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주신라호텔 잘 아시는 분 문의드립니다

네모네모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12-08-14 12:45:27

이번 여름 휴가를 8월 마지막 주에 제주로 갈건데요.

신라 호텔에 하루 묵고 싶어서요.

근데 너무 비싸서 인터넷으로 객실 50% 할인권을 구매해서 가려고 합니다.

근데 이걸 사용하려고 하니, 제가 갈려고 하는 기간에 수페리어룸은 방이 없다고 하네요 ㅠㅠ

전망 크게 상관 없어서 가장 싼 산전망으로 하니까 1박에 44만원(텐텐 포함)정도 나오던데요

그래서 여기서 50% 니까 22만원이면 되겠지(조식은 따로 할거구요) 하고 생각했는데

남아 있는 방은 7층에 바다전망밖에 없다고 하네요. ㅠㅠ 가격은 50% 해서 34만원정도구요.

그럼 원 가격이 68만원;;인데 이정도 가격이면 아마 룸타입은 럭셔리나 디럭스룸 정도 될려나요?

이것도 원래 가격에 비하면 저렴한거긴 하지만, 과연 신라호텔7층 럭셔리룸 오션뷰를 이가격 주고

가면 후회는 없을까요? 바다전망이 정말 저 가치를 하는건지....

프라이빗 비치나 조식이나 꼭 이용해보고 싶어서 신라호텔 가보고는 싶은데

갔다오신 분들 어떠셨는지 좀 알고 싶어요. 

신라호텔 예약센터가 계속 통화 중이라 연결이 안되서 여쭤봅니다.

IP : 61.42.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4 1:00 PM (220.82.xxx.154)

    비수기에 좀 저렴하게 갔다오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34만원이라니..비싸네요.방에만 있을것도 아니고.

  • 2. 일부러 로그긴
    '12.8.14 1:04 PM (14.39.xxx.200)

    7층 럭셔리룸 오션뷰에서 묵었는데요.
    너무 실망했어요. 말만 오션뷰이지 먼바다 전망이고 배란다는 콘크리트로 성인허리이상 콘크리트벽으로
    가려있어요. 바다보려면 배란다에 와서 내다 봐야 한답니다.
    그리고 말만 프라이빗이지 몇명 들어가 있으면 앉을자리도 없어 쭈뼛거리다 나왔어요.
    전망은 제일 안좋은호텔같아요.
    전망원하시면 서귀포 칼 호텔이 백배는 더좋아요.

  • 3. 그리고
    '12.8.14 1:15 PM (14.39.xxx.200)

    조식이 그리 훌륭하지도 않아요.
    가격도 1월에 할인없이도 20만원대 갔다뢌는데 너무 비싸네요.
    호텔할인권 쓴다고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아요. 정상가에서 50%하기때문에 할인권 안써도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인터넷 예매싸이트가 더 싼경우도 있어요.

  • 4. 요즘 얼리버드..
    '12.8.14 1:53 PM (218.234.xxx.76)

    얼리버드 패키지 나오던데.. 9월 24일부터 하는 거긴 하지만.. (29만원이었던 것 같음)

  • 5. 가을에
    '12.8.14 4:09 PM (180.70.xxx.22)

    다녀왔어요 정상가가 32정도 했는데 넘 비싸졌네요
    전망은 별로렸는데 정원하고 해수욕장 수영장이 넘좋아요
    빵도 맛있고 조식은 한번은 한식을 먹었는데 깔끔하지만 별로여ㅆ어요
    사려니오름 트레킹도 좋고 애들 마술교실도 좋고 다 좋은기억으로 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353 응답하라 1997 오늘꺼 다시 보니까 9 2012/08/15 3,605
142352 남자 외모 많이 중요한가요? 그리고 그외 질문들이에요. 17 흐ㅠㅠ 2012/08/15 4,396
142351 집에서 킹크랩 쪄서 드시나요? 8 ... 2012/08/15 3,962
142350 문창과탑쓰리작가지망생분 글에 달렸던 댓글들 94개까지입니다 65 댓글들 2012/08/15 11,775
142349 위안부 집회에 참석하는 일본인들 1 피곤해 2012/08/15 1,215
142348 gsi슈퍼 2만원 이상 3천원 할인쿠폰(온라인에서 사용) 필요하.. 5 쿠폰 2012/08/15 1,419
142347 혹시 30대 들어서 예술쪽으로 진로 바꾸는 분들 있나요? 2 작가이야기가.. 2012/08/15 2,699
142346 잠 많은 딸...어찌 할까요... 8 잠만보 2012/08/15 2,641
142345 중국에서 사올만한 선물.. 8 선물 2012/08/15 3,445
142344 생일에 시어머님이 챙겨주시죠? 8 생일 2012/08/15 2,071
142343 1997 은 HD로 안 나오죠? 2 ... 2012/08/15 1,485
142342 30만원짜리 벽시계 사는건 미친짓일까요? 72 ... 2012/08/15 10,435
142341 전직 구성작가분들, 지금 어떤 일 하세요? 6 물어도 되나.. 2012/08/15 2,865
142340 건강검진 2012/08/15 1,130
142339 여동생이 탑쑤리 문창과 나왓는데요 14 여돈샌 2012/08/15 6,303
142338 4층빌라의 2층에 살고 있는데요.. 5 왔다초코바 2012/08/15 2,574
142337 나이들어 할머니 되어 현금 만질수있는 직업 뭐 있을까요? 칼국수.. 26 노후현금짱 2012/08/15 9,302
142336 민주당 대선 경선 참여했어요 4 바나나 머핀.. 2012/08/15 1,081
142335 요즘 재테크 뭐하시나요? 8 .. 2012/08/15 4,205
142334 며느리들의 이중성..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 4 ... 2012/08/15 2,184
142333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이상한 사람들... 17 네가 좋다... 2012/08/15 5,024
142332 파리도아닌것이 벌도 아닌것이.. 1 벌레시롯 2012/08/15 993
142331 방금 응답 1997에 아나운서 아닌가요? 11 헉헉 허걱 2012/08/15 2,813
142330 계약하고 계약금 안주는사람 7 열나네 2012/08/15 1,652
142329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 25 이럴수가 2012/08/15 14,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