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 증상

불안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2-08-16 17:25:19

왼쪽 허벅지안쪽입니다..

수포는 잡히지 않았지만, 아픈지는4일 정도 되었습니다.

만지거나, 쓰다듬듯이 하면 칼로 베이는듯한 통증이 있씁니다.

그리고 만지지않았을때도 가끔씩 뾰족한 송곳이나, 칼로 찌르는듯한 아픔이

간헐적으로 있구요.

운동을 안하다가 오랜만에 하면 다리아픈 그런 증상은 아닌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혹시 아픈부위에 몽우리, ( 혹 )이 잡히는건 아닌지해서 자세히 만져보면 그것은

아닌것 같구요. 정확하게는  아픈부위가 손바닥  넓이  정도니다.

병원을  가본다면 무슨과를  가야될까요?

그리고 저처럼 아팠던 사람이 있으신지요?
혹시나, 대상포진은 아닐런지요??

IP : 180.71.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상포진
    '12.8.16 5:31 PM (118.46.xxx.42)

    얼른 피부과 가세요 대상포진 무서워요

  • 2. 대상포진은
    '12.8.16 5:36 PM (211.51.xxx.46)

    몽우리 잡히는 것은 없구요... 땀띠 몰리는 것처럼 피부가 가렵기 시작해요. 땀띠랑 다른 것은 자세히 보면 수포가 잡혀있어요. 이 수포가 한쪽 신경줄을 따라서 번지고 그 주변이 좀 뭉치는 느낌이 들긴해요.
    더 진행되기 전에 얼른 내과나 가정의학과 가셔서 확인해 보세요. 대상포진 아니면 다행이구요.
    대상포진이라고 처음부터 무지 아픈 것은 아니더라구요. 빨리 잡으면 그만큼 후유증이 적으니 병원에 빨리 가보시는 게 좋겠어요.

  • 3. 원글
    '12.8.16 5:40 PM (180.71.xxx.23)

    피부과로 가면 될까요??

  • 4. 네..
    '12.8.16 5:46 PM (121.173.xxx.78)

    피부과로 가세요~

  • 5. 병원 당장가세요
    '12.8.16 8:13 PM (175.210.xxx.236)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신경계가 파괴되면 휴우증 많이 남아요
    일반피부과 가시던지 대학병원 피부과 또는 통증의학과로 특진진료 받으세요
    약 빨리먹을수록 휴우증도 적습니다 당장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817 전 왜이렇게 사람의 본성을 못알아 볼까요 8 -_- 2012/09/02 4,035
149816 맛있는 된장은 어디가면 살 수 있어요? 13 된장 2012/09/02 4,470
149815 속초 아바이 순대 파는 곳이요 ㅠㅠ 어마이도 모.. 2012/09/02 1,844
149814 일본어 잘 하시는 분들께 조금 부탁드립니다. 6 똘똘이 2012/09/02 1,882
149813 아이이름에 엄마성 넣는거요. 사주상 안좋나요? 14 사주상 2012/09/02 5,173
149812 이불빨래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2 gh 2012/09/02 1,692
149811 해킹을 당한 것 같아서 해석좀 해주세요 한자에요 ㅠㅠ,,, 1 ... 2012/09/02 1,430
149810 오피스텔 분양받아도 괜찮을까요? 11 오피스텔 2012/09/02 2,701
149809 나주사건 범인이 죽고싶다고 16 2012/09/02 4,341
149808 거리낌없이 사악한 짓거리 하는 직장동료에 오만정이 떨어지네요 3 직장동료고민.. 2012/09/02 3,220
149807 문재인씨와 안철수씨 14 ㅁㅁ 2012/09/02 2,939
149806 번지점프할때요 대부분 거꾸로 떨어지잖아요 2 ross1 2012/09/02 2,127
149805 자제분 축구 시키시는 분... 2 축구야 2012/09/02 1,648
149804 결혼상대로 택배기사 어떤가요? 24 ... 2012/09/02 17,619
149803 <속보>민주당 인천 경선 문재인 1위!! 36 로뎀나무 2012/09/02 3,635
149802 전주 찹쌀탕수육 잘하는데 없을까요 1 입맛이 없다.. 2012/09/02 2,351
149801 긴긴 주말부부 생활을 접고 이사가려는데... 2 해뜰날 2012/09/02 1,602
149800 엄마들 왜그렇게 이기적인가요? 9 주부 2012/09/02 4,298
149799 박근혜, 2030 여성 표심을 잡아라...'일하는 여성'에 초점.. 20 세우실 2012/09/02 2,021
149798 여자아이들 조심시켜야겠어요. 15 지하철에서 2012/09/02 5,169
149797 (네이트판 펌)형님 동서 지간에 마음만 맞으면 소를 잡아 먹어.. 11 속시원한글 2012/09/02 8,526
149796 키톡에서 양파 바닥에 깔고 하는 달걀 장조림 레서피 찾고 있어요.. 5 달걀 2012/09/02 2,172
149795 국가에서 지정한 빨갱이 영화 3편 1 난 3편 다.. 2012/09/02 1,363
149794 제사를 안지내도 될까요? 8 제사 2012/09/02 7,981
149793 긴머리 잘라야하나 말아야하나 23 마흔하나 2012/09/02 4,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