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뻐서 노력안해도 남자들이 알아서 고백해주는 여자는 참 부럽네여...

^^ 조회수 : 3,643
작성일 : 2012-08-14 17:24:01

 

 

이런 글 읽을때마다 제가 직접 확인도?안했지만 괜히 주눅들고

 

무한 부럽고...

 

괜히 기죽고 그러네요 ㅠㅠ

 

지금 날씨도 꿀꿀한데.. 살짝 우울하기도 하네요^^;;

 

전 초중딩때 빼고는 저 좋다고 말해주는 남자가 없었거든요..

 

그래서그런지 그런여자들 보면 (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글이라도 읽으면)

 

너무 부럽네요...

 

부러워요!!!

 

IP : 211.54.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녀
    '12.8.14 5:24 PM (119.148.xxx.170)

    ㅡㅡ? 그런 여자도 있나요?
    연예인인가보네요...

  • 2. ㅎㅎ
    '12.8.14 5:26 PM (121.178.xxx.109)

    그 정도 레벨이면 전교 1~5등 외모 ㅋㅋ

  • 3. ^^
    '12.8.14 5:26 PM (211.54.xxx.220)

    옆에 대문글에요 ㅎㅎ 읽다가 부럽고 리플읽고도 부럼터지네요!!

  • 4. ---
    '12.8.14 5:35 PM (92.75.xxx.244)

    ㅋㅋ 여자가 옆구리 안 찔러도 그냥 존재만으로 남자가 알아서 고백해주면 힘 안들긴 함 ㅋㅋㅋ

  • 5. 어머머...
    '12.8.14 5:41 PM (119.67.xxx.202)

    한두번도 아니고 그래서 넘 피곤해요. ㅋㅋ

  • 6. ...
    '12.8.14 5:43 PM (219.249.xxx.146)

    아마 전생에 박색이라 외모때문에 맘고생 했던 사람들이 이생에는 그렇게 태어나는지도 몰라요 ㅋㅋ 보상차원으루다가. 그럼 저는 다음 생엔 8등신 기럭지에 김태희뺨치는 미모로 태어날지도 ㅋㅋ 쓰고보니 슬프네요 ㅠ

  • 7. //
    '12.8.14 7:08 PM (1.225.xxx.3)

    초중딩때도 고백 한 번 못받아본 사람들도 쎄고 쎄요...
    제 친구가 그러는데 자긴 어릴 때 고백 받아본 적이 없어서 누가 자기 좋다고 하기만 하면 그냥 다 호감이 가더래요...^^;; 그래도 결혼은 좋은 사람 만나 잘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761 세탁소 드라이클리닝 가격 좀 봐주세요 4 ... 2012/09/04 10,545
147760 집에서 혼자 요가하시는 분 계신가요? 11 잘록한허리 .. 2012/09/04 3,416
147759 금 어떻게 파는 건가요? 2 비오는 날 2012/09/04 985
147758 저는 이런 날씨가 좋아요.... 4 가을을기다려.. 2012/09/04 1,269
147757 임신시 약물... 2 ddd 2012/09/04 920
147756 선선한날. 빨래 좀. 삶을려는데 3 고정 2012/09/04 753
147755 안철수 " 대통령이 되고 싶은 생각 없다" 18 rvd 2012/09/04 3,566
147754 빌리부트캠프 한달 4 ^^ 2012/09/04 4,844
147753 전 초등학교때 정형외과만 가도 수치스러웠어요 4 ... 2012/09/04 1,375
147752 오늘 추운가요? 5 2012/09/04 1,144
147751 영국 가전제품150와트면 변압기없이 사용가능할까요? 4 전압문제 2012/09/04 1,294
147750 9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9/04 580
147749 따라 할수있는 운동 동영상 추천 부탁합니다,,, 1 건강하자,,.. 2012/09/04 1,033
147748 잘 나가는[?] 아기띠 무엇이 있을까요? 10 2012/09/04 1,323
147747 zooop 뜻이 뭐죠? 4 아기엄마 2012/09/04 4,359
147746 지방분해시술 어떤가요? 이것도 요요가 있겠죠? 5 살빼자 2012/09/04 1,740
147745 나꼼수 도올 말씀중....우리는 아버지를 잘 모른다. 10 ㅇㅇ 2012/09/04 2,066
147744 친한엄마... 저랑 마음이 다르네요.. 20 .. 2012/09/04 9,776
147743 샌드위치 생명은 스프레드소스라는데 비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2 샌드위치 2012/09/04 2,686
147742 이거 바퀴똥인가요??? 5 .. 2012/09/04 4,950
147741 안철수는 재개발 아파트와 인연이 많군요 9 ㅠㅠ 2012/09/04 2,017
147740 드디어 오늘 슈트빨 쥑이는 윤제를 볼수 있겠군요!! 9 응답하라! 2012/09/04 1,320
147739 우유 빨리 없애는 방법 뭐 있을까요? 18 물배 2012/09/04 1,968
147738 타아파트주민이 우리아파트폐품통에 버리는행위.. 11 관리실에 신.. 2012/09/04 2,194
147737 명절에 우등고속 이용하시는분 계시나요? 5 고속버스 2012/09/04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