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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스포츠, 또 언플시작 - 손연재 '50% 가능성'만 보고 투자했죠

littleconan 조회수 : 3,402
작성일 : 2012-08-14 21:10:24
손연재 '50% 가능성'만 보고 투자했죠 적당히하자글번호 1172982 | 2012-08-14 20:08:19 IP 123.109.***.184 조회수 791 추천수 5
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555555;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


○맞춤형 매니지먼트
IB스포츠가 없었다면 지금 펼쳐지고 있는 손연재의 성공 스토리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IB스포츠가 손연재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기술적으로나 세계랭킹 면에서 스타가 아니었다. 김영진 IB스포츠 이사는 "당시 손연재의 성공 가능성은 50%에 불과했다"면서도 "올림픽 메달에 대한 의지가 아주 강했고 스타로서 상품성도 뛰어나다고 판단해 50%의 가능성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회상했다.

(중략)

이제 김연아 정도의 상품성은 안될 거라고 예상했던 손연재는 아직 올림픽 메달을 따지 못했음에도 '국민 요정'의 자리에 등극했다. 광고 모델료로 봤을 땐 김연아의 70%선까지 쫓아갔다는 게 IB스포츠의 설명이다.

○김연아에서 제2의 손연재까지
IB스포츠가 선수 매니지먼트에서 이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김연아의 성공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IB스포츠는 대한빙상연맹의 요청을 받아 당시 김연아와 2007년 4월부터 3년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IB스포츠가 매니지먼트를 하는 동안 김연아의 상품성은 50배 이상 급등했다. 계약 당시 2억~3억원 정도였던 김연아 관련 매출은 2010년 100억~150억원까지 늘어났다.
IP : 202.68.xxx.19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14 9:12 PM (221.138.xxx.187)

    이 정도면 그 회사 치고는 준수한 내용인데요

  • 2. littleconan
    '12.8.14 9:12 PM (202.68.xxx.199)

    광고 모델료로 봤을 땐 김연아의 70%선까지 쫓아갔다는 게 IB스포츠의 설명이다.

    연아 모델료가 12억이고 김태희가 8억인데 70%면 얼마야?

    김태희 = 손연재 동급인가?

    연재야 진짜 니 소속사가 젤 안티야

  • 3. ㅋㅋㅋ
    '12.8.14 9:13 PM (121.178.xxx.109)

    다음 올림픽 기대하라고 하던데 ㅎ 4년이나 울궈 먹으려고

  • 4. ㅎㅎㅎㅎ
    '12.8.14 9:14 PM (210.97.xxx.3)

    원글님의
    "연재야 진짜 니 소속사가 젤 안티야 "라는 글을 보니

    뜬금없이

    "탤런트 송일국씨의 가장 큰 안티(요인)는 엄마 김을동"이라는 게 생각나네요.

    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안티를 생성하는 걸까요? 연아양팬도 연재양팬도 아니지만 참 안타깝네요.

  • 5.
    '12.8.14 9:14 PM (115.126.xxx.115)

    정말 징글징글....

  • 6. ...
    '12.8.14 9:19 PM (110.70.xxx.27)

    그냥 저 회사 기사는 그러려니 하고 넘기죠

    열심히 회사 홍보해주고 계시는 코난님 아이비에 알바비라도 청구하셔야 될 정도.

  • 7. ..
    '12.8.14 9:19 PM (183.96.xxx.128)

    뭐하러 이렇게 신경쓰는지요.

    그냥 기사 퍼오지 말고 관심 안주면 안되나요?

  • 8.
    '12.8.14 9:20 PM (219.249.xxx.124)

    저런 인터뷰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몸값을 더 좋게 받으려고 언플하는건데 크게 문제될 건 없지 싶네요.

    그리고 경쟁상대를 깍아 내리는 건 경쟁사회에서 당연한거죠.

    포지션이 애매하긴 하지만 이번 손연재 선수의 경기 임펙트면 김연아 선수를 쫓아가는 그림은 충분히 그려지는데.....

    세상은 강자가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아이비가 기성룡, 양학선, 등 쟁쟁한 선수가 많던데 이런 기획사를 상대로 잘 선방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가

    신기한겁니다.

  • 9. 설국
    '12.8.14 9:31 PM (119.71.xxx.6)

    이즈음이면 손연재 선수 팬들이 나서서 소속사에 항의 하셔야겠어요
    올림픽이후 팬들도 많아젔고 인지도도 높아졌는데
    손선수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요.

  • 10. ..
    '12.8.14 9:32 PM (203.228.xxx.24)

    연아팬 리틀코난님 가만 계셔도 연아 인기 하늘 찔러요.
    걱정 말고 좀 가만 계세요.
    님같은 분 때문에 연아가 욕 먹어요.
    제발 좀 자중합시다.

  • 11. littleconan
    '12.8.14 9:34 PM (202.68.xxx.199)

    가만있어야 하는거는 아이비겠죠. 그놈의 자중은 저회사에 해당되는말이죠

  • 12. ..님
    '12.8.14 9:34 PM (223.222.xxx.179)

    리틀코난님 때문에 연아가 욕먹어요?
    그건 님 한분만의 생각인듯...
    뭘 자중하라고 하시는지...
    각종 게시판에서 지금 아이비의 저질언플에 대한 비판이 봇물을 이루는데,
    유독 82에서는 자중하란 말이 자주 나오는 게 더 의아합니다.

  • 13.
    '12.8.14 9:40 PM (219.249.xxx.124)

    82는 그나마 이성적인 경향이 많아서 그런거죠.

    기사 안봐도 다 아시거든요.

    약자가 뭐 할 거 있습니까.......이렇게라도 알려야죠.

    그러려니 하세요.

  • 14.
    '12.8.14 9:43 PM (121.139.xxx.70)

    솔직히 원글님 맨날 연아관련된 글 퍼오거나 댓글달면서 남 욕하는 거 완전 불편해요.
    그 그지같다고 생각하는 기획사에 들어가서 초반에 광고 많이 찍어서 연습비 벌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정말 원글님 같은 사람 때문에 김연아 욕먹는 거에요.

  • 15. ggg
    '12.8.14 9:49 PM (14.32.xxx.154)

    본의아니게 리틀코난 닉넴 외워버렸어요. 아 저는 피겨 체조 하나도 안본사람이에요 82와서 글은 많이 봤구요

  • 16. ...
    '12.8.14 9:51 PM (122.36.xxx.134)

    이마당이 되어서도 김연아 끌어들여 자사 선수 띄우기 하는 ib가 골때리긴 하지만
    그간의 행적으로 보아 저정도는 뭐 애교인걸요.
    그냥 이런 글은 안쓰시는게 더 나을듯.ㅎㅎ;;

  • 17.
    '12.8.14 9:54 PM (219.249.xxx.124)

    김연아가 욕먹을게 있나요.

    들어오던 광고나 행사를 관리해 달라고 위탁하고자 아이비에 들어갔던건데.....

    손연재 선수를 두고 한판의 도박을 벌인 아이비가 나쁜놈들이죠.

    이번에 실수해서 결선에 못갔으면 한순간에 좌절했을 선수는 안중에도 없이 자기들 돈벌이에

    선수가 감당해야할 부담감이 엄청 났을텐데.....

    손연재 선수가 잘 해내서 다행입니다만 기획사는 실패하면 돈 조금 손해 보면 되지만 선수는.....으휴....

  • 18. littleconan
    '12.8.14 9:55 PM (202.68.xxx.199)

    121.139.xxx.70님, 그 소속사가 연아한테 해준거는 연아 한테 빌붙어 수백억 벌어먹은거 밖에 없습니다
    어쩜 마인드가 저 소속사 직원 마인드이신지? 이미 연아는 챔피언이었고 광고들 스스로 끌고 온겁니다.

    연아 아이스쇼 한번 할때마다 지들은 수십억 벌어먹고 연아 개런티 1억 주고 말았습니다. 님같은 분들때문에 저런 언플을 계속 하는겁니다. 먹히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리고 제욕이나 하세요. 연아 욕은 하지 마시구요
    참 특이하신 분이세요

  • 19. 원글님
    '12.8.14 10:00 PM (125.177.xxx.83)

    김연아 열성팬 맞으시죠?
    근데 뜬금없이 손연재 언플 까는 글 올리시니 솔직히 좋아뵈지 않네요.
    저도 손연재의 언플 징글징글한 사람이지만 님처럼 김연아 광팬으로 웬만큼 닉이 익으신 분이 이런 글 올리면 김연아 팬분들 조차도 뭥미 하겠습니다. 물론 님이 올리신 손연재네 기획사 글은 틀린 얘기는 아니라 보지만, 뭐 어쩌라고...

  • 20. 그래도
    '12.8.14 10:08 PM (125.183.xxx.42)

    화제성이 있으니까 언플도 가능한 거 아닐까요...
    별 관심없던 저 같은 사람도 손연재라는 선수를 잘몰랐는데
    자꾸 이런 글을 가져다가 올리니 손연재라는 선수가 낯이 익는다고나 할까나요?
    실력없고 인기없으면 언플해도 안먹힙니다.
    스스로 사그라들겠죠. 그런데는 무관심이 최고 아닐까요?

  • 21.
    '12.8.14 10:14 PM (219.249.xxx.124)

    위에 그래도님 말씀대로 무관심이 최고 같네요.

    보시기에 억울하고 화나시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런 문제는 그냥 무대응이 최고 같네요.

  • 22. 그런데 이런 글을
    '12.8.14 10:27 PM (112.153.xxx.36)

    끊임없이 계속 올리는 분들은 누구세요?
    이래놓고 이런 글을 계기로 이게 다 손연재 탓이라고 귀결하는 사람들이 속출하니 어안이 벙벙해서 그럽니다.

  • 23. littleconan
    '12.8.14 10:30 PM (202.68.xxx.199)

    이래놓고 이런 글을 계기로 이게 다 손연재 탓이라고 귀결하는 사람들? 누가 손연재 선수를 탓하나요? 소속사가 문제라는거지

  • 24. 리틀코난님은 그런지 모르지만
    '12.8.14 10:39 PM (112.153.xxx.36)

    그런 찌질이들이 가득한 세상이거든요,
    이건 인정을 하셔야...
    뭔가 까이는게 보이는 사람에 들러붙어 죽자고 욕하면서 스트레스 한것 푸는 그런 사람들이 ... 실제로 존재한다는거예요.
    아까 왼쪽 글만 해도 손연재가 동의한거나 마찬가지지 소속사나 너나 이런 뉘앙스 글 못보셨나요?
    리틀코난님이 손연재양을 까기 위해 그러는건 아닐거 같긴 합니다.
    그런 느낌이 드는 글을 며칠 전에도 몇 번 얼핏 본거 같아요, 그러나 세상은 정글같아 내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겠죠.

  • 25. 우와
    '12.8.14 10:42 PM (112.153.xxx.36)

    님 빼고라고요?
    눈가리고 아웅하시고 계신 듯,

  • 26.
    '12.8.14 10:44 PM (219.249.xxx.124)

    언플로 뜨게 된 상황 때문에 어쩔수 없이 손연재 선수에게 생기는 거부감이 있는 것도 아셔야 할겁니다.

    솔직히 손연재 선수가 뜨게된 상황에 안티도 일정부분 공헌을 하기도 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팬분들이 알아서 잘 대응 하시겠지만 .....

  • 27. 게다가 하나라도 있냐고요?
    '12.8.14 10:44 PM (112.153.xxx.36)

    못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 28. 흠님 말씀은 이해가 갑니다
    '12.8.14 10:47 PM (112.153.xxx.36)

    분명히 그런 면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팬이 아닌 사람까지 팬으로 모는 분들
    이런 이분법은 문제를 더 복잡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 29.
    '12.8.15 12:12 AM (219.249.xxx.124)

    물론 언플에 말려들어 반응하는 김연아 선수 팬분들도 공헌 하시기도 했고요....

    리틀콘님///// 반응 하게 마드는 교묘한 언플이긴 합니다만 조금은 현명하게 대처하시는게 김연아 선수 팬분들이 하셔야 할 일 같습니다.

    참 지랄맞죠?.......

    유명세 치룬다고 생각 하시고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대처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탑 스타가 되면 거기에 기대서 후발주자들을 언플로 마케팅을 하는게 연예계 관행입니다만 손연재 선수로 인해 스포츠스타도 그런 마케팅으로 선수를 키울 수 있다고 보여주는 사례 같아서 저도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그냥 무시하거나 하셔야죠.....반응하는 순간 부터 이상한 사람으로 몰기 좋거든요.

    아무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긴 하네요^^

  • 30. ..
    '12.8.15 11:06 AM (116.46.xxx.50)

    아이비 언플하고 언론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면 채택할것이고
    동시에 손연재 선수 후원해서 실력늘고 수입도 늘고
    아이비 적당히 중간료 떼먹고 손연재 선수에게 가는 돈이 많으면 되겠네요. 그 돈이 실력으로 쌓이고요.

    김연아선수에게 아이비가 못했다고해서 손연재선수가 왜 욕을 쳐들어야하나요?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그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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