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이나 조상땅찾기에 대해 아시는분...글 좀 읽어주세요.

도움좀...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2-08-16 10:26:47

친아버지가 어릴때 돌아가시고 엄마가 재혼을 하셨습니다..전 오빠와 저입니다.

친부의 가족은 아버지가 큰아들 밑으로 남동생3 누나1분...

친할아버지가 1974년도에 돌아가시고 친부는 1980년전에 사망신고한거로 압니다.

행방불명이라 사망신고에 대해 제가 확실히는 모릅니다.

세월이 흘러 연락한번 안하고 산 작은집과 우리집..

 

언뜻 강원도 횡성쪽에 땅이 있을거란 말을 하셨어요..엄마가..

 

오빠가 5년전쯤 조상땅 찾기에 민원을 마포구청에 넣었는데 3일후에 산과밭이 삼천평 넘게 있다며 연락이왔고

오빠가 상속자라 절대 명의 변경 못할꺼란것만 알고 5년이 흘렀네요..

 

이번에 제가 사는 경기도시청에 제 이름으로 할아버지 본적지를 올렸는데 땅이 안나온답니다.

제가 직계상속이 아니라서 안나오는건지....궁금합니다..

 

이년전에 연락없던 작은숙모가 엄마에게 형님네...집 주소 알려주시면 땅 상속포기 각서 집집 마다 받아서 보내드리겠다고 전화가 왔고...엄만 웬일인가...싶었답니다...그러면서 형님 그 땅 돈안돼요...까지 하고 그 뒤로 감감무소식...

 

오빠가 주소가 있다고 했는데...없어졌다며..그 뒤로 아무일처리도 안합니다..

저는 속이터지고.....

 

알아볼수있는방법 아시는분.....좀 알려주세요...

 

 

 

IP : 118.33.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좀...
    '12.8.16 10:28 AM (118.33.xxx.214)

    친할아버지 명의의 땅이 삼천평이입니다.

  • 2. ㄷㄷㄷ
    '12.8.16 10:35 AM (112.223.xxx.172)

    원글님도 친아버지의 딸이니까 오빠와 동일한 상속자입니다.

    오빠가 안 하시면 원글님이 알아보시면 되죠..

    이런거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찾아가보시는게 정답이죠.

  • 3. ㄷㄷㄷ
    '12.8.16 10:42 AM (112.223.xxx.172)

    근데 그 숙모님은 상속포기 각서를 어떻게 받아준다는 건가요?

    할아버지의 다른 자손들이 왜 그걸 포기할까요? 이거부터가 좀..

    시간낭비 마시고, 변호사 찾아가 보세요.

  • 4. 도움좀..
    '12.8.16 11:14 AM (118.33.xxx.214)

    아니죠..상속분할이 아니라..장손인 오빠에게 형제4이 상속포기하겠다는 걸 우편으로 보내준다는거였어요..제가 자세히는 안적었나봐요..엄마가 상속권한 없는건 알고있고 도장은 안 찍어줬어요...엄마 사는 집주소알려준거죠.....

  • 5. ??
    '12.8.16 2:08 PM (14.52.xxx.59)

    형제중 한분인 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아버지 몫은 님 오빠와 님,어머님이 상속하게 되어있어요
    뭔가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님이 이해를 못하는건지.
    다시 잘 알아보세요
    직계상속은 또 뭔지,,님이나 오빠나 같은 입장입니다

  • 6. 도움좀..
    '12.8.16 3:18 PM (118.33.xxx.214)

    장자상속을 직계로 썼는데요.....죄송...
    저희 아버지가 큰아들로....상속1순위인데요.
    친할아버지 땅을 아버지도 돌아가셨으니 오빠가 본인 신분증 넣고 알아보면 땅이 있는게나오는데...전 안나오더라고요....그게 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어머니는 재혼이라 상속권은 없고....장자 (큰아들)분이 오빠랑 제꺼는 알아요....입장은 같은데 그게 답답하네요.. 주소를 잘 적어놨어야 하는데....그냥 말아 이런 사단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875 이 경우 동남아 어디를 여행가야 하나요? 7 앗싸아 2012/08/27 1,513
146874 제기 스텐으로 하나요 목기로 하나요? 7 제기 2012/08/27 2,357
146873 우리 나라 네티즌들 센스 정말 끝내주내요 ㅋㅋㅋ 17 푸흡 2012/08/27 8,288
146872 오늘 영어문법 좀 여쭤볼게요~ ^^ 9 내일 태풍이.. 2012/08/27 1,156
146871 초딩맘 직장구하기 어려워요 1 직장 2012/08/27 1,023
146870 태풍올때 직장인은 출퇴근 어쩌나요. 5 걱정 2012/08/27 2,537
146869 디카좀 골라주세요... 2 행복한 엄마.. 2012/08/27 1,274
146868 88 사이즈 정장의류 5 ㅠㅠ 2012/08/27 2,055
146867 1박 2일 vs 런닝맨, 뭐가 더 재미난가요? 21 2012/08/27 2,692
146866 차를 지상으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5 ... 2012/08/27 2,084
146865 편두통이 오래 가기도 하나요? 10 2012/08/27 2,639
146864 애들 수영 수업 끝나고 7시인데... 수영수업 2012/08/27 1,031
146863 애들 성적 별로라고 무시하지마세요. 갸들도 미국가면 수학영재 됩.. 6 자식 2012/08/27 2,287
146862 밥상머리 교육 글을 보고 조금 아쉬운점.,. 2 이팝나무 2012/08/27 1,739
146861 해약 고민돼요. 2 종신보험 2012/08/27 1,301
146860 마트 캐셔가 제일 힘들 것 같아요 3 세상에서 2012/08/27 3,696
146859 지나가다 본 가방 좀 찾아주세요. 7 .. 2012/08/27 1,648
146858 추석에 입을 옷~ 제발 골라주세요. 21 2012/08/27 3,761
146857 기독교 근본주의가 민주주의 좀먹는다 2 호박덩쿨 2012/08/27 1,064
146856 너무 속상합니다... 김속상 2012/08/27 1,336
146855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죠? 저는 부유하게 살았을때도 그닥 행.. 9 행복해지고싶.. 2012/08/27 3,110
146854 매직기 추천 좀 해주세요.. 6 매직기 2012/08/27 2,458
146853 양은냄비 손잡이에 데였어요. 화상 3 화상 2012/08/27 2,834
146852 낼 서울 초중고 휴교래요. 2 .. 2012/08/27 2,254
146851 신문지 대신 뽁뽁이는 어떨까요? 8 태풍 2012/08/27 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