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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도대체 뭘 잘못한거죠??

며느리 조회수 : 17,034
작성일 : 2012-08-15 20:31:48
시집간 막내 시누이네가 시댁에 왔대서 저희도 갔어요현관에 들어서니 나오길래 제가 오셨어요?오시느라 힘들었죠? 하며 웃었어요 저희 신랑도 어 왔어?하며 인사하구요..근데옆에 계시던 저희 시엄니 넌 오셨어요?가 뭐냐?고모부 오셨어요?해야지 하면서 면박을 주시네요 어찌나 뻥 찌던지..아니 내가 윗사람이고.내 고모부입니까?애들 고모부지..사위 좋은건 알겠는데 왜 맨날 되도 않는 억지를 쓸까요?나가서 반갑다고 안아라도 줄까요? 정말 짜증나 눈물나려 하네요.
IP : 211.181.xxx.22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리
    '12.8.15 8:34 PM (183.98.xxx.192)

    고모부 아니고요.. '서방님'이 맞습니다.
    서러워 마시구 다음에 만나시면 어머님께 가르쳐 드리세요.


    시댁가족에 대한 칭호

    아버님, 어머님:남편의 부모를 부르거나 말할 때

    아주버님:남편의 형을 부르거나 가족간에 말할 때

    시숙(媤叔):남편의 형을 남에게 말할 때

    형님:남편의 형수나 누나를 부를 때

    서방님:남편의 장가 간 동생을 부를 때

    도련님:남편의 장가 안 간 동생을 부를 때

    시동생:남에게 자기 남편의 동생을 말할 때

    동서, 자네:시동생의 아내를 부를 때

    아가씨(아기씨) : 남편의 여동생을 부를 때

    시누이:남편의 여자형제를 남에게 말할 때

    시매부 : 시누이의 남편을 부를 때

    또는

    아주버님 : 손위 시누이 남편을 부를 때

    서방님 : 손아래 시누이 남편을 부를 때

  • 2. 짜증
    '12.8.15 8:35 PM (112.154.xxx.62)

    갑자기 감정이입 되네요
    울시어머님도 매번 사위밥 빨리차리라고..
    내사윈가..

  • 3. .....
    '12.8.15 8:37 PM (116.37.xxx.204)

    인사에 호칭을 붙이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호칭이어야겠지요.

  • 4. ㅇ ㅇ
    '12.8.15 8:39 PM (223.62.xxx.75)

    담에 또 그러면 아무렇지않게얘기하세요
    어머니는 호칭도 모르세요?
    며느리는 식모취급하고 사위는 백년손님 대접하는게
    나이든사람들의 특징이에요
    젊은 오십대시부모님들은 덜하고 며느리한테도 요즘은 잘하고 어려워하더라구요

  • 5. ..
    '12.8.15 8:39 PM (39.121.xxx.58)

    정말 웃긴 시어머니네요..
    괜히 사위있는데서 "나 며느리한테 이런말도 하고사는 시어머니다.."라는거 보여주기 위해서
    그러는것같네요..
    더 우스워지는거 생각도 못하고.

  • 6. 솔라시도
    '12.8.15 8:40 PM (175.118.xxx.102)

    잘못했더라도 막 들어오는 사람 반갑게 맞아는 못줄 망정 그리 무안을 주나요? 너무하셨네요ᆞ그리 면전에서 말고 나중에 따로 말씀하시지ᆞᆞ

  • 7. 맞아요
    '12.8.15 8:42 PM (211.181.xxx.221)

    괜히 무안하고 생색내고 싶고. 아 근데 사위들은 나한테 똑바로 인사하라곤 왜 안가르치나요? 만만한게 며느린지..나더러 사위 밥 차리라고 불러선 저러고 싶은거지..아 정말 잘 하고 싶다가도 만정이 다 떨어지네여..

  • 8. 와..
    '12.8.15 8:45 PM (121.145.xxx.84)

    진짜 짜증나네요..원글님 완전 속상+무안하셨겠어요 ㅠㅠ 그럼 그들도 원글님한테 호칭붙였나요?
    뭔 생색이래..진짜..시어머니 너무 세상 편~~하게 사시네요

  • 9. 그냥
    '12.8.15 8:47 PM (211.207.xxx.157)

    시어머님이 님도 하녀병에 같이 동참하기를 권유하시나 봅니다.

  • 10. ......................
    '12.8.15 8:48 PM (175.253.xxx.39)

    이 집 시엄니도 대~~~박 이십니다....
    다들 무더위끝에 비오니 개념들이 피서 갔다 아직 안오셨나요...

  • 11. 흠..
    '12.8.15 8:48 PM (116.126.xxx.26)

    아들밖에 모르는 저희 친정에서는 아들하고 며느리가 왕인데.. 사위는 찬밥-_-;

  • 12. ....
    '12.8.15 8:50 PM (175.197.xxx.66)

    나중에 노후 거처도 사위네에 의탁하시면 될듯

  • 13. 웃기네요
    '12.8.15 8:54 PM (121.144.xxx.234)

    시어머니들은 사위들한테는 함부로
    말 못하면서 며느리한테는 왜그러나요?
    제가 다 짜증이 나네요.

  • 14. 라오팡
    '12.8.15 8:59 PM (114.207.xxx.35)

    사위밥을 며느리보고 와서 차리라는 시어머니 정말 너무 싫어요.
    누군 남자라서 대접받고 누군 여자라서 하녀?

  • 15. sodapop
    '12.8.15 9:01 PM (115.140.xxx.18)

    시집식구들에 대한 호칭은
    며느리에게는 아주 공평치 못한게 대부분입니다
    바꾸어야 해요
    시대가 변하면
    언어도 변하는데
    하물여 맞지 않는 호칭은 바꾸어야 마땅합니다

  • 16. ...
    '12.8.15 9:01 PM (119.64.xxx.76)

    시누이 부부가 원글님보고 인사 제대로 안했는데 다음에도 그런일이 일어나면 그자리에서
    뒤돌아서 나오세요
    사람 무안하게 고모부는 무슨 가르치려면
    제대로나 가르치시던지ㅠ

  • 17.
    '12.8.15 9:05 PM (211.181.xxx.221)

    들어서는 시누이남편=고무부=서방님 은 제게 안녕하세요?이랬어요 그건 왜 안가르치실까요? 아무도 안 그러는데 왜 어머니 눈엔 제가 그렇게우습고 만만한걸까요? 어머니땜에 수십번도 더 이혼하고 싶단걸 아시기나 한건지..

  • 18. 자갈치
    '12.8.15 9:09 PM (117.111.xxx.2)

    진짜 별걸 다 트집잡네요.. 얼마나 무안했을지.. 한번 받아치세요..도대체 왜 며느리 못잡아 안달인지..

  • 19. 웃기네요..
    '12.8.15 9:14 PM (218.234.xxx.76)

    엄밀하게 말해서 인사는 아랫사람이 먼저 하는 겁니다.
    인사 자체가 일상이니까 손윗사람이 먼저 아는 척을 할 수도 있지만
    아랫사람이 먼저 아는 척을 하는 게 예의인데
    막내시누이라고 하면 남편 여동생인 것 같고,
    막내 시누이의 남편이면 원글님보다 항렬이 아래라는 거에요.

    그 집은 아주 막장이네요. 손아래가 앉아서 인사 받으시고
    제대로 인사하라며 손윗사람 훈계까지..

  • 20. ...
    '12.8.15 9:27 PM (110.14.xxx.164)

    별 트집을 다잡네요
    담에 그러세요 어머니 촌수가 이상해요. 제 고모부 아닌대요

  • 21. ㅇㅇ
    '12.8.15 9:33 PM (93.197.xxx.95)

    첫 댓글에 보니 시누이 남편은 "시매부" 네요, 서방님이 아니라.
    그런데 호칭이 부르기가 어색하네요. 많이 들어 보지 않아서 그런가.

    윗 님 말씀처럼 예의를 따지자면 시누이 부부 쪽이 먼저 예를 갖춰야
    맞네요. 정말 어이 없습니다.

  • 22. 개뿔
    '12.8.15 9:36 PM (211.60.xxx.171)

    무슨 아가씨, 서방님. 다 찌질한 구습입니다. 이젠 쓰지말아야해요. 외할머니란 말도 요즘은 안쓰는데.

  • 23. 시어머니
    '12.8.15 9:39 PM (116.36.xxx.237)

    스스로 무식 인증..

  • 24. 손아래 시누이??
    '12.8.15 9:43 PM (118.91.xxx.85)

    그러니까, 그 고모부가 동생네인거지요? 그런데, 그 앞에서 면박을 당하신거구요...
    아, 정말... 오늘따라 유난히 열받게 하는 스토리들이 많을까요?
    트집잡은 거네요. 윗사람 앞에서도 민망하지 않을수 없을텐데 , 그것도 손아래 앞에서 그러는건
    정말 예의도 없는거죠. 그게 무슨 그리 큰 실수라고......

  • 25. ..
    '12.8.15 9:47 PM (211.246.xxx.106)

    그 시엄니는 그냥 며느리 말이짧아서 거슬린다 이거죠
    괜히 그런데서 자기 위신 세워보고 싶은거

    그 심리 뭔지 알거 같아서 짜증만땅이네요
    아 싫다싫어

  • 26. 44
    '12.8.15 10:05 PM (218.236.xxx.66)

    옛날 어른들 말 짧은거 싫어하시죠.

    그래도 면박은 넘 심하네요.

  • 27. 시어머니가
    '12.8.15 11:20 PM (203.226.xxx.139)

    자초하시어
    며느리 발길을 끊으시네요.
    가능하면 적게 보고 사는게 답입니다.
    남편 한말 보니
    손아래 시누 같은데
    헐~이네요.
    시누 남편도 민망하겠다.
    형제지간 우애도 없애버릴 위인 이구만요.

  • 28. ..
    '12.8.15 11:58 PM (92.23.xxx.32)

    진짜 저런걸로 면박주다니 남들 앞에서... 님 시어머니 정말 너무해요

  • 29. 담에 또 그러시면
    '12.8.16 1:11 AM (220.76.xxx.233)

    " 어우 어머님 애들 고모부지.. 제 고모부 아니잖아요.. 무슨 그런 호칭이 .. " 하고
    사위 앞에서 제대로 면박을 주세요

  • 30. ..
    '12.8.16 1:39 AM (72.213.xxx.130)

    해맑게 "시어머니 오셨어요? " 이렇게 하삼.

  • 31. 저희 시어머니와 비슷...
    '12.8.16 2:15 AM (220.120.xxx.198)

    딸, 사위 앞에서 며느리 무안주는거 즐기는 스타일...

    명절 당일에 시누이 셋...대식구들 이끌고 점심부터 들이닥치는데...
    시어머니가 자기 혼자 밥차리는 거 못한다고 하도 난리를 쳐서...
    그냥 아예 마음비우고 친정에는 명절 다음날에 갑니다.

    몇번 시도해봤다가...
    너는 손님 대접하는 것도 모르냐고...친정에서 뭘 배우고 왔냐고...난리난리...
    휴...좋은날에 얼굴붉히면서 기분상하는 거 저도 싫어서...
    그냥 친정부모님께 양해를 구합니다.
    어쩌다보면 그냥 명절에 못가는 적도 있구요.

    이렇게 며느리가 양보하면...조금이라도 고마워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불만은 없을 줄 알았어요.

    명절때마다 난리네요.
    다른집은 제사도 지내는 데 넌 뭐냐고...
    시어머니나 저희 친정부모님이나 교회 권사, 장로님들입니다.
    다 기독교라서 제사안지내는 거 알고 결혼했는데...
    며느리 들이자마자 제사 지내고 싶어서 안달입니다.
    본인은 일평생 제사 안지내고 살다가...이제와서 제사타령...무슨 시트콤 찍는 것도 아니고...
    천주교는 제사 지낸다고...천주교로 개종하자고...제가 그냥 웃지요...ㅠ_ㅠ

    아...설날에 친정에도 못가고 혼자 밥차리고 발 동동거리는 저에게...
    시어머니 한마디 하더군요.
    왜 시누이 남편에게 세배 안하냐고...
    아주 저를 잡아먹을 기세로 그러더군요.
    시누이들이 옆에서 막 자기엄마 말리고 난리...
    같은 형제끼리 무슨 세배냐고...엄마 왜 그러냐고...

    한번 그렇게 민망한 상황 연출했으면 다음에는 그냥 넘어가야지...
    이건 매번 설날마다 그 세배타령...제사타령...
    정작 내부모에겐 세배도 못하면서...내가....그 대단하신 시누이 남편님에게 세배까지 해야 합니까?

    아...조금있으면 또 추석이 다가올텐데...
    뭐 그까짓 전부치고 일하는 거...두렵지는 않으나...
    시어머니가 또 딸 셋 앞에서 기고만장해서 저를 가지고 놀 거 생각하니...
    머리가 지근지끈하네요.

  • 32. 열받지마시고
    '12.8.16 3:30 AM (23.16.xxx.41)

    한술더 떠서
    그 식구들에게 말 끝마다 호칭 붙여보세요
    고모부, 고모부 식사는 하셨나요, 고모부?
    고모부 시장하시겠네, 고모부 식사 하셔야죠, 고모부.....

  • 33. ..
    '12.8.16 3:51 AM (122.36.xxx.75)

    부당한대우받을땐 바로 말씀하세요 물론 상황에 따라 말못할경우도 많지만..
    될수있음 바로 말하세요 말안하고 가만있으면 그렇게 해도된다는 암묵적 동의 입니다
    나한테 함부로 하는사람한테는 편한 사람이 되지 마세요.. 바로바로 말하다보면
    처음에는 상대편의 반발로 피곤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볼때는 서로를 위해서 좋습니다

  • 34. ..
    '12.8.16 8:41 AM (175.223.xxx.242)

    시댁호칭 구분해주신분..감사..시매부란 호칭이 있었군요

  • 35. 허...
    '12.8.16 8:55 AM (180.67.xxx.11)

    다음부터는 그 즉시 아주 고상하게 받아치세요. 가만가만 있으니 가마니로 아는가 봅니다.

  • 36. ..
    '12.8.16 9:32 AM (175.113.xxx.236)

    사위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그래요.
    우린 이렇게 예의를 차리며 너를 잘 대접하는 집안이다. 그러니 너는 우리딸에게 잘해야 하며 고맙게 여겨야 한다라는 속뜻.
    이런걸 본인이 나서서 하면 좋겠지만 체면차린다면서 꼭 아들도 아닌 며늘을 시킨다는것.

    며늘입장에서는 시모가 그러든 말든 내가 아는 바대로 호칭하고 대접하는게 편한 맘이 되어 속끓이지 않겠죠.

  • 37. 이거이거
    '12.8.16 9:44 AM (112.170.xxx.85)

    시매부는 지칭입니다
    부르라고 있는 호칭 아니구요
    시어머니를 시어머니~이렇게 부르지 않는 것처럼요
    전통사회에서는 이 관계에 호칭이 없었대요
    원래 만날 일 부를 일 자체가 없는 관계
    내외하여 말 섞지 않는 관계였다고 합디다
    서방님 도련님 아가씨는 종의 언어입니다
    전통사회에서 평민 이하 백성들 사회에서 혼인이란 노예혼에 가까웠죠
    여자가 시집가면 인간 취급 못 받고 일만 하던 거
    노비 비슷한 취급이었기에 시댁 식구들을 서방님 도련님 아가씨라 불러야 했습니다
    벙어리 삼년 귀머거리 삼년 장님 삼년
    니가 생각할 줄 알고 느낄 줄 아는 인간이라는 티를 내지 말아라, 이거에요
    요즘도 이런 알흠다운 전통이 남아있죠
    그래도 머지않아 개선될 거라고 믿어요
    이삼십년 전만 해도 진짜 말도 안 되는 것들이 며느리 잡는 상식이었잖아요

  • 38.
    '12.8.16 10:53 AM (121.163.xxx.39)

    다음에 시어머니 오시면 '할머니 오셨어요'하면 되겠네요. 애들한테 할머니니..

  • 39. 아무리 그래도~
    '12.8.16 11:29 AM (118.223.xxx.130) - 삭제된댓글

    서방님은 무슨~ 전 너무 역겨워요!!!
    남편동생한테????!!! 저런 호칭은 누가 저리 생각없이 만든 걸까요????!!!!
    내 남편 한테도 안쓰는 서방님????
    뷀ㅠ,,ㅠ

  • 40. 도대체
    '12.8.16 11:49 AM (130.214.xxx.10)

    송님 말씀이 맞네요.

    그럼 어머님은 할머니라고 부를까요? 하시지 그랬어요.
    아님 사위에게 대고 "그럼 우리 인사 다시하죠."하고 서로 호칭 붙이기를 시어머님 눈 앞에서 하던가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안다더니. 쩝

  • 41. ㅋㅋㅋㅋ 빵
    '12.8.16 1:13 PM (121.162.xxx.46)

    ㅋㅋㅋㅋ 송님 댓글보고 웃고 갑니다 ㅋㅋㅋ
    할머니 오셨어요 ㅋㅋㅋㅋㅋ

    원글님 기운내세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 42. 어휴
    '12.8.16 2:59 PM (180.66.xxx.234)

    서방님,아가씨,도련님....웃기네요..호칭이.

  • 43. 아이보리
    '12.8.16 4:53 PM (58.239.xxx.105)

    시어머니가 면박 주시면 눈 똑바로 뜨고 말 받아치세요 저는 센여자라서 (지금은)함부로 말 못하십니다
    그리고 저와 단둘이 찍소리 못합니다 내가 세가 나가니까(신랑을 옆 방으로 불러서 신경질을 엄청내고 지랄 지랄을 하거든요) 시엄니 들으라고 큰소리로 합니다 그러니까 더러워서라도 시엄니 함부로 말 알합니다 그래도 시엄니 미워요 왜 그렇게 미운지,,,,내가 별나기는 별나요.......

  • 44. ㅋㅋ
    '12.8.16 5:00 PM (122.36.xxx.75)

    할머니 대박이네요 ㅋㅋ

  • 45. 고모부
    '12.8.16 5:13 PM (211.199.xxx.122)

    아니고요.
    시매부님이 맞아요.
    정리님이 잘 정리해 놓으셨네요.

  • 46. ㅠㅠ
    '12.8.16 5:47 PM (121.166.xxx.70)

    82쿡보면 정말 진짜 가지가지 사람 다있구나...
    놀랍니다.

    어떻게 그러사람이 있ㅈ?

  • 47. 맞아요
    '12.8.16 7:36 PM (110.8.xxx.195)

    내 고모부도 아닌데 ;;
    으이구 왜 사위는 대접해야하고
    며느리는 시키려고만 하는지..그렇게 무안을 주고 싶으실까?

    님 잘못하신거 하나도 없네요.
    그 기분 어떤건지 저도 알거든요.
    위로드려요. ^^;

  • 48. ok
    '12.8.17 12:05 AM (221.148.xxx.227)

    오셨어요? 가 잘못한거라니..
    트집잡을 어거지가 뻔히 보이는데 호칭을 붙여야 맞다고 생각하는분들이 계셔서 놀라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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