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콩 종류 음식 먹으면 아이들 키 안크나요?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12-08-16 17:52:34
여자 아이, 초4, 키 144, 몸무게 34 에요. 지난주에 병원에서 측정했어요.






반에서 보면 카가 아주 큰 편도, 아주 작은 편도 아닌 보통에서 약간 큰 편이에요. 










근데 아까 개시판의 글 읽고 ㅠㅠ 


저희 아이  매일 콩, 현미, 백미 섞인 밥 먹고,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두부 반찬 먹었어요. 아이가 무척 좋아하거든요. 


한살림에서 거의 모든 식재료를 사기 때문에 유전자 조작 콩은 아니었겠지만 








콩종류에 여성 호르몬이 많아서 키 성장에 좋지 않다면서요.



당장 콩밥, 두부 끊어야겠죠. 엄마의 무지 때문에 자랄 키가 더 안큰거같아 괴로워요.엉엉 


IP : 114.200.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세개
    '12.8.16 5:59 PM (110.70.xxx.77)

    콩 깨 들깨등
    다 그래요

  • 2. ...
    '12.8.16 6:03 PM (119.67.xxx.202)

    그렇게 생각하면 먹일 것이 별로 없지 않나요.
    과도하게 먹이는 게 문제지
    성장기땐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여야하는 거 아닌지....
    콩이 칼슘도 많고 그래서 성장기에 좋은 음식으로 아는데....

  • 3. 그런가요??
    '12.8.16 6:04 PM (218.234.xxx.76)

    콩 많이 먹어서 키 안 큰다는 소리는 못 들어봤고 여자 가슴 발달에 좋다는 소린 들었어요.
    내가 왜 가슴이 작나 알게 되었다는.. (정말정말 콩 싫어했고, 콩넣은 밥이면 콩 다 골라내서 엄마 줬고, 나이 마흔 넘은 지금도 콩제품은 싫어요. 두유도 안먹어요..우유는 좋아하는데..)

  • 4. 흠흠
    '12.8.16 6:17 PM (121.167.xxx.114)

    콩의 이소플라빈이 여성호르몬에 관계된 것이라 갱년기 여성이 여성호르몬 부족할 때 아주 좋은 음식이예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성징이 빨리 나타나게 하고 그래서 생리 빨리하면 키가 안 자랄 수 있죠. 불임부부 중 콩많이 먹는 남편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64 [급질] 포토샵 해주는곳 질문이요^^;;; 3 올라~ 2012/08/17 1,900
143163 댓글 절실 합니다^^ 화상영어 2012/08/17 1,349
143162 좋은글 스크랩하는법 1 스크랩 2012/08/17 2,644
143161 JK는 강퇴당한건가요? 36 ㅇㅇ 2012/08/17 12,063
143160 결혼 전 게을렀던 분들 아이 어떻게 돌보세요?? 힘드네요 7 귀차니즘 2012/08/17 2,865
143159 일본에서 독도 제소 한다고 통보 했는데 3 키키키 2012/08/17 1,837
143158 박근혜의 정치개혁?? 믿으세요들?? 2 수필가 2012/08/17 1,347
143157 마트 가기 전 철칙 밥부터 먹고가니 좋으네요. 2 티셔츠추천요.. 2012/08/17 1,986
143156 응답하라 1988 도 만들어 주세요!!! 7 ^^ 2012/08/17 2,885
143155 갑상선과 쇠비듬 13 하음맘 2012/08/17 6,467
143154 서울어린이대공원 근처 식사대접할 곳 추천해 주세요. 4 joojoo.. 2012/08/17 1,601
143153 특대 사이즈보다 큰 고무장갑... 3 고무장갑 2012/08/17 1,600
143152 길이 32-363cm되는 생리대(날개) 추천좀 해주세요 3 생리대 2012/08/17 1,556
143151 사창리 장날 1 궁금 2012/08/17 2,505
143150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성폭력 수기(手記)가 발간됐네요 1 호박덩쿨 2012/08/17 2,225
143149 임플란트와 브릿지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4 창조자01 2012/08/17 3,426
143148 저 소망하던 40키로대에 들어왔어요! 29 2012/08/17 6,998
143147 감정대화에 서툰 남편 5 ㅎㅎ 2012/08/17 2,270
143146 강호동sm계열사와 계약하고 컴백하네요. 59 2012/08/17 9,514
143145 단설유치원도 병설처럼 방학이 긴가요? 1 유치원 2012/08/17 4,789
143144 토탈리콜 봤는데요(스포있어요) .. 2012/08/17 2,044
143143 강아지들 가족들 들어올때 짖는거 크면서 조금씩 나아질까요? 12 .. 2012/08/17 7,987
143142 존레논의 oh my love 아세요? 11 엄마 2012/08/17 2,166
143141 팔꿈치위쪽이 아픈데요... 3 블루 2012/08/17 1,653
143140 입학사정관제가 사교육비를 줄일까요? 5 꼬마 2012/08/17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