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5는 정녕 3.75인치인가요?

아이폰사고파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2-08-14 11:20:13

갤럭시S1쓰는데,

전 딱히 불편없이 쓰고는 있는데

약정 끝나기가 무섭게 다운되고, 느려지고 그런 문제가 점점 더 많아지네요..

비슷한 시기에 같은 것 산 남편은 괜찮은 것 보니 제가 뽑기를 잘못했나봐요.. ㅠㅠ;
그래서 무엇으로 바꿀까 알아보는 중에...

 

아이폰이 어플도 더 많다고 하고,

터치감도 좋다고 하고,

제가 좋아라하는 티맵도 이제 아이폰에서 돌아간다고 하고..

아이폰5 나오면 한번 바꿔볼까하는데,

정녕 3.75인치인가요?

그러면 제가 지금 쓰는 갤럭시 S1보다도 작은 건데...ㅠㅠ;;

정말 그렇다면 그냥 갤럭시 S3나 노트 종류로 가야하나 ㅠㅠ;;;

 

그 LTE는 정녕 좋나요?

전 3G로도 크게 불편은 못 느끼는데,

핸폰 사고 그래도 2년 이상은 쓰려면 최신 기종으로 사야 그나마 버티려나 싶기도 하구요...

어쩌면 LTE 는 무제한 요금제가 없어서 저로서는 더 불편하게 느낄런지도...

뭐 데이터 많이 쓰는 것은 아닌데, 전 한도 정해놓고 쓰는 것을 워낙 싫어라 해서요 ㅠㅠ;

 

82에 기계 종류 잘 아시는 분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ㅠ;;

IP : 218.154.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2.8.14 11:20 AM (202.76.xxx.5)

    사실 아이폰은 팀 쿡의 주머니에서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죠. ㅎ

  • 2. lte
    '12.8.14 11:3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폰은 정말 빠른거 같아요. lte 안되는 지역에선 자동으로 3g로 접속되고....
    남편꺼 자주 갖고 노는데 65요금제인가 그렇거든요
    근데 아무리써도 데이터량이 남아돌아요.
    워낙 통화량이 많은편이라 통화는 차는때가 있는데 데이터는 항상 남는듯...

    저는 통화량이 없고 데이터만 많이 쓰는 편이라 스맛폰 사기가 아까워서 그냥 관망중이에요.
    요금제도 비싸고....

  • 3. s3
    '12.8.14 11:46 AM (61.102.xxx.178)

    남편이 s3 쓰고 있는데 lte 빠르긴 엄청 빠르더군요.
    저는 아이폰4 쓰고 있는데요. 약정 기간 다 되어 가고 곧 아이폰5 나온다니 그냥 아이폰5로 갈아 타려고 해요.
    그래야 아이패드랑 연동문제도 그렇고 해서요.
    그리고 s3가 빠르고 뭐 새로운 신기한 기능들도 많아서 좋긴 한데

    아이폰 쓰던 제가 옆에서 가지고 놀아본 결과로는 그 액정화면부터가 마음에 안들어요.
    아이폰이 색감이 차분하고 깔끔하다면 갤럭시는 화질은 좋은데 어찌나 그 색감이 촌스럽게 화려한지
    눈이 부시다고 할까요? 그래서 눈이 확 피곤해지는걸 느끼구요.

    전반적으로 촌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어요.
    남편이 잘 못써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아이폰은 어플을 원하는것끼리 엮어서 폴더화 시켜서 쓸수 있어
    정리가 되고 보기도 좋거든요. 근데 갤럭시는 그게 안되나봐요. 뭐 이건 남편이 모르는건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배터리를 바꿔 끼울수 있는건 좋아보이지만 그 뒷면 커버가 플라스틱이라
    뭐 초강도의 어쩌고 해도 전 왠지 싼티나 보여서 싫더라구요.

    아이폰5 화면이 더 작게 나온다 해도 전 아이폰으로 계속 쓰려고요.

  • 4. iphone5
    '12.8.14 11:48 AM (59.6.xxx.169)

    동종업계 친구의 카더라에 의하면 4인치로 나온대요-

  • 5. 글쎄
    '12.8.14 12:01 PM (116.38.xxx.72)

    일단 출시전이니 알 수가 없죠. 기전 아이폰 유저들 중엔 폰 크기가 커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위기도 꽤 있다하구요.
    전 지금 아이폰4랑 아이패드2 쓰고 있는데, 저 역시 갤럭시의 경우 우수한 기능과 속도감은 둘째치고 아몰레드 액정의 색감이 별로라..
    아마 갈아탄다면 아이폰5로 그대로 갈 것 같네요. LTE는 아직 써보질 못해서, 빠르긴 무지 빠르다던데~

  • 6. 글쎄
    '12.8.14 12:03 PM (116.38.xxx.72)

    기전-> 기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854 방문학습지 꼭 해야하나요 1 참내 2012/09/01 1,840
146853 아파트분양금 싸서 가봤더니 근처 장례식장 위치...살까말까 망설.. 8 황당 2012/09/01 4,788
146852 싱글인데요...반지 하나 사려고요. 7 반지 2012/09/01 2,950
146851 불루투스 가르쳐주세요. 2 착한이들 2012/09/01 1,042
146850 머리를 짧게 잘랐더니..남자가 됬어요 ㅠㅠ 6 -_- 2012/09/01 2,310
146849 슈퍼차일드 라는 육아서 읽어 보신분 계세요? 2012/09/01 864
146848 강아지 몸에서 팝콘냄새가 나요 12 ,,,, 2012/09/01 3,258
146847 50% 이자주는 적금 권유하는데요. 18 sam성카드.. 2012/09/01 4,916
146846 맛있는 김치 무엇이 있을까요 1 김치 2012/09/01 1,333
146845 걱정...... 7 또다른나 2012/09/01 2,081
146844 리조또랑 와인을 함께 먹으니 신세계네요..^^ 3 술 안좋아하.. 2012/09/01 1,722
146843 일년반 외국 나가게되는데 전세집을 어떻게 하는게좋을까요? 3 아라.. 2012/09/01 1,489
146842 우리 아이 아빠. 진짜 얄밉죠??? 20 성질 난다 2012/09/01 4,300
146841 조선일보 나주 성폭행범 다른 사람 사진을 올려 인생 망쳐놓네요 5 애국 2012/09/01 2,707
146840 삼성동 빌라 6 빌라 2012/09/01 3,307
146839 은행중의 갑이 우리은행 아니었던가요? 11 은행 2012/09/01 4,724
146838 개그맨 지망생을 성폭행범 만든 <조선> 4 샬랄라 2012/09/01 2,010
146837 나주사건-서울집회 참고사항 입니다. 9 그립다 2012/09/01 1,737
146836 얼렸던 사골국물 끓이니 시큼한데 3 ?? 2012/09/01 2,984
146835 애들과 서울숲 왔다 맘아픈걸 봤어요 3 서울숲 2012/09/01 3,566
146834 슬픈 연기를 하고 어쩌고 요즘 노래 아시는분? 부자살림 2012/09/01 883
146833 베스트에 고현정 19 ㅇㅇ 2012/09/01 9,076
146832 정부가 생각하는 서민 생활수준 6 진홍주 2012/09/01 2,651
146831 크림스파게티 우유만으로도 맛있게 만들어지나요? 생크림, 우유 둘.. 4 /// 2012/09/01 3,098
146830 휴대폰 주소록 백업하고 옮기기,집 컴에서 하는 방벙좀 알려주세요.. 9 백업백업 2012/09/01 8,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