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 보셨어요? 남동생 중요부위도 터치하는?

어제 조회수 : 4,117
작성일 : 2012-08-14 10:51:53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자기들이 이상한지를 전혀 모르더라구요, 그 누나들이..

 

더 경악이었던 것은, 누나가 샤워후 그냥 알몸으로 나온다는 것도.. 헉;;

엄마조차 자기집은 그냥 그렇게..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그래왔기 때문에, 전혀 이상한게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 이상한 집이 많은거 같아요.. 헉소리 나는 방송이었습니다..

 

 

IP : 222.111.xxx.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에서
    '12.8.14 10:53 AM (211.110.xxx.180)

    안누른 방청객도 미친사람들 같아요.

    그게 당연한 사람들은 다들 집에서 가족끼리 서로 만지면서 사나봐요?

  • 2. ...
    '12.8.14 10:55 AM (211.244.xxx.167)

    82에서도 목욕하고 알몸으로 나온다는 글 보면서 헉했는데..
    어제 안녕하세요 보면서 와..정말 저런집이 있구나 하면서 봤네요..
    그 엄마가 그러니 딸들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다 큰 여자가 그렇게 벗고 나온다는게 이해가 되나요?
    젤 큰 피해자는 그 아들같음....

  • 3. ..
    '12.8.14 10:58 AM (115.10.xxx.134)

    온집식구들이 나체로 생활 하기도하고
    나체마을도 있쟎아요
    중요부위터치는 좀 많이 심하긴하죠

  • 4. 아이고
    '12.8.14 10:59 AM (1.217.xxx.251)

    머리야... 그집 후폭풍 장난 아니겠네요.
    가족이 다 정신과 상담 좀 받아야지..멘붕;;;

  • 5. 원글
    '12.8.14 11:02 AM (222.111.xxx.70)

    정말 정말 어제 그 사연보고 너무 충격이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저런집에 시집, 장가가는 사람은 어쩌나 싶으면서....
    누나 전공이 간호학이라, 남동생 몸이 남자로 안보인다고 말하던데.. 그건 핑계가 안되죠. 별 미친...
    전 사실 남동생 터치하는 것도 문제지만, 샤워 후 그냥 알몸으로 나온다는 그 누나가 더 충격이었어요.

  • 6. ...
    '12.8.14 11:14 AM (121.160.xxx.38)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이랑 세바퀴 인가 , 15세이상 시청가능한 프로그램이라서 저녁 11시 이후에 방송하면서 재방송을 토욜 오전시간에 재방송하는거 너무 이상해요. 그 시간대는 아이들도 많이 보지 않나요?

  • 7. ------;
    '12.8.14 11:24 AM (112.223.xxx.172)

    개막장 프로죠... ;;

    오빠가 여동생 추행하는 것도

    한번 방송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 8. 갈릭갈릭
    '12.8.14 11:44 AM (121.145.xxx.84)

    저는 제가 여자라도 여자패널?들이 남자 복근 만져볼라고 그러는태도 너무 불쾌해요..
    남자가 여자한테 저런행동했다고 생각해보면 난리일텐데..

  • 9.
    '12.8.14 11:46 AM (115.126.xxx.115)

    저런 여자들이 자기 아래로
    남자 직원 들어오면
    자연스레 성추행하는 거죠....

  • 10. 흠..
    '12.8.14 12:53 PM (116.39.xxx.99)

    그 아들 장가가긴 다 틀렸다 싶던데요...-,.-;;

    남녀가 바뀌었다고 해도 저렇게 그럴 수도 있다는 반응이 나올까요?

  • 11. 솔직히
    '12.8.14 3:13 PM (175.212.xxx.31)

    남동생을 이성으로 느끼고 있는것처럼 보이던데요
    남동생한테 뭔가를 바라는???????
    암튼
    그 누나 비정상이네요
    아~우~~ 너무 징그러웠어요

  • 12. 미친*
    '12.8.14 4:27 PM (183.98.xxx.14)

    근친 성범죄자가 방송에 나오다니...정말 이상한 나라로구요.
    어제 기사보다 멘붕이었어요.
    오빠가 여동생에게 그랬다고 해보세요, 완전 성푹행이에요.

    그 미친 가족, 그 여자 구속시켜서 감옥에 보냈으면 해요.
    정말 역겹고 더러운 프로에요,

  • 13. 진짜 이상
    '12.8.15 3:55 PM (39.121.xxx.175)

    전 오늘 재방보면서 정말 경악을...!!!!
    진짜 미친거아니에요..??
    어찌 다큰 동생의 중요부위를 터치하나요..???
    간호학공부한다던데...전 딱 변태간호사 생각났어요...

    샤워후 알몸으로 나오는것도 이상하고,,정말 부모님이 가정교육을 잘못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680 밥상머리교육중 -남의집에서 재우지말라는 부분요.. 17 2012/09/04 5,706
147679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아줌마지만.. 11 .. 2012/09/04 1,328
147678 학원에서 해고 당했네요 6 쇼리 2012/09/04 3,844
147677 안경 도수요 좀 낮춰서 써도 괜찮을까요? 3 안경원숭이 2012/09/04 5,044
147676 산업은행이 아직도 그렇게 좋은 직장인가요? 5 .... 2012/09/04 4,387
147675 박근혜 겉은 육영수 속은 박정희 대통령되면 안돼...태백산맥의 .. 16 존심 2012/09/04 2,146
147674 하정우 멋지네요 39 멋진걸 2012/09/04 10,146
147673 욕심없이 살아가는게 너무힘든것같아요. 2 ... 2012/09/04 1,901
147672 결혼상대로 택배기사 어떠냐는 글..... 19 직업 2012/09/03 5,656
147671 82 csi출동해주세요!! 예전 곰팡이퇴치관련글..ㅜㅜ 5 헲미 2012/09/03 1,196
147670 헬스와 요가를 병행하시는분께 여쭤요 13 궁금 2012/09/03 17,452
147669 하정우 인물이 나이들수록 좋아지는 거 같아요^^ 1 힐링캠프 2012/09/03 1,247
147668 미드나잇 인 파리 보신분 결말좀. 7 자냐고 2012/09/03 3,273
147667 조용한 강남 오피스텔 찾아요 18 강남스타일 2012/09/03 4,565
147666 예전에 잉어꿈 꿨는데 주변에 임신한 사람이 없으면 무슨 꿈인가요.. 5 뭘까요 2012/09/03 1,885
147665 토마토랑 사과가 궁합이 맞을까요? 4 ㅎㅂ 2012/09/03 69,087
147664 이미지 컨설팅 조언 부탁 드려요 첫인상 2012/09/03 803
147663 어린이집 예전 선생님께 자꾸 전화가 옵니다. 원래 그런가요? 4 이 무슨.... 2012/09/03 2,783
147662 홈쇼핑 붙박이장 2 써비 2012/09/03 2,174
147661 셀프메이크업 할건데 화사한 립스틱좀 추천해주세요 6 스튜디오돌잔.. 2012/09/03 2,159
147660 부친 제삿날 친누나 성추행 30대 집행유예 1 그립다 2012/09/03 2,801
147659 카드대금 늦게 입금했는데 8 깜빡 2012/09/03 2,412
147658 넘힘들어요 9 !!! 2012/09/03 2,117
147657 시어머니입에서 나오는 사돈 흉..진짜 듣기 싫어요 3 ... 2012/09/03 2,668
147656 괌이나 사이판 자유여행 팁이나 카페추천 6 82최고 2012/09/03 3,540