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공중파 방송 19금 너무 심하네요 ㄷㄷㄷ

KBS 조회수 : 13,719
작성일 : 2012-08-15 14:49:12

 

 

http://www.issuein.com/40967

 

남동생과 스킨쉽하는 누나 ;;

IP : 125.178.xxx.2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5 2:53 PM (14.63.xxx.98)

    정말 보수적인 마인드네요 그런후진국마인드좀 제발 때려치세요

  • 2. 슈나언니
    '12.8.15 2:55 PM (211.33.xxx.253)

    방송 안조셨죠? 보고 이야기 하세요. 사진에서 물풀선잡듯이 라고 자막나온게 그렇게 잡는게 아니라 그냥 터치식으로 툭 치는 거라고.. 그랬어여.
    어렸을적부터 집안 분위기가 스킨쉽 잘하고 샤워하고 맨몸으로 나오는게 이상하지 않은 그런 분위기..
    게다가 누나분이 간호사 공부중이라 남동생의 몸이 이상하다거나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약간 심한면도 있기는 하지만 가족끼리 허물없이 화목한 가정인것은 확실해 보이더군요.

  • 3. ..
    '12.8.15 3:01 PM (39.121.xxx.58)

    이게 보수적마인드?
    미쳤네요..
    성희롱이예요.
    이거 방송은 못보고 기사봤는데 기겁했어요.
    오빠가 여동생 귀여워서 가슴 만졌다생각해보세요..
    터치여도 절대 안되는거죠.
    가족이여도 남녀는 내외해야해요..
    그게 당연한거고 상식이예요.

  • 4. 아무래도
    '12.8.15 3:02 PM (1.235.xxx.21)

    정상은 절대 아니죠. 저 프로나 저 가족이나.

    입장 바꿔 볼까요? 오빠가 몇살 아래 다큰 여동생 아랫도리를 만지고 툭툭 치고.. 82에선 그럼 뭐라 할까요?

  • 5. ---;;;
    '12.8.15 3:07 PM (112.223.xxx.172)

    완전한 성희롱을 유희의 대상으로 삼는 미친 방송.

    링크 보지도 않고 보수 운운하는 댓글...;;;

    누나가 남동생 성기 건드리는 걸 '화목한 가정'이라는 댓글...;;;

  • 6. ,,,
    '12.8.15 3:13 PM (218.233.xxx.95)

    이거 이해된다는 님들..
    만약 내 남편될 사람 누나가 남편 거기를 건드리고 만지고 하는 거 이해 할 수 있겠어요?
    엄마라 그래도 기절할 판에 누나라니...정말 기절초풍할 노릇입니다.

  • 7. 보수적인
    '12.8.15 3:18 PM (218.50.xxx.101) - 삭제된댓글

    마인드, 후진국 마인드, 화목한 가정이라.

    저런행위는 후진국에서조차도 성추행이죠.

    제대로된 가정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 8. ..
    '12.8.15 3:26 PM (39.121.xxx.58)

    정말 처음 두 댓글에 멘붕오네요..
    화목한 가정..뜨아악...
    누나가 벗고 돌아다닌다니..
    화목이 아니라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미친가족이예요.
    간호사여도 의사여도 정상적인 사람이면 절대 안저래요.

  • 9. 근데....
    '12.8.15 3:30 PM (112.223.xxx.172)

    제목에 19금도 잘못된 표현이네요.
    이건 그냥 성폭행, 범죄입니다.

  • 10. 화목이요?
    '12.8.15 3:31 PM (203.226.xxx.131)

    어의상실 허 허

  • 11. //
    '12.8.15 3:51 PM (116.39.xxx.99)

    너무 기막혀서 지어낸 것 같더라고요.
    사실이라면 정말 싸이코 집안이죠.

  • 12. 진짜
    '12.8.15 3:58 PM (211.246.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보면서 경악했네요
    ㄷㄷㄷ

  • 13. 어휴
    '12.8.15 4:20 PM (223.62.xxx.89)

    슈나언니..
    터치는 괜찮나요?
    미치지않고서야..
    거길 왜???
    여자한테하면 성희롱변태고 남자는 장난인가요?
    이해안될 마인드네

  • 14. 헐~
    '12.8.15 4:28 PM (116.39.xxx.99)

    툭 치는 거라 괜찮다는 말이 더 기막히던데요?
    그 말에 수긍하는 분도 계시구나...

    저 웬만하면 시어머니/시누이 입장에서도 생각하는, 여기서는 좀 특이한 사람인데요...^^;
    솔직히 그 아들은 장가가기 다 틀렸다 싶었어요.
    누나가 남동생을 지 거라고 생각하고, 여자친구 데려오면 일단 쌍심지 켜고 볼 거라고 당당히 선언하던데요.

  • 15. ..
    '12.8.15 4:32 PM (59.21.xxx.184)

    간호사들 남녀환자 상관없이 간호에 꼭필요한 터치말고는 안합니다. 비뇨기과말고는 남자생식기를 만질일 없어요. 그냥 해부학적으로 알뿐이지.. 저누나는 그냥 자기 합리화.. 좀전에 재방보고 깜짝 놀랬어요. 물풍선하면서 손동작하는데 기함할뻔..
    보는 제가 다 부끄러울 정도였어요.

  • 16. 그냥이
    '12.8.15 4:44 PM (211.246.xxx.56)

    솔직히 말해 그 누나 또라이 아니던가요?
    엄마부터 여동생까지 정말 이상한 집안이었어요.

    남동생 나중에 결혼은 제대로 할수있을지...

  • 17. 기절초풍
    '12.8.15 4:47 PM (122.34.xxx.48)

    저도 방송봣습니다 보수적이냐 개방적이냐 그런문제가 아니라 제가보기에도 성추행맞습니다
    그리고 온 집안식구들이 다 정신과치료 요망입니다
    저 누나뿐아니라 다른누나도 남동생이 이상하답니다
    그엄마가 우리집식구들은 어릴때부터 다 그랫답니다 샤워하면다 알몸으로 나왔엇고 누나들이랑 남동생이랑 어릴때부터 늘 같이 씻엇답니다 그래서 이상한게 아니랍니다
    화가 치솟더군요 저정도면 경찰출동해야되는거 아닌가싶던데요 저집구석이야 그러고살든말든 방송에서는 보고싶지않더군요 열통터져서

  • 18. 그 엄마도
    '12.8.15 5:16 PM (110.70.xxx.21) - 삭제된댓글

    여동생도 다사편이더군요
    어릴때부터 같이 목욕하고 자라 아무렇지도 않은데
    남동생이 사춘기라 갑자기 내외하고 유난떠는거라고

    안고칠거냐니까
    아직 미성년자니까 20살까지는 지금처럼지내겠다고...헐

  • 19. 헉!
    '12.8.15 6:20 PM (116.124.xxx.81)

    간호학공부한다고 말하는데 뭘 알고나 말하는건지 참 어이상실입니다. 비뇨기과라고 남자의 그 부분을 간호사가 보는 거 아닙니다 인턴의나 레지던트가 드레싱하고 술후에 경과도 의사가 봅니다 그 가족 참~ 생각이 제 상식으론 이해불가입니다.

  • 20. 조나단
    '12.8.16 1:20 AM (113.76.xxx.238)

    82에 미친 사람 한둘이 아니네요

  • 21. 82에서 종종 보던
    '12.8.16 1:49 AM (119.18.xxx.141)

    희한한 집 희한한 가풍이
    실제로도 존재한다는 거네요

  • 22. ...
    '12.8.16 3:07 AM (175.213.xxx.182)

    저 사이코뇬들은 아빠 앞에서도 다 벗고 활보하는지 궁금하네요. 자기들이 남동생 귀여워하듯 아빠가 자기들을 귀여워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참으로 궁금. 저런 마인드라면 환자를 보면서도 이상한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을텐데 불쾌하구요.

  • 23. 입장바꿔서
    '12.8.16 4:21 AM (175.119.xxx.110)

    입장 바꿔서 다 큰 오빠가 옷 벗고 막 돌아다니고 여동생 성기 막 만지고 그러면 어떤가요?
    텔레비전 보는데
    저 집안도 정신병이지만 제작진도 웃기더이다.

  • 24. 아줌마
    '12.8.16 4:26 AM (175.119.xxx.110)

    보수적인 마인드 후진국 마인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저러면 당장 감옥가요.
    친할머니가 손주 고추 만져도
    감옥 갑니다.

  • 25. 헐~
    '12.8.16 4:44 AM (72.213.xxx.130)

    슈나언니님 멘탈이 그 모냥이라 뿌듯하시겠네요.

  • 26. 헐...
    '12.8.16 6:26 AM (62.155.xxx.165)

    82에 미친 사람 한 둘이 아니예요 22222
    저 분 언젠가 일 낼줄 알았어요

  • 27. ...
    '12.8.16 6:28 AM (122.42.xxx.109)

    여환자 마취시켜놓고 성추행,성폭행하는 의사들도 있었잖아요. 저런 여자가 간호사라니 자격박탈 시켜야되는거 아녜요 뭔짓을 할 지 어찌아나요.

  • 28. 음...
    '12.8.16 8:52 AM (115.140.xxx.66)

    방송 보다가 그냥 관뒀습니다.
    누나가 양치질 할 대 옆에서 화장실 쓴다는 부분부터 포기..
    아무리 급해도 저는 자매간이라도 절대 안그랬거든요

  • 29. ....
    '12.8.16 9:54 AM (211.244.xxx.167)

    저 집안은 엄마가 문제...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남녀칠세부동석이란 말이 왜 나왔겠어요

  • 30. 속삭임
    '12.8.16 10:01 AM (14.39.xxx.243)

    저런걸 부끄러운줄 모르고 방송에 나와서 희희덕거릴려면 도대체 얼마나 받고 하는건지.

  • 31. 펭ls
    '12.8.16 10:30 AM (211.36.xxx.183)

    성희롱이죠
    화목은 얼어죽을

    저런 화목한 가정에 시집가고 싶으신 분?
    혹은 내딸은 저런 화목한 가정에 보내야겠다 싶으신 분?

  • 32. 미친집안인듯
    '12.8.16 10:35 AM (27.115.xxx.110)

    작은 누나란 인간까지 큰 누나 두둔하네요..
    스킨쉽 다 관두고 25살 여자가 샤워하고 알몸으로 돌아다니는건 어떻게 두둔할건가요..??
    진짜 저기 댓글처럼 여동생-오빠 관계였었어봐요
    관계 안바뀌어도 해외같았어봐요
    쇠고랑감이예요...
    미친집안 미친방송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 33. ...
    '12.8.16 10:37 AM (175.123.xxx.151)

    첫댓글 왜저래요? ㅋㅋㅋ 선진국에서 저러면 감옥감인데? 미친년소리듣거나?

  • 34. 그리고
    '12.8.16 10:38 AM (27.115.xxx.110)

    슈나언니 저분..
    예전에 어떤분 아이가 엉아한테 장난쳤다가 심하게 뺨을 맞은 문제로 여러가지로 고민하는 글에
    님아이는 이제 확실히 알았을겁니다. 장난을 치면 따귀를 맞는다는것을.

    요렇게 답 남긴걸
    저는 잊지 못하네요...

    특이한 멘탈...

  • 35. 저 방송..
    '12.8.16 11:37 AM (218.234.xxx.76)

    저 방송 봤어요. 저도 인터넷 기사 먼저 보고 방송을 나중에 봤는데 인터넷에서만 볼 때에도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방송 보면서도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기사만 봤을 때에는 누나가 저러면 그 집 엄마는 왜 제재를 안할까, 결국 같은 사람들이겠구나 했는데 제 생각이 맞더라구요. 그 집에서 작은 누나, 엄마가 모두 비슷해요.

    제 걱정은 그런 집에 평범한 여자가 시집 가면 정말 멘탈 붕괴될 겁니다. 보면서 저도 모르게 "저런 상놈의 집안이 있나.."하고 혀를 끌끌 찼어요. 나이 차이가 6살이라 어리다고 하는데 6살 연하의 동생 절대 어리지 않고요, 무엇보다 남자애가 고3이에요..

    솔직히 전 그 큰 누나가 남동생을 자기도 모르게 남자로 의식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편하고, 다 받아주고 그러니까요. 자기 통제 하에 있고.. 이게 많은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잖아요..

  • 36. 미친 수자원이
    '12.8.16 11:37 AM (203.226.xxx.120)

    물풍선처럼 안잡는다더니 남동생 자고일을때
    주무르듯 잡았다고했죠
    제가 보기에 남동생을 이성으로 느끼는거 같던데요

  • 37. 근데
    '12.8.16 11:43 AM (27.115.xxx.110)

    19살이면..
    털도났을거고 만지면 우뚝 하기도하고.. 그러지 않나요??
    되려 한참 나이 아닌가요...??????
    ?.?

  • 38. ㄷㄷㄷㄷ
    '12.8.16 12:29 PM (112.223.xxx.172)

    19금이라는 제목이 더 충격적이네요,,
    성폭력이 19금인가요?
    성인물과 성폭력은 좀 구별해야..

  • 39.
    '12.8.16 1:24 PM (175.212.xxx.31)

    여자변태를 처음 봤네요

  • 40. ........
    '12.8.16 2:15 PM (118.39.xxx.23)

    성추행이라 할수 있겠네요..헐~

  • 41. 보면서
    '12.8.16 2:56 PM (125.177.xxx.30)

    진짜 욕나오더라구요.
    이건 범죄죠.
    결혼할 여자 데리고 오면 질투날 것 같다고 하잖아요.
    왜냐면 동생은 내꺼니까..
    진짜 미친년 소리 나오더라구요.
    목욕하고 맨 몸으로 집안 활보한다고..
    이건 뭐 미친 가족이죠..
    살다살다 진짜 이런 토나오는 경우도 보네요.

  • 42. 가정교육이 중요
    '12.8.16 3:08 PM (121.133.xxx.248)

    부모는 정말 아무나 하면 안되는거같아요..

    그집은 그 엄마가 젤 문제같더라구요..
    울집 애들은 어려서부터 그리 키워서.. 자연스럽다나 뭐라나..

    개념 빵점..

    전 중학교 이후로는 엄마가 뭐라 안 해도 아빠 있으니 브라도 절대 안 벗고 살았는데.. 나시든 티든 입고 지냈는데 그런 생각은 남이 갈켜주는게 아니고 자연스레 생기던데..

    원숭이도 아니고 다 벗고 활개하는건 정말 아닌거같네요..

  • 43. 저분 보면
    '12.8.16 5:45 PM (62.155.xxx.42)

    티아라든 싸이든 연예인 쉴드는 다 치시던데, 멘탈 특이하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793 항상 부재중 전화로만 찍혀있는 지인 11 열심녀 2012/09/04 3,146
147792 헬스pt 트레이너 바꾸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4 고민 2012/09/04 5,185
147791 비가 그쳤나요? 3 질문 2012/09/04 955
147790 급} 세탁할때 과탄산 소다? 나트륨? 3 2012/09/04 2,714
147789 얼마전에 팬디 가방 올리신거 보신분.. 2 가방 2012/09/04 1,609
147788 한살림에서 판매하는 것들은 믿을만한건가요.. 34 먹거리 2012/09/04 6,387
147787 학습다이어리 양식 좋은 거 있을까요? 초등4학년 2012/09/04 967
147786 해병대 독도상륙훈련 취소 이명박식 외교? ㅇㅇㅇ 2012/09/04 672
147785 말을 안해요 2 아이 친구 .. 2012/09/04 966
147784 큐빅박힌 구두 알 잘 빠지나요? 8 백화점구두 2012/09/04 924
147783 이게 무슨 뜻이에요?? 5 비오는날 2012/09/04 1,454
147782 아이가 글씨를 뒤집어서 써요 9 ㅡㅡ;; 2012/09/04 2,092
147781 외식안하는 집이나 이건 절대 밖에서 안사먹는다 하시는거 있나요... 21 먹거리 2012/09/04 5,683
147780 싸이 미국에 진출하네요. 저스틴 비버 소속사와 계약 9 유튜브의 힘.. 2012/09/04 2,632
147779 이동준 아들 이일민... 2 2012/09/04 2,641
147778 친조카를 7년동안 성폭행해서 애까지 낳았답니다. 42 죽여야해 2012/09/04 17,256
147777 중학생 봉사 점수 8 고양이. 2012/09/04 1,857
147776 시누이들과의 갈등 22 장남며느리 2012/09/04 7,831
147775 학부모 상담.. 정녕 '빈손'으로 가도 될까요?? 16 학부모 2012/09/04 4,613
147774 미초 블루베리 드셔본 분 있으신가요??? 4 다니엘허니 2012/09/04 1,122
147773 7살 남아인데 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gbdb 2012/09/04 1,550
147772 안 맞는 아이친구 엄마라 그럴까요? 7 성격이 2012/09/04 2,546
147771 남편에게 실연당한 기분이에요. 42 하루 2012/09/04 9,481
147770 9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04 739
147769 아기 한복 사주는게 엄청난 사치인가요? 27 이상한데서 .. 2012/09/04 8,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