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승범보신분들..??

... 조회수 : 8,024
작성일 : 2012-08-16 09:50:17

류승범 못생기고 키작다는 말에 적어보려하는데 ㅋㅋㅋㅋ 전류승범은 아닙니다 ㅋㅋㅋㅋ

저는 평소 류승범스타일이 거지스타일이라...으으 지저분해보여 이랫는데

실제로 보고 너무너무 놀랫어요

너무 잘생긴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너무 멋잇었어요

오히려 공효진은 그냥 키크고 날씬한 청초한 여인(연예인같지는않고)

류승범이 최고멋졋고 그모델 배정남?? 잘몰랏는데 친구가 알려줫어요

그사람보다 멋있더라구요

 

아..사람들이 류승범류승범하는이유가 그거구나 햇네요

그이후로 류승범 완전미남 ㅋㅋㅋㅋㅋㅋ 이랫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아주 잘생겻어요 다른분들도 류승범 실제로 보신분 안계신가요?

 

나만그런가?

알고봣더니 저는 거지스타일을 좋아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4.33.xxx.14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성있게는 생겼는데
    '12.8.16 9:52 AM (121.145.xxx.84)

    요즘도 양 가르마 파마는 아니겠죠? 제가 오다리기죠는 잘 모르는데 그 스타일은 안좋아해서요
    키작고 못생겼다 생각은 안해봤어요..그냥 호감만 안갈뿐

  • 2. ㅅx
    '12.8.16 9:53 AM (223.33.xxx.89)

    류승범 류승범하는 이유가 그런건 아닌것같은데
    걍 캐릭터확실하고 무척 자연스럽게 잘소화해서 그런거아닌가요?
    외모갖고 찬양하는건 갠적으로 이글이처음

  • 3. 저도
    '12.8.16 9:56 AM (1.225.xxx.126)

    그렇게 느꼇어요
    근접하기 편치 않은 아우라가 있더라구요
    옷도신사븍 이런거 아니고 그지?스탈로입었던데....
    굉장히 패셔너블하고 약간 광기? 뭐 이런게 풍기던데....
    천재? ㅎㅎㅎ?

  • 4. BRBB
    '12.8.16 9:57 AM (222.117.xxx.34)

    저도 류승범 완전 멋있던데 ㅎㅎㅎ

  • 5. ㅎㅎ
    '12.8.16 9:57 AM (116.37.xxx.10)

    저도 너무 멋져요
    옷입는 스똴도
    그런 머리스타일도

  • 6. ...
    '12.8.16 9:58 AM (59.7.xxx.206)

    피부가 엄청 깨끗하긴 하더라구요. ㅋ

  • 7. ...
    '12.8.16 10:00 AM (180.64.xxx.204)

    둘이 같이 있으면 류승범 밖에 안보여요.
    근데 너무 예민해 보여서 한여자의 남자로 살아가기엔 좀 힘든 스타일 같아요.
    그냥 딱 배우.

  • 8. ..
    '12.8.16 10:02 AM (211.214.xxx.64)

    연기 잘 해서 좋아하는데요,
    아주 잘 생겼다는 솔직히 말은 안믿어져요.....
    멋지다랑 패션센스는 인정합니다만...

  • 9. ...
    '12.8.16 10:04 AM (180.64.xxx.204)

    잘생겼다기 보다는 스타일이 워낙 좋아요.
    지상렬도 실제로 보면 스타일이 아주 좋은 편이거든요.
    저도 솔직히 잘생겼다에는 동의 안하지만
    스타일로만 보자면 아주 멋지다고 봅니다.

  • 10. 원글
    '12.8.16 10:05 AM (14.33.xxx.144)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보고 놀랫거든요 ㅋㅋㅋㅋ

    제가 반듯한사람좋아해서 류승범은 에이 별로 햇는데 보고 놀랫어요

    계속생각해보니 굉장한미남은 아닌거같네요 ㅡㅡ;;

  • 11.
    '12.8.16 10:08 AM (218.37.xxx.97)

    쇼핑을 너~~~무 좋아해서 공효진이랑 그문제로 허구헌날 싸우고 그랬다는데....
    암튼 남편감으론 빵점, 그냥 연옌으로만 살아야하는 남자.

  • 12. 나 류승범 아님
    '12.8.16 10:11 AM (116.40.xxx.171)

    학동사거리에서 류승범씨 우연히 본 적 있는데 뒤로 넘어갈 뻔 했어요.
    그냥 뻔한 길거리를 걷고 있을 뿐인데 잡지 한 장 북 찢어서 그 거리에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자연스러운 연예인 포스~ 멋졌다는.
    어느 분 말씀처럼 아예 기대치가 없어서 그랬었나 봅니다.

    반면 홍대주차장거리에서 차승원씨 뵌 적 있는데. 얼굴 까맣고 엄청 작은 사람이 건들건들 하면서 걸어오길래 누군가 봤더니 차승원씨더라구요. 이 분은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그런지 생각만큼 감흥은 없었어요. 바뜨 만나게 해준다면 영혼을 팔거라는.
    차승원씨랑 공효진씨 같이 드라마에 나왔잖아요. 그때 처음 든 생각이 공효진씨는 얼마나 얼굴이 작고 말랐을까. 뭐 이런 생각이었다는.

  • 13.
    '12.8.16 10:12 AM (128.134.xxx.2)

    류승범 초기에 이미숙씨랑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 있었어요. 노희경씨 극본이었던. 거기서 반듯한 건축가로 나왔는데, 그리 보니 또 젊잖아 보이더만요. ㅎㅎ

  • 14.
    '12.8.16 10:16 AM (124.56.xxx.208)

    예전에 가짜명품시계사건으로 연예인들욕먹을때
    류승범이 그시계차고 보란듯사진찍힌것보고
    그때부터 허세가있어보여 비호감
    근데연예인으로선 장점이 될수도 있겠죠
    윗님 말대로 결혼하면 여자힘들듯

  • 15. 멋있긴한데
    '12.8.16 10:24 AM (218.148.xxx.50)

    잘생겼다는 생각은 안했어요.
    가로수길 근처에서 어디서 많이 본, 흰티에 까만 스키니 입고 머리 단발인 삐쩍 마른 남자가 통화하면서 걸어오길래,
    '아. 류승범이다. 디게 말랐다.' 했네요.

    키는 작은 편이었는데, 모델 포스이긴 했어요.

  • 16. sss
    '12.8.16 11:11 AM (211.40.xxx.115)

    전 류승범 같은 스타일 좋아요. 막 정석미남 말고...
    좀 못생겼는데 옷 잘입고, 약간 간지나는 스타일 ㅎㅎ

  • 17. 으잉?
    '12.8.16 11:14 AM (183.91.xxx.35)

    차승원 키가 188이라고 나오던데 엄청 작다고요?

  • 18. ...
    '12.8.16 11:22 AM (203.112.xxx.1)

    저 7,8년 전에 학동사거리쯤에서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옆에 봤다가 류승범이랑 눈 마주쳤거든요.
    류승범은 드라만가 뭔가 촬영하면서 그 차안에 앉아있었고
    아마 잠깐 쉬는시간이었나봐요.
    그때 눈 마주치니 쑥스러운 듯한.. 물론 절 보고 쑥스러워하진 않았겠죠..ㅋ
    그 쓸쓸하면서.. 표현력 부족으로..ㅠㅠ
    암튼 깜짝 놀랐어요. 너무 귀티나고 잘생겨서요.
    귀티..라고 하면 안 믿겨지시죠? 근데 정말 귀티나요.

    제가 류승범을 직접 보기 전에 거래처 영화사 직원들이랑 회식자리에서요.
    그때 감독님이 류승범이 정말 멋있다고. 연기도 잘하고 인물도 훤하니 잘생겼다고 하셔서
    제가 제일 큰소리로 웃으면서 말도 안된다고 했었는데..ㅋㅋㅋ
    보고 까암~짝 놀랐던 기억이 있답니다.
    참고로 송승헌 보고는 알아보지도 못했던 저랍니다. ㅎㅎㅎ

  • 19. 나 류승범 아님
    '12.8.16 12:11 PM (116.40.xxx.171)

    차승원씨가 작은 키는 아닌데 생각보다 마르셨더라구요.
    근육질은 맞는데 뭐랄까 벌크가 막 있는 그런게 아니라 야윈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작다고 했다는.
    그리고 매니저가 엄청시리 키가 크고 한 덩치 하시는 분이라서 더 그렇게 생각했나봐요.
    정정하고 갑니다용.

  • 20. 차승원씨
    '12.8.16 12:21 PM (121.145.xxx.84)

    국경의남쪽 시사회에서 봤는데..생각보다 완전 슬림하셔서 놀랬어요
    김종국도 실제로 보면 평범할듯한 느낌..근육맨이 아니라..

  • 21. 브런치 카페
    '12.8.16 1:10 PM (1.229.xxx.73)

    공 류 커플 본 적 있었는데
    그 정도면 괜찮다는 ㅎㅎㅎ

  • 22. 미남은 아니고
    '12.8.16 2:16 PM (14.52.xxx.59)

    개성남이죠
    예전에 가로수길 뜨기전에 거기 살아서 엄청 자주 봤어요
    희안한 모자,이상한 바지 같은거 멋있게 입고 다녔어요
    꽃미남은 대놓고 아니지만 개성있고 뜯어보면 어디 하나 못생기진 않았어요

  • 23. ..
    '12.8.16 2:51 PM (190.92.xxx.90)

    오래전 코엑스앞에서 걸어오는데.....
    그는 류승범.
    아..전 너무 실망해서..키도 보통,,얼굴은 화면그대로..패션은 일명거지패션이었는데..
    저는 얼굴도 너무 아니구..연예인 되기힘들어 보이는 얼굴인데...하면 봤었는데..
    시각도 다양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865 들개 보신 적 있어요? 8 사람 2012/08/28 2,213
147864 양악수술 대체 왜 하는지 14 2012/08/28 5,603
147863 저희동네에 유독 고양이가 많이 살아요 3 2012/08/28 1,442
147862 부지런한 신랑때문에 2 ... 2012/08/28 2,146
147861 카톡에서 카스사진보면요~넘궁금! 2 궁금 2012/08/28 3,133
147860 도올 김용옥 "박근혜는 골리앗, 안철수는…" switer.. 2012/08/28 1,981
147859 저도 이 와중에 죄송하지만..음악 관련 질문 좀 드릴게요. 5 송구스럽습니.. 2012/08/28 1,620
147858 혹시 흑석동 주변으로 괜찮은 가족사진찍을만한 곳이 있을가요 4 하늘 2012/08/28 1,657
147857 손바닥 가운데를 가로로 관통하는 손금은 14 dma 2012/08/28 7,889
147856 열고 싶어요......... 7 창문 2012/08/28 1,778
147855 아파트에 고양이가 너무 많아요 ㅜㅜ 14 *-* 2012/08/28 2,502
147854 대전에 .. 네살 두살 아이들과 묵기 편한 호텔 어딜까요..? 4 ...호텔... 2012/08/28 1,687
147853 전문가/경험자 조언]이혼시 재산분할 어떻게 하게 되지요? 6 이혼법률전문.. 2012/08/28 2,585
147852 오늘밤 조용히 빨리 지나가면 좋겠어요. 4 .. 2012/08/28 2,105
147851 창문 차라리 다 열어놓으면 썼던 사람입니다 28 어제 2012/08/28 16,606
147850 옵티머스lte2가 그렇게 좋은가요? 5 스맛폰 2012/08/28 2,261
147849 아랑사또에서 아랑을 죽인범인이요 1 아랑이 2012/08/28 2,502
147848 내 엉덩이는 복숭아 엉덩이^^ ... 2012/08/28 2,756
147847 신생아 겉싸게처럼 부드러운 천 이름이뭔가요? 15 선물 2012/08/28 3,073
147846 합의 이혼 절차 좀 여쭐께요.. 2 폭풍전야 2012/08/28 5,044
147845 김용철 변호사 욕하는 사람들 보면 답이 없게 보임 24 ㅇㅇ 2012/08/28 2,527
147844 응답하라 1997 5 염치없지만... 2012/08/28 3,404
147843 오늘 뉴스보던 중 교회 첨탑 날라가 주차 차량 덮치는 장면을 보.. 3 잠시익명 2012/08/28 2,265
147842 사진찍으려고 사람 치워버리는 대통령 후보.....[펌] 15 ㅡㅡ 2012/08/28 4,135
147841 하정우가 누군지 몰라요 11 전요 2012/08/28 2,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