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에도 중국 교포 시터가 있을까요?

궁금이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2-08-15 16:33:48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유럽 주재원으로 나가는 꿈을 꾸고 사는 직딩입니다.

 

저의 근무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근무여건도 국가별로 다르겠지만)

아이가 초등학교 다니는 동안은 한국에서처럼 입주 아주머니가 계셔야  할 거 같은데..

유럽에서도 중국 교포분을 구할 수 있을까요?

전에 파리에서는 그렇게 일하는 분을 본 적이 있는데..

다른 지역에서도 가능한 건지 모르겠어요.

 

만약 절대 없다면

저도 시기를 조정해야할 거 같거든요

(그래봐야 사실 김치국 마시기지만요ㅎㅎ)

IP : 210.92.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터키인들이 있을거같은데요, 현지어쓰는
    '12.8.15 4:38 PM (121.165.xxx.55)

    중국교포가 말안통하는 유럽을 갈리 없겠죠.

  • 2. .....
    '12.8.15 4:58 PM (175.192.xxx.162)

    여행 갔을때 호텔(레지던스급의 저렴한곳에 묵었어요.)에서
    동남아인으로 보이는 어린 시터 데리고 온 유럽인 부부를 봤어요.
    시터가 아기 케어하고...

  • 3. 나는나
    '12.8.15 4:59 PM (121.124.xxx.152)

    공관장들은 우리나라에서 일할 사람데려가기도 하던데..가실 분 구하기가 싑진 않을듯 합니다.

  • 4. 오페어
    '12.8.15 5:13 PM (95.90.xxx.75)

    집에 함께 거주하며 아이돌보는 걸 도와주는 오페어 구하시면 되요.
    근데 이 개념이 일을 시키는 개념이 아니라 가족같은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외국에서 현지로 현지문화나 언어를 배우는 목적으로 오는 외국인과 계약하는건데요
    대행해주는 업체 많아요 .

  • 5. 영국
    '12.8.15 5:14 PM (220.117.xxx.76)

    구할수 있어요. 주재원으로 가시면 수도에 계실건데 그 쪽에 한인촌에 알아보기면되요.
    조선족말고 그냥 한국인으로도 구할수 있어요.

  • 6. 중국시터
    '12.8.15 6:46 PM (121.190.xxx.135)

    없는곳이 없어요. 구하실람 어렵지않고. 이슬람은 좀 불편하고 필리핀이나 인도 혹은 아프리카쪽도 있죠.

  • 7. 경험자
    '12.8.15 7:07 PM (2.157.xxx.91)

    유럽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저도 유럽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 아이 시터 경험이 있어 올립니다
    제의 경우는 현재 우크라이나 아주머니가 봐주고 계셔요.
    보통 우크라이나, 남미 또는 필리핀 쪽 아주머니들이 입주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입주의 경우 서류까지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긴해요.
    저는 이제 아이가 좀 커서 입주는 아니고
    하교시간에 맞춰 오셔서 점심해주시고 청소까지 다 해주는 조건으로 시간당 €8 드리고 있어요.
    중국아줌마를 꼭 찾으실려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중국분 보다는 동남아쪽 분들이 청소나 일처리가 깔끔한 것 같아요 ㅍ

  • 8. 원글
    '12.8.15 9:14 PM (210.92.xxx.19)

    아~ 역시 어디든 다 살 길이 있는거군요^0^ 답변 주셔 감사해요~~ 중국교포를 찾은 것은... 아이가 영어가 안될테니 첨부터 우리 말 못하는 시터가 있으면 힘들 거 같아서요. 이제 맘 편히 주재원 나가는 꿈을 꾸면 되겠네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524 뒤늦게 부산 휴가가는데요~ 4 ... 2012/08/21 1,793
144523 피자가게 사장 얼굴 돌아다니네요 24 에휴 2012/08/21 8,497
144522 유치원차 바래다주는 사이 집에 잠입하여 성폭행 살해 7 Hestia.. 2012/08/21 4,059
144521 성폭행범 사형시키는 나라는 없나요? 5 제발거세나 2012/08/21 1,813
144520 지금 네이* 검색어 난리났네요 8 챙피하다 2012/08/21 5,317
144519 어성초 관해 여쭤봐요~ 3 궁금이 2012/08/21 2,778
144518 (지름신 강림)아이폰 도킹오디오요 22 아정말 2012/08/21 2,604
144517 고 1 용돈 어찌주시나요 3 판단 2012/08/21 2,051
144516 어찌할까요? 조언절실 1 답답 2012/08/21 1,424
144515 진짜 짜증나..홈더하기 1 짜증나는 홈.. 2012/08/21 1,511
144514 헌법재판소 견학 초등체험학습.. 2012/08/21 1,513
144513 우리는 외국인을 욕할 권리가 있습니다 5 한민족사랑 2012/08/21 1,964
144512 토스잉글리쉬 어학기 질문이요 4 토스어학기 2012/08/21 2,801
144511 덥다고 여름에 특히 문 열면 안될듯 싶어요. 2 ........ 2012/08/21 3,423
144510 양가에서 아이 봐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부럽네요..(넋두리) 15 에휴 2012/08/21 3,601
144509 잃어버린 자전거를 한달만에 찾았는데..... 7 수상해..... 2012/08/21 2,944
144508 중학교 남녀공학으로 보내야하는 이유 17 아들갖은엄마.. 2012/08/21 6,029
144507 압구정동헌대고어떤지요 3 진학 2012/08/21 2,565
144506 피자가게 알바 여대생 너무 끔찍합니다ㅠㅠ 36 ㅠㅠ 2012/08/21 17,972
144505 참으로 괴롭습니다.. 2 ,,,, 2012/08/21 1,829
144504 오늘의 사회면..여자 여러분들, 우린 어찌 살아야할까요.. 6 세상이 2012/08/21 2,544
144503 네이버에 반한친일까페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3 열뻣쳐! 2012/08/21 1,923
144502 보통은 자기 남편은 마눌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1 큰며늘 2012/08/21 1,850
144501 좋아하는 연예인이 회사 근처에 사는걸 알게됐어요 7 Www 2012/08/21 3,744
144500 베스트 오이김치 담을때요 2 ... 2012/08/21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