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핏플랍 정말 편하군요!!

완전편해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12-08-16 12:37:09
여름다가고 있는데 뒤늦게 핏플랍 샀어요.

얼마전 82에서 편하긴한데 바보같이생겼다고 한거 생각나서.. 지금 임신 8개월 다되어가는데 아무리 편한신을 신어도 조금만 걸어도 너무 힘들어서요..

조리를 평생 신어본적도 없어서 망설였는데
근데 정말 발에 착 붙어서 좀 과장하면 구름위를 걷는듯 하네요 ㅜㅜ 이제 여름다가면 뭘 신어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핏플랍 스니커즈는 있는데 그건 신발이 넘 통풍이 안되어 땀이차서 그닥별로...

더 비싸도 큐빅박힌걸로 샀더니 그럭저럭 봐줄만도 하다는.. 간만에 편한신발을 발견해서 뿌듯한 맘에 끄적거리고 갑니다~
IP : 203.226.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
    '12.8.16 1:24 PM (211.59.xxx.20)

    되니...하이힐..예쁘고화려한 샌들 싱발장에 놀고있고요~

    2년째 핏플랍2개로 봄 여름 가을 지내요~ㅎㅎ

  • 2. ..
    '12.8.16 1:45 PM (223.33.xxx.90)

    핏플랍에 발등을 한번 더 감싸는 스타일이 편하드라구요^^

  • 3. 쌍둥맘
    '12.8.16 2:01 PM (203.112.xxx.1)

    저도 큐빅으로 검정색 사고서는 매일 그것만 신고 다녀요.
    근데 전 가을.겨울.봄에 신을 신발도 벌써 장만해뒀어요. ㅎㅎ
    ash 운동화. 핏플랍과 마찬가지로 저런거 비싼돈 주며 왜 신고 다니냐며 욕했는데..
    올해 또 너무 예뻐 보여서 5,6cm정도 되는 굽으로 샀는데요. 완전 편해요.

    그래서 남의 얘기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 ㅎㅎㅎ

  • 4. 맞아요
    '12.8.16 2:42 PM (116.39.xxx.99)

    저는 쪼리 스타일은 아무래도 자신없어서 그냥 슬리퍼 스타일로 구입했는데요,
    정말 날아갈 것처럼 편하더라구요. 한동안은 그거 신고 싶어서 밖에 나갈 일 만들기도 했어요. ^^
    이쁘긴 쪼리 스타일이 더 예쁘던데, 정말 발가락 아프지 않나요?

  • 5. 랑이랑살구파
    '12.8.16 3:14 PM (175.198.xxx.74)

    전 초반에 나왔을때 사서 여태 신었어요. 하나 더 구매해야 겠어요. 편해요. 바닥이 두꺼워서, 쪼리지만 전 발가락도 쪼이지 않고 좋더라구요.. !! 그치만 장시간 신었으땐, 종아리가 좀 붓는 느낌이긴해요.

  • 6. ..
    '12.8.16 5:00 PM (118.33.xxx.104)

    저도 락킷 보라색 큐빅으로 사서 주구장창 신고댕겨요 ㅋㅋㅋ

    겨울에 핏플랍 어그 사서 신어보려구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80 저희집개가 포도껍질을 먹었는데요 13 ㅠㅠ 2012/08/20 4,360
143979 아이들 교과서 비닐 책커버로 싸시나요?.. 2 ..! 2012/08/20 2,886
143978 하수구냄새요 3 호이 2012/08/20 2,722
143977 아이가 양쪽 시력차가 나는데........ 12 고민 2012/08/20 5,280
143976 답례를 해야하나... 4 ... 2012/08/20 1,576
143975 인터넷으로 부동산 시세 비교적 정확히 나와있는곳 있나요? 7 멀리 살아서.. 2012/08/20 3,262
143974 바리스타 4 혹시 2012/08/20 1,889
143973 도대체 토마토를 어떻게 요리했을까요? 3 자유 2012/08/20 2,424
143972 핸드드립커피에 대해서 도움 청합니다. ^^ 2 커피 2012/08/20 1,711
143971 공지영 짜깁기 논란 93 도대체 2012/08/20 12,071
143970 한국에온 일부 외국인들 화이트스카이.. 2012/08/20 1,552
143969 전기요금 좀 봐주세요 7 아틀란타 2012/08/20 2,526
143968 아이들 채소반찬 어떤걸 해주세요? 11 2012/08/20 5,243
143967 본인은 별론데 남편이 원해서 둘째가지신 분? 1 아ㅓ 2012/08/20 1,540
143966 비파행 해석해주실 분.. 1 백거이 2012/08/20 1,588
143965 요새 애들 영악하네요.. 22 영악 2012/08/20 16,467
143964 여수박람회 책 보다 알게된 재밌는 사실 2 ^^ 2012/08/20 1,988
143963 정말 맛있는 복숭아 너무 먹고 싶습니다! 6 복숭아 2012/08/20 2,872
143962 뒤늦게 카나예바의 2008년 프로그램에 빠졌어요 4 ㅇㅇ 2012/08/20 2,435
143961 단호박과 통닭을 동시에 소비할 요리없을까요? 4 축개학 2012/08/20 1,826
143960 달걀도 먹지말고 먹이지(아이들) 말아야할 듯해요 ㅠㅠ (펌글있어.. 4 오늘2번 2012/08/20 2,973
143959 왜? 아랑사또전이나 ‘동이’같은 사극물이 현대인에게 어필될까요?.. 1 호박덩쿨 2012/08/20 1,709
143958 고3되면,,엄마의 역할? 12 고삼맘 2012/08/20 3,315
143957 이민정 어머니 3 .. 2012/08/20 5,158
143956 영어 잘 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10 영작 2012/08/20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