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있기가 너무 싫어요...

...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2-08-16 12:09:00

딱히 일이 힘들다거나 마구마구 괴롭히는 상사가 있는건 아니에요

상사가 괴롭히긴 하지만 그래도 견딜만 해요

그냥..제가 이 회사 온지 1년 정도 됬는데..지난주부터 너무 회사가 싫어 미칠꺼 같아요

슬펌프인가..ㅜㅜ

미치겠네요

짜증만 나고..만사가 다 싫어요

IP : 112.168.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8.16 12:12 PM (112.223.xxx.172)

    사표 내세요..

  • 2. 우째요
    '12.8.16 12:18 PM (61.76.xxx.120)

    마냥 좋아서 회사 다니는 사람만 있겠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ㅠ

  • 3. ......
    '12.8.16 12:24 PM (14.32.xxx.8)

    저도 그래요 휴가갔따 오늘 출근했는데도 잘갔다왔냐는 인사 한마디 없고.. 정떨어져요

  • 4. ㅜㅜ
    '12.8.16 12:24 PM (183.98.xxx.90)

    휴가 내고 며칠 쉬시는건 어떨까요?

  • 5. 참으세요.
    '12.8.16 12:41 PM (121.166.xxx.39)

    다른 직장으로 가시면 더 나을거 같죠? 저얼대 그렇지 않아요.
    어디를 가도 그 캐릭터들은 중복이 됩니다.
    그나마 1년이니 익숙하시잖아요.
    물 좋고 정자 좋은 곳 ------없어요.
    걍 무심하게 일만 하시면 좀 있다 괜찮아져요. 좀 참고 기다려 보세요.

  • 6.
    '12.8.16 1:03 PM (221.139.xxx.2)

    평소에 갖고 싶었던 비싼 물건 하나 지르세요.
    그거 보시면서, 내가 그래도 이 XX같은 회사를 다니는 덕분에 이런 물건을 샀구나...
    위안 삼으면서 버티세요.
    그러다보면 슬럼프 회복 됩니다.

  • 7. ...
    '12.8.16 1:29 PM (119.197.xxx.71)

    가계부 착 펼쳐놓고 산수해보기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764 요즘은 남자들도 여자 능력 많이 따지더라구요 13 2012/09/02 4,075
149763 40대 뚱뚱하고 안꾸미면오십대로보일까요? 13 bbbb 2012/09/02 5,091
149762 생리양 1 생리양 2012/09/02 1,539
149761 훈련소에 간 아들에게 온 편지 13 겨울이네 2012/09/02 3,168
149760 러브 어페어 ebs서 하네요 5 로맨스고전 2012/09/02 2,098
149759 강아지 신발 5 ... 2012/09/02 1,658
149758 위기의 주부들 시즌 5 보고 있는 중인데 1 .. 2012/09/02 1,595
149757 홍대앞에 스테이크 잘하는곳? 2 딸과같이 2012/09/02 1,325
149756 아이패드...넌 어떻게 써야 하는 물건이냐 ㅜㅜ 7 ㅠㅠ 2012/09/02 2,677
149755 남편을 놔버린다는 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6 .. 2012/09/02 3,297
149754 조선찌라시 사진오보... 남편말이 2012/09/02 1,697
149753 서열잡기 대신해도 괜찮을까요. 2 강아지 2012/09/02 1,357
149752 개신교 목사, 절에 들어가 소변 보고 벽화에 낙서 '충격' 3 호박덩쿨 2012/09/02 2,405
149751 40대 치아교정 20 돌출입웬수 2012/09/02 16,224
149750 하정우가 웃긴가요? 9 잘모름 2012/09/02 3,159
149749 박근혜, 개그콘서트 간다 8 무크 2012/09/02 2,475
149748 네비문의 2 ^ ^ 2012/09/02 807
149747 전셋집 구하는데요, 60평에 심야전기보일러예요 7 심야전기보일.. 2012/09/02 3,129
149746 시댁도움 받는거 보다 친정 도움 받는게 속은 더 편하지 않을까요.. 2 2012/09/02 3,386
149745 며칠전에 제빵기 질렀다던 사람입니다(후기) 14 .. 2012/09/02 4,677
149744 차두리 부인이 부잣집딸인가요???????????? 24 skqldi.. 2012/09/02 32,121
149743 네이트 사이트가 자꾸만 떠요. 2 짜증나요 2012/09/02 959
149742 한국인.돈집착은강한편인가요? 12 한국 2012/09/02 2,425
149741 성범죄자 강력처벌은 안하고 1 된장 2012/09/02 1,245
149740 한겨레신문사에서 전화왔었어요. 이따 뵈어요. ^^ 5 그립다 2012/09/02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