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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원도님들 플리즈~~사투리 알려주세요^^

아들숙제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2-08-14 18:11:45

아들숙제하는데,,검색해도 도통 나오질않는지 울상이네요,,ㅎ

오늘만 착한 엄마될려구요,,,

도와주실거죠??ㅎ

플리즈~~~내복까지 가져가시구요^^

 

뭐해..

개구리..

오징어..

까치..

개..

엄마..

아빠,,

할머니,,

아저씨,,

그릇,,

부엌,,

 

이상입니다....해피한 저녁되세요^^

 

IP : 175.118.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14 6:22 PM (1.221.xxx.149)

    저도 시댁이 강원도인데....옥수수는 옥시기정도로 부를뿐...도마는 도메 자두는 깨 강냉이는 깜빠..이런건 있는데 도통....

  • 2. 강원도고향
    '12.8.14 6:29 PM (14.54.xxx.207)

    다 그대로 같습니다 ㅠ

    윗분말씀대로 대화하다 보면 억양이나 이런거 차이정도고요

    이랬드래요~ 저랬드래요~이런 표현 안써요

    강원도 중에서도 사투리 쓰는 지역이 따로 있는건지..

  • 3. 덧글이라고 단다는게
    '12.8.14 6:36 PM (119.197.xxx.71)

    원글님을 향한건 아니고 그 문제 자체가 좀 어의 없어서 보시기에 불편한 덧글을 남긴것 같아요.
    미안합니다. 고어중에 찾으라는 말인지 참 시대와 안맞는 문제같아서 낸 사람이 바보같네요.
    강원도라고 아빠 엄마를 뭐라고 부르겠습니까 아바이동무?

    부엌은 정지 (이건 경상도도 그런듯해요) 뭐해는 뭐하나(이건 완벽히 억양으로 구분해요)
    부추 는 정구지 더 이상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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