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광복절이네요.
어제 밤 우연히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관련 동영상을 보고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그때 윤봉길 의사 나이가 겨우 스물다섯이었네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면서도 얼마나 의연했었던지
계속 울었어요.
내가 만약 저 시대 살았더라면 나도 저렇게 살 수 있었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나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0Bc9e00U6E
오늘이 광복절이네요.
어제 밤 우연히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관련 동영상을 보고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그때 윤봉길 의사 나이가 겨우 스물다섯이었네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면서도 얼마나 의연했었던지
계속 울었어요.
내가 만약 저 시대 살았더라면 나도 저렇게 살 수 있었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나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0Bc9e00U6E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주의 친일파, 독립군을 때려잡던 이 나라 위정자들의 친일 전력.
http://www.youtube.com/watch?v=ySohOuxsrwU&feature=youtube_gdata_player
감사합니다.
윤봉길 의사 유서중 동포에게 보내는 글
고향에 계신 부모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 들 계십시오.
강보에 쌓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윤봉길의사 유언)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 좋아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들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자가 있고
서양으로 불란서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데 너희 어머니는 그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
윤봉길 의사뿐 아니라 타국의 낯선 땅에서 이름 모를
들꽃으로 산화해 간 많은 애국자들을 찾아내고
그들의 후손을 돌봐주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그것이 독도를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며
우리가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길입니다
저도 보고 울컥 했어요.. 꽃다운 청춘을 온전히 나라에 바치셨네요.. 슬프고 속상하고 착잡하고..
저도 얼마전 영상을 보고 제 블로그에 저장해두었었죠.
저 사진 말고도 우리가 속고있었던게 새발의 피일거라 봅니다.
좋은 게시물 고맙습니다.
ebs에서 윤봉길 이봉창의사에 대해 특강있었는데
그거보고 한참 울었어요...너무 감사하고 안쓰럽고..
뭐라 표현못하겠어뇨..
저장합니다.
울면서 보았습니다.
이명박 임기내 개관을 목표로
친일과 친미로 도배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10월경 개관된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친일파 입맛에 맞게 뜯어고친 역사 교과서로
내년부터 우리아이들이 공부합니다.
주부들이 많은 82에 들어오면
우리역사를 왜곡,비하하고 폄훼하며 자신을 뽐내는
글과 댓글이 자주 보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082 | 재택으로 많이 버신다는 분들은 무슨일 하시는건가요?? 17 | .. | 2012/08/20 | 6,182 |
144081 | 갤럭시 노트로 바꿨는데 5 | 대박공주맘 | 2012/08/20 | 2,016 |
144080 | FM라디오 좋은 음악프로 소개해주세요..^^ 7 | ㅇㅇ | 2012/08/20 | 1,904 |
144079 | 도우미 급여 이경우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3 | .... | 2012/08/20 | 1,621 |
144078 | 거실에 놓을 장식장 겸 책장 좀 봐주세요. 1 | ... | 2012/08/20 | 1,705 |
144077 | 부부가 볼만한 사랑영화 2 | 추천해주세요.. | 2012/08/20 | 3,476 |
144076 | 우유드세요 13 | 우유 | 2012/08/20 | 3,811 |
144075 | 뜬금없지만 왜 사시나요? 19 | 갑자기 | 2012/08/20 | 3,167 |
144074 | 초6 .. 청담 마스터 5 | 음.. | 2012/08/20 | 3,835 |
144073 | 어제 남편이 바람났다고 글올린 월글입니다 41 | ... | 2012/08/20 | 15,868 |
144072 | 비를 너무 좋아합니다 5 | 가을비 | 2012/08/20 | 1,548 |
144071 | 강남스타일 따라하는 애땜애 웃겨죽음요 | ㅋㅋ | 2012/08/20 | 1,683 |
144070 | 이런날 인터넷 장보기하면 채소상태가 어떨까요? | 장보기 | 2012/08/20 | 1,171 |
144069 | 식기세척기 세제는 뭐가 좋나요 3 | Blah | 2012/08/20 | 2,216 |
144068 | 4억 미만으로 유아2포함한 4인 가족이 살기좋은 아파트있는 동네.. 9 | 아 | 2012/08/20 | 3,650 |
144067 | 윗층과 소음으로 전쟁 2 | 화이트스카이.. | 2012/08/20 | 1,850 |
144066 | 갤럭시 노트 4 | 스마트폰 | 2012/08/20 | 2,007 |
144065 | 공무원 연금 개정되면 신규임용부터 해당되나요? 5 | ㅇㅎ | 2012/08/20 | 3,402 |
144064 | 열대어 키우시는 분~도움 좀..... 3 | 힘드네요 | 2012/08/20 | 1,678 |
144063 | [60만 임박] 18대 대통령후보선출 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 1 | 사월의눈동자.. | 2012/08/20 | 1,407 |
144062 | 마카오와 싱가폴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8 | 탈출 | 2012/08/20 | 3,548 |
144061 | 너무 속상해요.... 정전되서 냉장고 음식이 상한거 같아요 1 | dd | 2012/08/20 | 1,822 |
144060 | 저 아기 낳고 정말 바보된 거 같아요..ㅠ.ㅠ 68 | 바보.. | 2012/08/20 | 17,975 |
144059 | 스탠딩 김치냉장고 4 | 로라 | 2012/08/20 | 2,430 |
144058 | 남편이 싫어지네요.. 5 | ..... | 2012/08/20 | 3,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