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물을 볼때 어지러운건 어느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힘듬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2-08-15 17:48:45

콩나물이 뒤섞여있는걸 다듬거나, 멸치볶음...등등..

조잡하고 빨리빨리 눈을 돌려서 사물을 봐야 할때 어지럼증을 느끼네요

 

귀에 이상이 있나 싶어서 이빈후과 가봐도 정상이라고 하구요.

 

마트가서 진열되어있는 물건 고르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질뻔했어요 ㅠㅠㅠ

계속 눈을 돌려봐야 하니까요...

요새 넘 힘드네요. 자잘한 일들도 어렵네요..

 

안경이 안맞아서 그런건지 안과가서 시력재고 안경맞춘지 한달도 안되었거든요.

너무 무섭고 겁이 나네요...전 어지럼증이 무서워서 정말 우울증 걸릴것 같거든요..

 

제경우는 어느과에 가야 하나요? 인터넷 검색 암만 해도 이런경우는 없는것 같아

희귀병에 걸렸나 울고 싶어요..도움말씀 주실분 안계신가요?

분명 시각으로 인한 어지럼증 같은데 뭘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울고 싶어요..

IP : 211.209.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15 5:54 PM (211.222.xxx.10)

    빈혈아니세요???
    빈혈이 아니고 이비인후과에서 괜찮다고 하면
    이제 뇌쪽으로 보셔야 겠죠

  • 2.
    '12.8.15 6:02 PM (110.10.xxx.91)

    윗님 말씀대로
    빈혈, 귀문제가 아님 뇌문제
    즉, 신경과인것 같은데
    전 비전문가이므로
    과를 모르겠으면
    가정의학과를 가셔서
    전과시켜달라면 될것같습니다.

  • 3. ..
    '12.8.15 6:04 PM (121.167.xxx.114)

    메니에르병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 이비인후과로 ...

  • 4. ZEBE
    '12.8.15 7:15 PM (118.34.xxx.244)

    저도 그 증상으로 지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혹시 나중에 결과 나오면 글 한번 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왜 그런지 잘 몰랐는데 눈을 휙휙 돌리면 순간 핑 도는 증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런지 생활자체가 멀미증상입니다. 전 동네 이비인후과 가서 뭐 좀 움직이고 테스트해보더니 오른쪽 귀와 왼쪽 귀가 약간 불균형이라고 하는데 아주 심한 편은 아니고 이런 증상이면 안과와 신경외과도 가서 확실히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 5. 복시는 아닌지
    '12.8.15 8:43 PM (119.149.xxx.75)

    사물이 여럿 겹쳐보이는 복시 증상이면
    위험할수도 있어요.
    뇌종양 초기 증상중에 시신경쪽에 종양이 생기면 시력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사물이 여럿 겹쳐보이거나 가만있는 물체가 움직이는 것처럼도 보이고..
    그런 증상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466 제주맛집추천해주세요 2 wpwndu.. 2012/09/01 2,780
149465 요즘 어린이집은 아무나 교사를 하나요? 19 짜증나 2012/09/01 3,407
149464 유시민 인터뷰가 있네요 ** 2012/09/01 1,554
149463 민주당 국민경선단 100만명 넘었데요~!!! 7 우와 2012/09/01 1,624
149462 서초동에 침 잘놓는 한의원 1 감초 2012/09/01 2,360
149461 송파주민 계세요? 갑자기 비행기 굉음이 왜이리 심하죠? 7 송파주민 2012/09/01 2,134
149460 필독 (나주사건) 서울 집회 질서유지인 4분만 더 신청부탁드려요.. 6 그립다 2012/09/01 1,924
149459 가디건 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1 40대 2012/09/01 1,625
149458 왜 이렇게 조용하세요?/ 5 아래 필독 .. 2012/09/01 1,314
149457 영화 '황금 연못' 3 .. 2012/09/01 1,822
149456 무료로 사주나 궁합 볼수있는 사이트 공유부탁드립니다.ㅎ 3 ,,, 2012/09/01 7,423
149455 지금까지 김동률과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 살고 있다는 걸 3년만에.. 28 김동률빠 2012/09/01 19,581
149454 인권이란말 성범죄자에겐 아까운단어입니다 정말싫다 2012/09/01 759
149453 필독 - (나주사건 서울집회) 질서유지인 4분만 더 쪽지 주세요.. 4 그립다 2012/09/01 1,696
149452 성폭행 명칭 바꿔불렀으면 좋겠습니다. 3 고종석 2012/09/01 1,621
149451 할말 똑바로 못하는 남자친구랑 정신나간 여직원들 4 달빛두국자 2012/09/01 2,811
149450 합정역맛집 좀 가르쳐주세요 6 질문 2012/09/01 1,968
149449 결혼할땐 환경이중요한건 맞는거같아요. 5 ... 2012/09/01 2,405
149448 사슴고기가 있는데, 어떻게 해서 먹어야하나요? 2 처음이라서 2012/09/01 1,385
149447 다음 주 헝가리 다녀올 일 있는 데 거위털 이불 사오면 좋나요?.. 헝가리사시는.. 2012/09/01 1,395
149446 얼굴공개 4 행복한요즘 2012/09/01 1,945
149445 펌) "강남을 떠난 엄마들.." 이 기사 헉.. 15 2012/09/01 18,663
149444 살면서 이 집하고는 정말 안맞는구나 한적 있으세요? 2 사는집 2012/09/01 2,417
149443 아동 포르노 9 남자새끼들 2012/09/01 6,257
149442 강문영씨나 황신혜씨 6 ㅇㅇ 2012/09/01 5,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