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탐 줄이는 방법 뭐 없을까요

ㅜㅜ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2-08-15 18:51:19

1년동안 거의 4킬로가 쪘어요

원래 5킬로 뺀건데..완벽하게 요요가 온거죠

요요 원인은 너무 잘먹어서;;;;;;

진짜 다이어트 이후..제가 식탐이 생긴건지..먹는양도 늘고..먹을것만 보면 죽으려고 하고..ㅜㅜ

특히 이번 여름 동안 아이스크림 인스턴트 달고 살았더니..급 쪘다는...

날씨도 이제 좀 선선해 진거 같고..

다시 다이어트 하렵니다........했지만

오늘도 엄청나게 먹어서...차마 몸무게를 재보지도 못하겠어요 ㅜㅜ

이놈의 식탐 어찌 해야 사라질까요

IP : 220.78.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약돌
    '12.8.15 7:31 PM (1.245.xxx.4)

    편안한 날 하루를 잡아서 굶는다. 익일 아침 미음을 먹고 아주 조금 먹으며 보낸다. 그 다음날 평소 식사량의 절반 장도를 먹는다. 그후 적게 먹길 유지한다. 절반에서 2/3 수준. 일주일 성공하시면 양이 좀 줄 듯. 그후 본인 선호 음식. 저 같은 경우 매운 음식 떡볶기 등을 마주칠 기회를 의도적으로 회피한다.

  • 2. oo
    '12.8.15 8:48 PM (93.197.xxx.95)

    모든 것을 처음부터 되돌이켜 보셔야겠습니다.
    식이요법이란 무엇인지. 신체 메타볼리즘이란 무엇인지.
    식이요법은 잘 먹고자 함입니다. 어떻게 먹어야 건강한가.
    요요는 건강에 위험합니다. 고통은 고통대로 견뎌야 하고
    거꾸로 몸이 그 고통에 반항하니 이제는 통제가 어렵고.

    우선 설탕을 완전히 끊으십시요. 설탕을 대체할 것들은 많습니다.
    꿀과 물엿을 권해 드립니다. 단 맛을 낼 때는 과일즙이나 채소를
    넣습니다 (호박 양파등). 흑설탕 조금은 괜찮습니다.

    다이어트, 다시 예전처럼 하시면 또 다시 요요옵니다.
    수명 줄어듭니다. 생리량도 줄고 주기도 짧아집니다.
    노화란 뜻입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조절은 둘째 문제이고 먼저 설탕을
    끊으셔야 합니다. 완전히 끊으세요.

    그 다음이 소금양 조절입니다.


    우선 백설탕부터 해 보세요.

  • 3. 기아..
    '12.8.16 12:29 AM (149.135.xxx.108)

    우연히 인터넷에서 봣는 데요
    아프리카 아이가 바짝 말라서 먹을게 없어서
    소 엉덩이에 얼굴묻고 있는 사진이 있어요. ㄸ 나오면 먹을려고..
    그거랑 독수리가 힘없는 아이 먹을려고 노려보는 사진..
    사진작가가 이걸로 무슨 상 받고 자살했다죠.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해..
    저 그거 보고 입맛 뚝 떨어져서 다욧 됬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877 큰돈아니지만 1000만원을 예금? 복리적금? 2 ... 2012/09/04 1,921
147876 19금!남편이 제가 더 적극적이길 바래요. 조언절실 50 궁금이 2012/09/04 26,824
147875 저희신랑은 82 개념있다고 15 화이트스카이.. 2012/09/04 2,011
147874 냉동한 새우젓이요 4 김치 2012/09/04 1,991
147873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 공기계 사용하게 해주면? 3 이쁜호랭이 2012/09/04 2,284
147872 대구 범어동 아파트문의드려요 2 대구아파트 2012/09/04 3,442
147871 고급스런 한국 공예품 파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3 소미 2012/09/04 1,011
147870 박근혜가 장하준교수를 영입하려한다네요 11 2012/09/04 3,924
147869 꿈 해몽 잘하시는 분 계실까요? 3 2012/09/04 1,723
147868 설겆이 할때 주방 세제 얼마나 쓰시나요? 21 설겆이 2012/09/04 2,740
147867 중국이 부러울 지경이네요. 12 rr 2012/09/04 3,299
147866 원래 상사 생일때 팀원들이 돈 모아서 선물하나요? 2 하기싫은데 2012/09/04 1,088
147865 리틀티아라? 애들을 '섹시러브' 춤과 노래를 시킨다고? 6 미칬나 2012/09/04 1,862
147864 남편이 너 왜 자꾸 82하냐구.. 58 ... 2012/09/04 12,268
147863 지금 비오나요?? 4 .. 2012/09/04 931
147862 효소드시는분... 3 은새엄마 2012/09/04 2,057
147861 서울대 체육교육과는 어떤아이들이 갈수있나요 6 아이진로 2012/09/04 7,522
147860 갤노트 문자 입력하기 힘든가요? 10 카톡 2012/09/04 1,290
147859 응답하라 1997 정은지 서인국이 부른 우리사랑이대로 올라왔어요.. 7 loveah.. 2012/09/04 2,468
147858 며느리 입장에서 시댁 가기 싫은 거 당연한 거죠??? 9 기혼 2012/09/04 4,487
147857 김제남 의원 기자회견 6 이제정신이돌.. 2012/09/04 1,920
147856 목사가 절에 침입해 소변누는 장면이 CCTV에 찍혔네요… 1 호박덩쿨 2012/09/04 1,890
147855 꿈에 마을이 물에 잠겼고 그 위에 배를 타고 6 꿈해몽 2012/09/04 1,365
147854 신한카드에서 연회비 사십만원짜리 5 고정 2012/09/04 2,526
147853 다이어트 한다는 친구~ 12 2012/09/04 3,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