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색해보니 한포진이라는데

한포진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2-08-16 16:09:00

며칠전부터  손가락사이에  작은 알갱이같은

수포가 잡혔어요

 

특별한 증상은 아직 없는데[가렵거나  아프진 않고요]

병원을 가야할까요

은근히  신경이 쓰이네요

 

병원을 간다면  피부과  아님  한의원

둘중  어디를 가야 할런지 궁금합니다

IP : 116.39.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바닥
    '12.8.16 4:19 PM (121.139.xxx.25)

    저도 한포진에 걸려 고생하는중입니다.
    한포진이 손이나 발에 주로 생기는데 저는 발바닥에 생겨서...
    손에 생길땐 몰랐는데 발바닥에 생기니 발 디딜때마다 그 아픔은 이루 말할수가 없더군요
    발바닥 깊숙히 잡힌 물집이 겉으로 올라와 터졋거든요
    피부과에 다녀도 효과가 없고 해서 결국 한센병원에 다녀서 일단 나았어요
    한센병원이 제가 사는곳에서 가까운데 있거든요
    그런데 몇년이 흐른 지금도 조금 피곤하거나 더러운곳을 맨발로 밟고 다니면
    반드시 포진이 올라옵니다.
    겉으로 보기엔 없는거 같아도 자세히보면 물집이 꽤 많아요
    이게 평소엔 가만있다가 피곤하면 기승을 부려댑니다.
    원글님..얼른 병원가셔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냥두면..안되요

  • 2.
    '12.8.16 4:23 PM (124.199.xxx.6) - 삭제된댓글

    피부과에 가보세요.

  • 3. 매년
    '12.8.16 4:58 PM (203.233.xxx.130)

    저도 겪고 있어요.
    미혼때부터 있던 증상, 애낳고도 피곤하고 하면 바로 손에 올라와요
    전 간지럽기도 하거던요
    그거 물집 터지면 번지기도 하고
    나중엔 꼭 그 부분이 각질이 벗겨져요..으으..증말 지겨워요
    매년 그러니 병원도 안가고 그냥 빨리 사그라들길 바랄뿐이죠 ㅠㅠ

  • 4. ...
    '12.8.16 5:08 PM (114.205.xxx.142)

    약국에 가셔서 한포진이라하고 연고사다 바르세요.
    그리고 물에 닿으면 심해지니 고무장갑속에 면장갑 끼시구요.
    면역력이 약해질때 생긴다하니 푹 쉬시고 비타민등도 챙겨드세요.

  • 5. ,,,
    '12.8.16 5:34 PM (116.39.xxx.172)

    이제생각하니 그전에도 생겼던것 같아요
    지금처럼 많이는아니고 두손가락정도[지금은 다섯손가락]
    아무증상 없이 지나가서 몰랐어요
    이젠 나이도 있고해서 [49]
    모든게 신경 쓰이네요

    물집이 안터져서 가렵거나 아프지도않고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연고를 발라야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425 검찰, 통일 골든벨 ′국가 원수 모독′ 전교조 교사 수사 호박덩쿨 2012/08/26 1,141
146424 내일 태풍 와요?? 12 응?? 2012/08/26 4,508
146423 포도 설탕안넣고 끓여서 냉장보관하면 얼마나 보관할수 있을까요? 포도 2012/08/26 1,502
146422 이혼해야 하는상황임에도 주저하는 건... 13 이러지도 저.. 2012/08/26 5,448
146421 우리 배운 밥상머리 교육 공유해봐요 144 밥상머리 2012/08/26 13,881
146420 통가슬링 편할까요:? (아기 재우기 힘드네요.) 3 셋째맘 2012/08/26 3,609
146419 암보험 좋은 거 4 BlueBl.. 2012/08/26 1,879
146418 미국에 세워진 종군위안부 기림비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4 강치 2012/08/26 1,097
146417 다섯손가락을 보면서 잔잔한4월에.. 2012/08/26 1,613
146416 충주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급해요 충주 2012/08/26 1,255
146415 친노들은 언제까지 반칙과 편법으로 설칠건지? 16 반칙과편법 2012/08/26 1,927
146414 여기 시집살이 당하시는 분 많나봐요 12 90 2012/08/26 3,388
146413 소파 한번만 더 봐주세요~~ 7 소파고민 2012/08/26 2,141
146412 태풍에 쓸려갈까요? 4 포도 2012/08/26 2,034
146411 이거 저를 말하고 있는 건가요?? ... 2012/08/26 1,226
146410 흉보고 용서하기 1 /// 2012/08/26 1,275
146409 거제도 꿀맛빵? 정말 맛있어요 23 먹돌이 2012/08/26 4,639
146408 6세 아들 걱정입니다 6 ria38 2012/08/26 2,034
146407 의사선생님계세요?저 어느과로 가야하나요?도와주세요 8 하반신너무아.. 2012/08/26 4,269
146406 하늘이 구름한점 없이 파래요ㅠㅠ 2 .. 2012/08/26 1,685
146405 부탁드립니다. 혹시 뽐뿌 레벨 8이상이신분 계신가요? 아지아지 2012/08/26 1,105
146404 1층 아파트가 더 위험할까요? 5 초강력태풍 2012/08/26 3,346
146403 아빠와 아들의 사이가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9 푸르른물결 2012/08/26 5,534
146402 집에만 계시는 분들...운동은 어떻게 하시나요? 9 dma 2012/08/26 2,907
146401 소파배인 냄새 뭘로제거하면좋을까요? 냄새 2012/08/26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