ㅁㅁ 2012/09/02 1,193
149707 같은 머리의 구멍이라도.... 7 그냥그렇게 .. 2012/09/02 2,134
149706 우린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1 다즐링 2012/09/02 1,071
149705 로봇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2 중삼엄마 2012/09/02 3,055
149704 남편이 올해 38세인데요 1 ..... 2012/09/02 3,048
149703 외고 지망 중1여학생..봉사활동.. 1 중1 2012/09/02 1,997
149702 역시나 그것이 알고싶다....기사한줄 없네요. 8 ddd 2012/09/02 2,862
149701 주말에 손주만 기다리는 친정.. 부담스럽네요.. 13 부담 2012/09/02 5,777
149700 코스트코 양평에있는 의자 학생의자 2012/09/02 1,350
149699 어제 어린이집 문제로 올렸었는데.. 한 번 더 올려봅니다 2 ... 2012/09/02 1,469
149698 단촐하다' '단출하다' 1 방송보고 2012/09/02 2,138
149697 4학년 아이 수학학원 어디를 보내야 할까요? 3 dff 2012/09/02 2,270
149696 성인 피아노레슨 받으려고 합니다. 조언 좀! 4 ^^ 2012/09/02 4,711
149695 대장내시경 몇년에 한번? 7 47세 2012/09/02 4,838
149694 이은미 좋은사람 듣고있어요^^ 2 촌닭 2012/09/02 1,642
149693 차두리아내분 돌아온것보니까 29 ㅁㅁㅁ 2012/09/02 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